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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진군방향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밝히시여 당의 경제건설로선을 성과적으로 관철할수 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엇보다도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려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고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자립경제의 토대를 구축하고 공고히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는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제발로 걸어나가며 자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경제이다.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기간에 당의 인민경제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철저히 관철하여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완비해나가기 위하여서는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에 대한 인식을 바로가지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도 선차적인 요구로 제기된다.

 

무엇보다먼저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의 본질적내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은 과학기술과 경제의 자립성, 주체성확립에 관한 관점과 립장이다.

자립적과학발전관은 주체적립장에서 자기머리로 탐구하고 개발창조하여 명실공히 우리식, 자기의것이라고 할수 있는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고 기술발전을 추동해나가는 관점과 립장이다.

지식경제시대에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나라들사이의 과학기술교류의 강화가 국제적흐름으로 되고있지만 경제는 물론 과학기술발전의 기본단위는 어디까지나 민족국가이다.

과학연구와 기술개발은 자연의 운동법칙을 밝히고 사회적인간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개조하기 위한 원리와 방도를 찾아내는 활동으로서 높은 창조성을 요구한다. 나라마다 자연조건과 사회경제적환경이 다르고 같은 자연법칙이나 경제법칙이라고 하여도 조건과 환경이 다르면 그 작용방식과 표현형태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과학연구와 기술개발에서는 아무리 기술적문제라고 하여도 반드시 자기 나라의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자기 인민의 지향과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일 다른 나라의 과학기술을 환상적으로 대하면서 그에 의존하려는 립장에 서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의 기술의 노예가 되고 언제가도 나라의 기술적자립을 이룩해나갈수 없다. 과학기술분야에서 남들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을 얼마든지 자기 힘으로 창조할수 있으며 자기의것, 세계적인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새로운 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겠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져야 나라의 과학기술을 자립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으며 우리식으로 지식경제시대의 첨단을 돌파할수 있다.

자립적경제발전관은 자체의 과학연구성과와 기술발전에 토대하여 그 어떤 제재나 봉쇄, 외부적요인에도 끄떡없이 자체의 힘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관점과 립장이다.

사회경제발전에서 결정적요인으로 되는것은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있지만 정세와 환경이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다. 문제는 여기에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대처해나가는가 하는데 있다.

자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화주의자립경제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경제는 물론 경제의 명줄을 다른 나라가 쥐고있는 온갖 형태의 예속경제나 대외의존적인 수출주도형경제와 완전히 구별되는 자주적인 경제로 특징지어진다.

경제발전과정에 외부적영향의 요인으로 조성되는 불리한 정세와 환경을 주체적립장에서 자기 인민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자체로 극복할뿐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자강력증대, 내적동력강화의 기회로 반전시키는 주동적인 공격만이 그 어떤 조건에서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지속적으로 전진하는 경제발전의 길이며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지면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나가는 가장 옳은 길이다.

현시대 자립경제발전의 동력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이며 경제의 모든 부문을 현대적기술로 장비하는것은 자립경제건설의 중요한 내용이다.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급속히 증대시키면서 그에 의거하여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악랄한 경제기술적제재와 봉쇄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다음으로 자립적과학발전관과 자립적경제발전관의 호상관계에 대한 옳은 리해를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과학기술과 경제가 일체화되는 현시대에 자립적과학발전관과 자립적경제발전관은 유기적인 통일을 이룬다.

자립적과학발전관과 자립적경제발전관의 유기적인 통일은 두 측면에서 분석하여 볼수 있다.

그것은 우선 자립적과학발전관을 확립하는것은 자립적인 경제건설의 전제로 된다는것이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이다.

지식경제시대에 경제의 높은 장성속도와 지속적발전, 최상의 질적수준을 규정하는 기초, 근본요인은 풍부한 천연자원이나 값눅은 로동력이 아니라 높은 과학기술력이다.

자립적과학발전관을 확립하고 주체적립장에서 우리식이라고 할수 있는 자기의 몫이 뚜렷한 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고 활용하면 경제발전의 인적, 물적요소와 기존경제토대의 근간이 새롭게 변혁된다. 그리고 자체의 과학기술력에 의거하여 더욱 다종화되고 급속히 늘어나는 지식자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 그 질을 최대한 높여 자립으로 굳건한 지식경제건설의 지적밑천이 더욱 증대되며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과 기술관리공정이 개발창조형으로 전변되고 과학과 기술, 지식이 주도하는 경영관리체계가 확립되는 전변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은 또한 자립적경제발전관은 자립적인 과학발전의 목표와 방향을 규제한다는것이다.

과학기술은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으로서 자기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발전하지만 그 목표와 방향은 그 어떤 외부적요인에도 끄떡없이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관점과 립장이 정립된 자립적경제발전관에 의하여 설정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현 단계의 투쟁에서 기본은 나라의 모든 힘을 경제건설에 집중하여 자립적경제토대를 튼튼히 다지는것이다.

현 단계 인민경제의 정비전략, 보강전략에 따라 국가경제의 현황과 자립경제토대의 잠재력에 기초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하고 국가경제의 자립적구조를 완비하고 수입의존도를 낮추며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요구를 내세운 새로운 5개년전망계획에 의하여 과학기술발전의 목표와 방향이 규제되고있다. 그것은 과학기술부문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중점과제, 연구과제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여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모가 나게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며 명실공히 우리의것이라고 할수 있는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힘있게 추진하는것이다.

한마디로 두 발전관이 호상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자립적과학발전관은 과학기술발전 그자체로서의 의의도 크지만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쌓고 경제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하여 반드시 지녀야 할 관점이며 립장이라는데 보다 중요한 의의가 있다.

 

다음으로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확립에서 나서는 중요요구를 깊이 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확립에서 나서는 중요요구는 우선 과학기술이 자립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그 발전에서 자립성, 주체성을 철저히 보장하며 다른 나라의 성과를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그 과학적 및 기술공학적원리와 방법론을 완전히 해득하여 우리의것으로 전환시키는것이다.

오늘의 시대에 과학기술발전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이다.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을 경제발전의 기관차로 앞세우고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데서는 우리식의 주체적인 과학기술발전방식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자체로 새로운 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사업과 다른 나라의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잘 배합하는것이 우리 당의 주체적인 과학기술발전방식이다.

주체적과학기술력량과 자립적인 연구기지에 의거하여 자체로 새 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세계적인 첨단을 돌파하는데 첫째가는 힘을 넣어야 한다. 여기에서 기본은 자기의 힘과 기술, 자기의 창발성이 제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새 과학기술을 자체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을 어떤 조건에서도 일관성있게 강화해나가는 원칙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과학기술력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는 현시기 세계적으로 최신과학기술을 독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 제국주의자들의 과학기술봉쇄책동이 더욱더 악랄해지고있다.

오늘의 형세에서 우리는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과 높은 혁명성을 가지고 주체적립장에서 최신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이 길만이 살길이라는 립장에 서야 기발한 착상과 혁신적인 발명도 할수 있고 핵심적인 첨단과학기술분야 등을 특색있게 개척해나갈수 있으며 다른 나라의 선진기술도 주동적으로 실정에 맞게 도입하여 자기의것으로 만들수 있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다른 나라의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세계적으로 발전된 과학기술을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경제발전의 요구에 맞게 연구도입하여 자기의것으로 만드는것도 주체적립장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으로 된다. 이것은 시간과 비용을 극력 줄이면서 빠른 기간에 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합리적이고 효률적인 방식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런것만큼 그 어떤 첨단과학기술이라도 자기의것으로 연구도입할수 있다는 신념과 배심을 가지고 기술무역, 합영, 합작기업의 창설, 과학기술정보수집, 공동연구 등 여러가지 공간을 통하여 다른 나라의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이며 그의 기초과학적 및 기술공학적원리와 방법론을 자체의 높은 탐구정신과 실력으로 완전히 해득하여 우리의것으로 만들어 자립경제의 위력을 강화하는데서 실제적인 은이 나게 하여야 한다.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확립에서 나서는 중요요구는 또한 설비와 원료, 자재의 주체화가 생명선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우리의 과학기술성과에 기초하여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다지며 그것을 디딤돌로 하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이다.

설비와 원료, 자재의 주체화는 자립경제건설의 생명선이다. 그것은 설비와 원료, 자재의 주체화의 실현이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보장하는데서 중핵적인 문제이기때문이다. 다른 나라에서 쓰던 설비들을 들여다 공장을 꾸려놓고 원료, 자재까지 수입하여 국내에서 생산하지 못하던 제품들을 생산하는것은 자립경제가 아니다. 사회적생산의 기본생산물들인 설비와 원료, 자재들을 국내에서 원만히 생산보장하는 경제만이 안전하고 전망적인 발전, 지속적인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며 다른 나라들의 경제기술적예속화책동과 세계적인 경제파동에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갈수 있다.

현 단계 경제의 정비전략, 보강전략에 따라 과학기술의 종합적인 빠른 발전성과에 기초하여 경제의 지속적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하기 위한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구축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여기서는 나라의 자립적인 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 힘을 넣어 중요자원들과 기계설비들의 수입의존을 극복하는 부문구조문제의 해결을 앞세우면서 없거나 약한 생산부문과 공정들을 보강하여 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를 회복하며 수십년, 100년앞을 내다보며 경제발전에서 지식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의 비중과 중추적역할을 체계적으로 높여 첨단기술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새 세기의 자립경제구조확립을 적극 추진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생산공정의 자동화, 지능화, 무인화를 목표로 하여 단계별로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고 현행생산을 보장하면서 생산과 기술관리공정을 개발창조형으로, 생산요소들을 절약형으로 전환시켜 생산정상화와 확대발전, 전망적인 지속적발전을 현대적설비와 기술로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은 자력갱생을 자존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발전동력으로 틀어쥐고 과학기술과 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다.

우리의 과학자들은 아무리 많은 연구성과들을 내놓았다고 하여도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뒤지면 앞으로 자립적경제발전, 자립적과학발전을 기대할수 없고 첨단기술에서 앞서나가는가 못 나가는가 하는데 나라의 과학기술의 전도, 국력경쟁에서의 승패가 달려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첨단기술개발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자기의 모든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것이다.

 

후보원사 교수 박사 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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