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리일환동지, 리영길동지, 김재룡동지, 전현철동지, 박태성동지, 정경택동지, 박정근동지, 최선희동지, 강순남동지, 김형식동지, 조춘룡동지, 한광상동지, 리철만동지, 김성남동지, 리선권동지, 리히용동지, 양승호동지, 주철규동지, 리창대동지, 리태섭동지, 우상철동지, 김수길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의정토의에 앞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인철의장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첫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주체111(2022)년 사업정형과 주체112(2023)년 과업에 대하여
둘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11(2022)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12(2023)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넷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의 주체111(2022)년 사업정형에 대하여
다섯째, 조직문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둘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재정상 고정범대의원이 하였다.
이어 리성학대의원, 김유일대의원, 김성준대의원, 김광욱대의원, 김성원대의원, 채일룡대의원, 문영선대의원, 황영진대의원, 우종설대의원, 주원일대의원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그들은 지난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나타난 결함들을 비판적, 발전적견지에서 분석총화하고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며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오는데서 부문과 단위앞에 나서는 과업과 실현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당과 혁명,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헌신성을 배가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결의를 피력하고 내각사업을 정책적요구에 맞게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기하였다.
많은 대의원들이 국가의 행정경제사업과 관련한 건의서를 제출하였다.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내각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들과 그 해결을 위한 국가적인 경제실무적대책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셋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보고자는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며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사회주의민족문화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라고 하면서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양문화어보호법은 우리 언어생활령역에서 비규범적인 언어요소들을 배격하고 평양문화어를 보호하며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규제하고있다고 하면서 보고자는 해당 법초안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셋째 의정에 대한 토론을 리태섭대의원, 서호원대의원, 문철대의원, 김미남대의원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넷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중앙검찰소장 우상철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에서는 중앙검찰소의 2022년도 사업정형이 자료적으로 언급되였다.
보고가 끝난 다음 대의원들은 국가사업전반에 혁명적준법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법적감시와 통제의 도수를 높여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과 중앙검찰소의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제기하였다.
우상철대의원이 제기된 의견들에 대한 대책안을 발표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섯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페회사를 박인철의장이 하였다.
주체112(2023)년 1월 19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