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사회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을 지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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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한 나라이다.
국력이 강한 나라는 민족의 자주권과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할수 있는 강위력한 힘을 가진 나라를 말한다.
나라의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믿음직하게 옹호고수하고 실현해나갈수 있는 강한 국력이 마련된 국가가 다름아닌 사회주의강국이다.
사회주의강국은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나라이다.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나라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생기와 활력을 가지고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나라이다.
아무리 막강한 국력을 가지고있다 하더라도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들의 끊임없는 발전이 담보되여있지 못한 나라는 침체와 부진상태를 면할수 없으며 결국 강국의 지위에 올라설수 없다. 그러므로 강국의 지위에 올라서자면 막강한 국력과 함께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생기와 활력을 가지고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강국은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나라이다.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나라는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보장받으면서 부러운것없이 잘사는 나라를 말한다.
강국을 건설하는 목적 그 자체는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자는데 있다. 아무리 강한 국력을 마련하고 륭성번영할수 있는 토대가 있다고 하여도 실지에 있어서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값높은 정치생활과 사회적인간의 본성에 맞는 평등하고 유족한 물질생활, 가장 고상하고 문명한 사상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강국이라고 말할수 없다.
사회주의강국은 이처럼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 다시말하여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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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상강국은 가장 공고한 정치사상적지반을 가지고 철저한 자주정치를 실시하며
군사강국은 강력한 군력으로 조국과 인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는 나라, 그 어떤 강적도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나라이다. 다시말하여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혁명군대와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을 가지고 전민무장화와 전국요새화를 빛나게 실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나라가 바로 군사강국이다.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은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생산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나라,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인민생활에 필요한 물질기술적수단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며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되고 첨단기술산업이 경제장성에서 주도적역할을 하는 국가이다.
사회주의문명국은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하는 나라, 인민들이 높은 창조력과 문화수준을 지니고 사회주의문명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창조하며 향유하는 국가이다. 다시말하여 문화의 모든 분야가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에 맞게 다방면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발전되고 인민대중의 문화적재부를 마음껏 향유하는 나라가 문명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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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권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무기이다.
정권은 일정한 계급 또는 사회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 대한 정치적지휘권이다. 그 어떤 정당한 리념도 정권에 의하여 담보되지 않는다면 현실로 구현될수 없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인민정권은 사회주의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를 대표하며 사회주의사회생활전반을 통일적으로 관리하는 지휘권이다. 이것은 인민정권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정치조직이며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그 발전을 지휘하는 정치조직이라는것을 말한다.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창조적활동을 원만히 보장하고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보위하며 집단주의위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다. 그러므로 인민정권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무기로 된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수행하여야 할 계속혁명의 내용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높은 단계의 혁명이다.
낡은 착취제도를 전복하고 사회주의제도가 세워지면 인민대중이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될수 있다. 그러나 사회주의제도가 확립된 다음에도 낡은 사회에서 넘겨받은 사상, 기술, 문화적락후성과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유물이 남아있는것만큼 그것을 종국적으로 청산하는 과제가 제기된다. 이러한 과제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통해서만 실현될수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도 실현되게 된다. 그러므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은 사회주의사회에서 진행되는 계속혁명의 내용으로 되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높은 단계의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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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사회주의국가는 모든 활동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나라의
자기 민족내부에서 제기되는 문제들, 자기 나라와 민족의 실태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있는것도 그 나라 민족이다. 자기 민족이 아닌 다른 민족이 그 민족의 리익에 맞게 운명개척을 해줄수는 없는것이다. 그런것만큼 자주의 로선을 들고나가는것은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이다.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한다는것은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국가활동의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국가와 사회기관들의 모든 활동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으로 일관되여 진행되게 한다는것이다.
인민을 떠난 국가의 존재란 있을수 없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 그러므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근본원칙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본성적요구이며 국가활동의 생명선이다.
사회주의국가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의 체현자인 당의 령도밑에서만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 대한 통일적지도와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옳바로 조직진행해나갈수 있다. 혁명적당의 령도가 보장되지 못한 사회주의정권은 자기의 본색을 잃고 반동들과 음모군들의 롱락물로 전락되게 되며 결국은 인민들이 정치적고아의 불행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이것은 이전 사회주의나라들의 실태가 실증해주고있다. 그러므로 국가의 전반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보장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근본원칙이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