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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을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52(1963)년 2월 6일 고전적로작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자》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일당백구호관철에서 나서는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였다.

그때로부터 60년세월이 흘렀지만 조선인민군을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강령적지침의 생명력은 변함이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자면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혁명군대를 일당백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은 매우 어렵고 복잡한 사업으로서 옳바른 사상리론적지침을 가질 때에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구호의 혁명적본질과 기본요구, 그 실현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심으로써 인민군대를 일당백으로 강화하는 길을 뚜렷이 명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강령적지침에는 일당백구호의 혁명적본질과 그 정당성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일당백구호의 혁명적본질은 인민군대를 수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우세한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군대도 능히 때려부실수 있는 전투력을 가진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다.

원래 일당백이라는 말은 하나가 백을 당한다는 뜻으로서 그 어떤 우세한 적도 능히 감당하여 때려부실수 있는 전투능력을 표현한것이다.

일당백구호의 본질적내용은 인민군대를 백배나 우세한 적과도 능히 맞서 싸우며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승리할수 있는 최상의 높이에 이른 전투력을 소유한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당백구호의 본질적요구는 군인들이 방어에서뿐아니라 공격에서도 하나가 백을 당할수 있게 준비되는것이라고 규정하시였다.

인민군대는 방어뿐아니라 공격에서도 일당백이 되여야 한다. 인민군대가 일당백이 될 때 그 어떤 원쑤들의 침략도 물리치고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다할수 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을 무력으로 담보할수 있다.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할데 대한 방침은 우리 나라의 조건에서 인민군대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름길을 밝혀준 정당한 방침이다.

 그 정당성은 우선 사회주의건설과 인민군대를 끊임없이 강화하는 사업을 다같이 해결해나갈수 있게 하는 방침이라는데 있다.

우리는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제와 직접 맞서있는 조건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다. 그런것만큼 인민군대를 끊임없이 강화하여야 하며 사회주의건설도 잘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건설도 힘있게 밀고나가면서 인민군대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도가 다름아닌 인민군대를 량적으로가 아니라 질적으로 더 튼튼히 꾸리는것이다. 그것은 인민군군인 1명이 적 100명을 쳐부실수 있게 준비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실현하여야 한다.

그 정당성은 또한 현실적가능성을 옳게 타산한 방침이라는데 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얼마든지 일당백의 혁명군대가 될수 있다. 제국주의군대는 돈에 팔려온 고용병들이 모인 오합지졸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 인민군대는 고상한 목적을 지니고있는 혁명군대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조국과 자기 인민을 보위한다는 숭고한 리념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뭉쳐있으며 우리 인민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받고있다. 인민군대는 날로 발전하는 우리 사회주의경제의 토대가 있으므로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출수 있다.

그 정당성은 또한  그것이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일당백의 전통을 계승한 방침이라는데 있다.

항일유격대원들은 일제와 수적으로 보아도 대비가 되지 않았고 무장장비도 보잘것 없었지만 전투에서 언제나 백전백승하였다. 항일유격대원들이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싸워 승리하고 조국을 해방할수 있은것은 수적으로 우세하고 무장장비가 좋아서가 아니라 일당백의 혁명정신을 가지고 싸웠기때문이다.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항일유격대원들이 지녔던 강의한 혁명정신과 백발백중의 사격술, 기묘한 전법, 튼튼한 체력을 가졌을 때 얼마든지 일당백이 될수 있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강령적지침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천명하신 일당백구호의 혁명적본질과 그 정당성이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밝혀주신 강령적지침에는 조선인민군이 일당백의 전투력을 소유하는데서 나서는 기본요구들이 과학적으로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일당백으로 강화하는데서 기본은 군인들을 잘 준비시키는것이며 군인의 준비는 본질에 있어서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 및 육체적준비라고 규정하시였다.

군인은 군사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무장투쟁의 결정적요인이다. 전쟁에서 무기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리용하는 주인은 어디까지나 군인들이다. 모든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였을 때 그 군대는 하나가 백을 당해낼수 있는 무적의 장수힘을 가진 펄펄나는 싸움군의 집단,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되게 된다.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자면 우선 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인민군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그들이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높은 자각을 가지고 적들과의 싸움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할수 있다. 군인들이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자각을 가질 때 적들과의 싸움에서 백배, 천배의 힘을 발휘한다는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경험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첫째로 그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것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당의 령도를 받는 당의 군대이다. 인민군대가 당과 수령의 령도에 충실하자면 당과 수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인민군군인들속에 수령님의 교시와 당정책을 제때에 깊이 침투시켜 그들이 당과 수령의 사상과 의도, 그 정당성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여야 한다.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둘째로 군인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이다. 군인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의 군대, 로동계급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특히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갈라져있고 미제와 직접 맞서있는 조건에서 군인들에 대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민군대에 지난날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많이 복무하는 조건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제기된다. 인민군대에 입대하고있는 새세대들은 착취제도의 반동성과 반인민성도 모르고있고 지주, 자본가의 착취적본성과 악랄성에 대하여서도 잘 모르고있다.

그런것만큼 그들에게 계급의식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지 않으면 혁명군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옳게 수행할수 없다.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셋째로 군인들이 제국주의를 미워하며 그를 반대하여 끝까지 싸우겠다는 혁명적각오를 굳게 가지게 하는것이다.

군인들을 제국주의를 미워하는 정신으로 교양하는데서 제국주의의 본성에 대하여 똑똑히 알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생존방식이다. 제국주의는 침략과 략탈을 하지 않고서는 한시도 존재할수 없다. 제국주의를 미워하는 정신으로 교양하는데서 특히 미제국주의를 미워하는 정신을 가지도록 하여야 한다. 미제국주의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력사적으로 피맺힌 원쑤이다. 군인들에게 미제국주의는 우리와 한하늘을 이고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라는것을 깊이 인식시켜야 한다.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넷째로 군인들에게 지주, 자본가의 착취적본성과 자본주의제도의 부패성에 대하여 옳게 인식시켜 그들이 계급적원쑤들과 착취제도를 반대하여 끝까지 싸우도록 하는것이다.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자면 또한 군인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군인들이 아무리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였다 하더라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준비되지 못하면 실지 싸움마당에서 일당백이 될수 없다.

군인들이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준비하는데서 기본은 훈련을 잘하는것이다. 군인들은 훈련을 통하여 전법과 전술을 체득하고 여러가지 전투조법을 완성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훈련을 통하여 여러가지 전투기술기재를 능숙하게 다룰수 있도록 그에 정통하여야 한다. 룡마도 장수를 만나야 하늘을 난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리 현대적인 전투기술기재라고 하여도 군인들이 그것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면 무용지물로 될수 있다.

인민군군인들은 건강한 체력을 가져야 한다. 군인들이 전투를 하느라면 어떤 불리한 정황도 조성될수 있는것만큼 그것을 제때에 능숙하게 극복해나갈수 있는 강철같은 체력을 가져야 한다. 군인들은 훈련의 매 계기를 군사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뿐아니라 육체적으로 단련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행군훈련과 산악극복훈련, 도하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훈련을 통하여 어떤 곤난한 조건도 극복할수 있는 강한 육체적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자면 또한 진지를 잘 꾸리는것과 함께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

한삽의 흙이 백발의 적탄을 막는다는 말이 있는데 진지를 잘 꾸리면 자신의 힘을 보존하면서 적에게 더 큰 타격을 줄수 있다. 인민군대가 강의한 혁명정신과 높은 군사기술을 지니고 튼튼한 진지에 의거하여 싸운다면 실지로 일당백이 될수 있다.

군인들을 일당백으로 준비시키자면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

군인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그들이 안착되여 훈련도 잘할수 있고 전투임무도 더 잘 수행할수 있다. 인민군군인들이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게 하여 그들이 오직 전투준비를 하는데만 전심전력하게 하여야 한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주체의 군사사상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일당백구호관철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의 혁명무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어떠한 제국주의강적이라도 단매에 물리치고 사회주의위업을 믿음직하게 옹호고수하는 강위력한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일당백사상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

희세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영원히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자랑 떨칠것이며 무적의 혁명강군을 가지고있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윤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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