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김  정  일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

 

만경대혁명학원 소년단열성자들과 한 담화

1953년 1 월 25일

 

오늘 단위원회에서 소년단원들의 학습과 생활에 대한 지도를 잘하고있는 제3분단의 사업경험을 들은것은 좋은 일입니다. 방금 3분단위원장동무가 분단위원회사업경험에 대하여 말하였는데 3분단위원회가 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3분단은 지난 1학기까지만 하여도 학원에서 뒤떨어진 분단의 하나였는데 새해에 들어와서 분단사업에서는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3분단사업에서 제일 큰 성과라고 볼수 있는것은 아버지장군님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잘 조직하고있는것입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원들에게 《김일성장군의 략전》학습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똑똑히 알려주고 지난해 12월부터 《김일성장군의 략전》학습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장군님의 어린시절이야기, 장군님께서 하신 연설들, 항일무장투쟁시기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학습을 조직진행하였는데 그 과정에 소년단원들속에서는 학습과 생활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달성되고있습니다.

다른 분단들에서도 3분단의 모범을 본받아 아버지장군님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소년단원들이 장군님께 충직한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날수 있습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원들속에서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잘하고있습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원들속에서 공부를 잘하자고 호소만 한것이 아니라 아버지장군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4월 15일까지 산수 415문제를 풀데 대한 과업을 제기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단들에서는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지 않고있습니다.

단위원회에서는 모든 소년단원들에게 4월 15일까지 산수 415문제를 푸는것은 아버지장군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장군님께 드리는 선물로 된다는것을 잘 알려주어 학원적으로 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3분단에서는 학습을 옳은 목적을 가지고 실속있게 하기 위하여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제기하였습니다.

지금 학원의 일부 학생들속에는 뿌슈낀, 미츄린과 같은 시인이나 과학자가 되겠다는 동무들도 있습니다. 이런 동무들은 공부를 하는 목적이 자기의 이름을 떨치는데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소년단원들에게 공부하는 목적이 자기의 이름이나 떨치고 돈과 재물을 모으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하려는데 있다는 확고한 인식을 주어야 합니다.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에는 모든 학생들이 쓸모있는 산지식을 더 많이 배워 아버지장군님께 충직한 아들딸이 되여 조선을 더욱 빛내여나가자는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우리 어머님께서는 내가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을 때에 나에게 공부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하여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서 우리 조선을 빛내이는 영웅이 되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나는 언제나 어머님께서 하신 이 말씀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이 구호는 학원에서 공부하고있는 학생들만 아니라 우리 나라의 모든 학생들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라고 생각합니다.

단위원회는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소년단원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배우도록 사업을 조직하여야 합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원들속에서 소년단생활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잘하고있습니다.

소년단생활은 소년단원들의 정치생활입니다. 소년단원들이 조직생활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고 소년단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하는것은 소년단조직들의 중요한 임무입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원들에게 소년단생활이란 무엇이며 소년단생활을 잘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알려주어 모든 소년단원들이 소년단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이끌어주고있습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생활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월초에 모범적인 소년단원들로 분단위원회를 다시 조직하고 분단열성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동시에 3분단에서는 반별로 주에 한번씩 반성회의를 조직진행하였습니다. 반성회의는 소년단원들이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조직앞에 반성하고 고치도록 하는 회의입니다. 3분단에서는 반별로 진행하고있는 반성회의에서 모든 소년단원들이 주간에 진행한 자기의 학습과 조직생활정형을 돌이켜보고 잘못한 문제들을 스스로 비판하고 새로운 결의들을 다지게 하고있습니다. 반성회의에서는 자기의 결함만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동무들의 결함에 대하여서도 비판하여줍니다.

3분단안의 소년단원들이 학습과 조직생활을 잘해나가고있는것은 반성회의를 통하여 나타난 결함을 제때에 비판하고 고쳐나가고있는것과도 중요하게 관련되여있습니다. 다른 분단들에서도 3분단에서처럼 반별로 주에 한번씩 반성회의를 진행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분단에서는 소년단원들속에서 벽보를 통한 교양사업도 잘하고있습니다. 3분단에서는 이미 지난해 12월호와 올해 1월호 벽보를 발간하였으며 지금 2월호 벽보를 준비하고있습니다. 3분단의 경험에 의하면 벽보가 소년단원들에게 주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앞으로 단위원회에서 분단들의 벽보발간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돌리고 그에 대한 지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3분단에서 이룩한 좋은 경험들을 일반화하며 소년단원들의 학습과 생활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자면 학원소년단위원회의 사업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소년단위원회가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학원의 소년단사업이 잘될수도 있고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지난 기간 단위원회의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였다고 볼수 없습니다.

지난 1월 17일 민청창립기념일을 맞으며 진행한 연예공연만 놓고보아도 단위원회가 자기 역할을 원만하게 못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연예공연 같은 사업은 응당 단위원회가 틀어쥐고 학원적으로 조직하여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앞으로 단위원회가 국가적인 명절이나 기념일 같은 때에 연예공연을 책임적으로 조직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 일부 단위원들은 학습에서 뒤떨어진 동무들을 잘 도와주자고 호소를 하는데만 그치고 실속있게 도와주지 않아 이렇다할 개선이 없습니다.

단위원회사업을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단위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단위원들은 분공받은 사업에 대하여 늘 깊이 연구하고 그것을 책임적으로 집행하여야 합니다.

단위원들은 분단들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분단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책임적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지금 분단열성자들이 나이도 어리고 사업경험도 별로 없다보니 자기 사업을 잘해나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위원들이 그들을 잘 이끌어주고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단위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자면 학습과 소년단생활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소년단원들의 모범이 되여야 합니다.

앞으로 단위원회의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학원소년단사업이 전국의 모범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