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 새로 등록​

 

최근 문화성 민족유산보호국에서 2개 대상을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새로 등록하였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며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이곳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비물질문화유산들을 찾아내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였다.

조선의 국견인 풍산개와 관련한 문화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여기에는 풍산개를 기르고 길들이는 과정, 풍산개를 리용한 사냥관습, 풍산개를 주제로 한 소설, 영화, 미술작품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예술작품 등이 종합되여있다.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함경북도의 경성단고기국은 자기 지방의 고유한 료리방법과 특성을 잘 살리면서 식생활에 효과적으로 리용한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새로 등록된 비물질문화유산들은 조선민족고유의 생활풍습과 문화를 잘 보여주며 우리 인민들에게 자기의것에 대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17일 《로동신문》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