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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실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구현한 우리 시대의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주체사실주의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원리를 문학예술창작에 구현하는 과정에 형성된 우리 시대의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이다.》

문학예술의 창작방법은 세계관에 기초하고있으며 세계관에 의하여 창작방법의 성격과 특징, 우월성과 생활력이 좌우된다.

주체사상은 현시대 사람들이 지녀야 할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세계관이며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이 제기하는 모든 문제에 가장 옳바른 해답을 주는 유일하게 정당한 백과전서적인 혁명학설이다.

주체사실주의가 우리 시대 문학예술이 의거하여야 할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으로 되는 주되는 근거가 바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으며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구현하고있는데 있다. 우리 식의 사회주의적사실주의창작방법이 주체의 창작방법, 주체사실주의로 불리우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주체사실주의는 무엇보다도 주체사상이 밝힌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를 구현하여 현실을 보고 그리는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고 있는 사람중심의 사상이며 그 기본요구는 모든것을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사람을 위하여 복무하게 하는것이다.

주체사실주의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에 기초하여 인간과 생활을 보고 진실하게 그려냄으로써 문학예술로 하여금 인민대중에게 참답게 복무할수 있게 한다.

주체사실주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현실을 보고 그리는 창작방법이다.

주체사실주의는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기초하여 현실을 보고 그릴데 대한 요구를 전면에 제기하고있다.

인간과 생활을 어떻게 보고 그리는가 하는것은 창작방법을 규정하는 기본요인이다. 인간과 생활을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보고 그리는가 하는데 따라 선택되는 소재와 내용이 달라지며 형상구성의 원리가 달라진다.

인간과 생활은 문학예술창작의 원천, 대상이며 산 인간과 그의 생활을 그리고 인간에게 복무한다는데 인간학으로서의 문학의 본성이 있다.

인간과 생활을 어떤 관점과 립장에서 보고 그리는가 하는데서도 기본은 인간을 어떤 견지에서 보고 그리는가 하는 문제이다. 자연을 정복하고 사회를 개조하는 사람들의 창조적활동이며 투쟁인 생활의 내용은 인간의 성격에 의하여 규제된다.

인류문학예술의 력사는 인간을 어떤 견지에서 보고 그리는가 하는데 따라 창작방법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람을 자연적인 존재, 생물학적인 존재로 보면 본능적행위를 기본으로 하여 인간의 성격과 생활을 추구하게 되고 작품에는 사회적의의가 없는 사말사적이며 비본질적인 생활세계, 동물학적향락의 세계가 그려지며 그것은 자연주의적창작방법으로 된다.

사람을 사회적관계의 총체로 보고 그린 사회주의적사실주의에서 인간활동의 기본내용은 자본의 철쇄를 부시고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다. 그리하여 창작방법의 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으며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에 복무하는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창작방법이 인류문예사상 처음으로 출현하게 되였다. 사회주의적사실주의에서 인간을 사회적관계의 총체로 본것은 사람을 어떤 견지에서 보고 그리는가 하는데서 거대한 전진이였으나 사람의 본성을 과학적으로 인식한데 기초한것은 아니였다.

인간을 어떻게 보고 그려야 하는가 하는 문학예술의 근본문제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에 기초하고있는 주체사실주의에 의하여 비로소 완벽하게 해결될수 있었다.

주체사실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인간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로 보고 그린다. 인간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고 하는것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완벽한 해명으로 된다.

주체사실주의는 인간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로 보는데로부터 인간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활동을 형상하며 자주성을 생명으로 하는 인간의 성격을 창조한다.

주체사실주의는 현실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보고 그린다.

주체사실주의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현실을 보고 그리라는 사상은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기초하여 현실을 보고 그릴데 대한 요구를 담고있다.

주체사실주의는 주체사상이 밝힌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함으로써 사람을 세계의 지배자, 개조자로 내세우고 세계의 모든 변화발전과정을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가장 정확히 그리며 사람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게 형상할수 있게 되였다.

바로 여기에 주체사실주의의 본질적우월성과 혁신적의의가 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현실을 보고 그린다는것은 현실을 사람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보고 그린다는것이며 현실의 변화발전과정을 사람의 활동을 기준으로 하여 보고 그린다는것을 말한다.

주체사실주의는 현실에 있는 모든것을 사람의 자주적인 요구와 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그릴것을 요구하며 자연과 사회의 변화발전과정도 사람의 주동적인 활동의 견지에서 보고 그릴것을 요구한다. 현실에 대한 사람중심의 관점과 립장은 주체사실주의창작방법이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근본원칙이다.

주체사실주의가 현실을 사람중심의 견지에서 보고 그린다고 하여 작품에서 사람의 능동적인 역할만 강조하고 객관적인 물질적조건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것은 아니다.

사람은 객관적인 조건을 자기에게 유익한것으로 만들어나가며 이것이 바로 인간의 능동적이고 주동적인 활동이고 역할로 된다. 인간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유리한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완강한 투쟁을 벌려나간다.

만약 인간활동의 이러한 법칙과는 어긋나게 사람이 모든것을 결정한다고 하여 객관적조건의 역할을 부정하거나 무시하고 주관적인 욕망이나 의지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것으로 본다면 관념론과 형이상학에 빠지는 결과에 떨어진다. 주체사실주의는 반드시 현실을 사람중심의 견지에서 보고 그리면서도 객관적조건의 역할에 응당한 의의를 부여하고 사람을 둘러싼 주위환경을 진실하고 생동하게 그리는데 깊은 관심을 돌린다.

주체사실주의는 다음으로 주체사상이 밝힌 인민대중중심의 사회력사원리에 기초하여 사회와 력사를 보고 그리는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를 사회력사발전에 구현하여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이고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의 력사, 창조의 력사이며 혁명운동은 인민대중의 의식적인 운동이라는 사회력사원리를 밝히였다. 이것이 주체의 사회력사관, 주체사관의 기본내용이다.

주체사실주의는 주체사관에 튼튼히 서서 사회력사와 발전과정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그린다.

주체사실주의는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사회와 력사를 보고 그리는 창작방법이다.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사회력사발전과정을 그린다는것은 인민대중을 사회력사발전의 주체로, 사회력사적운동을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운동으로 보고 그린다는것을 말한다.

주체사실주의는 주체의 사회력사관을 형상창조에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을 사회력사의 주체로 형상의 중심에 내세우고 그들의 자주적요구와 창조적능력에 의하여 자연이 개조되고 사회가 발전하며 인류력사가 전진한다는 진리를 깊이있게 형상할것을 요구한다.

주체사실주의에서는 각이한 시대, 각이한 사회제도하에서의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그들의 자주적요구와 창조적역할의 높이에 맞게 정확히 그려야 한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지만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그의 지위와 역할이 같은것은 아니다. 지난날 착취사회에서 근로인민대중은 자기의 힘으로 물질적재부와 정신적재부를 창조하였지만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착취계급에 의하여 갖은 천대와 멸시, 착취와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므로 착취사회현실을 그리는 경우에는 물질적재부와 정신적재부의 창조자로서의 근로인민대중의 역할과 함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자주성이 여지없이 유린되는 그들의 처지를 옳게 형상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은 사회주의사회에 이르러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왔다. 인민대중은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사회주의제도를 세움으로써 비로소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될수 있었다.

문학예술은 언제나 주체의 사회력사원리에 철저히 의거하여 각이한 시대, 사회제도하에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의 높이에 맞게 반영함으로써 력사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을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정확히 보여주어야 한다.

주체사실주의는 다음으로 사람중심의 세계관에 기초하여 생활을 전형화하여 진실하게 그리는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이다.

주체사실주의가 사람중심의 세계관에 기초하여 생활을 전형화하여 진실하게 그리는 창작방법이라는것은 주체사실주의가 사실주의문학이 전통적으로 고수하고 발전시켜온 전형화와 진실성의 원칙을 확고히 지키고 그것을 주체의 세계관에 기초하여 가장 높은 수준에서 철저히 견지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인간과 생활을 전형화하여 진실하게 보여주는 문제는 사회주의적사실주의문학에 와서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이전의 그 어느 문학도 사회주의적사실주의문학에서처럼 인간을 력사의 창조자, 시대정신의 체현자로 전형화하지 못하였으며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과 생활의 본질을 깊이있게 밝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선행한 사회주의적사실주의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을 전면적으로 밝혀내지 못하고 사회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물질위주로 고찰한 세계관적제한성으로 하여 전형화문제의 해결에서 력사적인 한계점을 가지였다.

인간과 생활을 전형화하는 문제는 주체사실주의에 이르러 가장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다.

주체사실주의는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성을 완벽하게 해명하고 현실과 그 발전의 합법칙성을 사람을 위주로 하여 가장 과학적으로 깊이있게 밝힌 주체의 세계관에 의거하여 주체적인 관점에서 인간과 생활을 보고 그림으로써 전형화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실현할수 있게 한다.

주체사실주의는 세계의 지배자이며 개조자인 사람을 위주로 하여 현실에 있는 모든 사물현상과 그 변화발전과정을 보고 대하며 사회적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질적속성이며 생명인 자주성을 기본척도로 하여 인간과 생활을 보고 대함으로써 그 본질을 가장 정확하고 깊이있게 형상하도록 한다.

주체사실주의는 인간의 성격을 전형화하는데서 자주성을 기본으로 하여 일반화와 개성화의 통일을 실현할것을 요구한다.

자주성을 기본으로 하여 전형화를 실현하는것은 인간성격을 가장 깊이있게, 가장 높은 수준에서 전형화하는것으로 된다.

사회주의적사실주의에서는 인간을 당대사회의 계급과 계층의 대표자로 전형화할것을 요구한다. 인간은 구체적으로 어느 한 계급의 성원인것만큼 성격을 계급적본성의 체현자로 그리는것은 인간성격의 전형화에서 중요한 측면을 이룬다.

그러나 인간의 계급적성격도 더 깊이 들어가보면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사회적관계의 반영이다.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자주적본성의 참다운 체현자로서 자주성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옹호하여 투쟁하는 인간의 전형으로 되며 지주, 자본가를 비롯한 착취자들은 근로대중의 자주성을 무시하고 짓밟는 인간들로서 력사에 역행하는 반동의 전형으로 된다.

인간을 그가 속한 계급적본성의 체현자라는 측면만 절대화하면 자기 계급의 울타리를 벗어나 근로인민의 편에 선 부유한 가정의 출신인물은 전형적성격으로 보기 어렵게 된다. 이와 달리 자주성을 기본척도로 하면 비록 부유한 가정의 출신이라 하더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사회적진보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몸바쳐 싸운 사람이라면 당당한 전형으로 되며 애국자로, 혁명가로 빛나게 형상되게 된다. 

이것은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전형적성격을 창조하는것이 인간성격의 본질을 가장 깊이있게 형상화하며 전형화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주체사실주의는 인간성격뿐 아니라 생활도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보고 그릴것을 요구한다.

생활을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보고 그린다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지향과 요구에 맞는 생활을 시대의 본질과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체현한 전형적인것으로 보고 그리며 그에 맞지 않는것을 비본질적이며 력사발전에 역행하는것으로 보고 대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주체사실주의는 자주성을 척도로 함으로써 생활을 가장 정확하고 깊이있게 전형화한다.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세계와 현실, 사회와 력사를 보고 자주성을 기본척도로 하여 전형화와 진실성의 원칙을 고수하는 여기에 주체사실주의가 사실주의발전의 가장 높은 단계로서 우리 시대의 가장 옳바른 창작방법으로 되는 주되는 근거가 있다.

 

박사 부교수 우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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