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과 국가활동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지닌 인민의 지도자입니다.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님의 좌우명이고 나의 좌우명인 동시에 김정은동지의 좌우명입니다. 김정은동지는 인민을 한없이 존중하고 뜨겁게 사랑하며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조선로동당과 국가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전에로 이끄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이것은 당과 정부가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어떻게 대하고 돌보는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오늘 세계적인 난문제로 되고있는 피난민사태, 실업자대렬의 증대와 같은 인권문제는 인민을 외면하는 정치,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지 않는 반인민적정치의 산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이며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인민사랑의 감동깊은 화폭들을 펼쳐가시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혁명적기풍이 전당과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일수록 더 뜨거운 정을 기울이고 옳바른 길로 이끌어주도록 하시였으며 무슨 문제를 하나 대하고 처리하여도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우리 사회를 덕과 정으로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튼튼히 꾸려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조직들이 어머니가 자식들을 돌보듯이 이러저러한 리유로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더 마음을 쓰고 품어주며 교양하도록 하시였으며 과오를 범한 사람들을 한번 치기에 앞서 열번 만나 교양하여 다 당의 품에 포섭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업과 생활에서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제기되는 사람들을 모두 법적으로만 취급하려고 하지 말고 근본바탕이 나쁘지 않는 이상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보호해주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법기관 일군들이 사람문제를 대하는데서 법규범과 규정만을 절대적기준으로 놓지 말고 인간에 대한 믿음, 인민에 대한 사랑을 더 앞자리에 놓게 하시여 사람들의 운명에 한점의 그늘도 지지 않도록 누구보다 마음쓰시였다.
영웅적로동계급과 농민들, 과학기술인재들의 지위와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는 문제로부터 청년들과 새 세대들의 성장은 물론 돌볼 사람이 없는 로인들과 부모없는 원아들의 생활문제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수천만인민의 운명문제를 다 안고 보살피는 우리 당의 믿음과 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가 두터워지고 사회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였으며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가 더욱 공고화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 나라 방방곡곡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고 또 새기시였다.
인민이 살기 전에 자신께서 먼저 들어가봐야 한다고 하시면서 새로 일떠서는 살림집건설장도 돌아보시였고 몸소 삭도를 타시고 겨울바람 맵짠 마식령스키장정점까지 오르시여 그 안전성을 확인하시였으며 하나의 물놀이장완성을 위해 무려 113건의 형성안을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헌신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멸사복무정신, 인민사랑의 정치가 어떤것인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목표로 창전거리건설이 시작되였을 때 적들은 《아무리 날고 기여도 제기일에 건설을 끝내기는 어려울것》이라고 흰소리를 쳤고 기적같은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자 초호화주택들은 《고위간부들에게만 차례질것》이라고 헐뜯었다.
그런데 평범한 근로자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궁궐같이 꾸려진 새집들에 이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도되자 세상사람들은 《일반상식으로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현실》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우리 나라에 와있는 외국인들속에서도 창전거리에 대한 반향이 대단하였는데 우리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항상 삐뚤어진 소리만 하던 서방외교관들도 제눈으로 목격한 현실앞에 놀랍고 부럽다는 말밖에 하지 못하였다.
주체101(2012)년 9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소문도 없이 새집들이한 창전거리살림집의 현관으로 조용히 들어서시였다.
처음 들리신 집은 남편과 안해는 물론 두 딸까지도 교육자인 쉽지 않은 가정이였다. 두번째로 들리신 집은 로동자부부의 가정이였고 세번째로 찾으신 집은 안해가 방직공영웅인 신혼부부가정이였다.
만시름을 다 잊으시고 시종 부드러운 웃음을 지으시며 다정하게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늘 함께 사는 한집안식구처럼 한치의 간격도 없이 그이앞에 둘러앉아 행복에 겨워 울고웃는 세 가정의 모습은 령도자와 인민이 한가정된 일심단결의 화폭이였다.
그 숭고한 뜻과 사랑에 떠받들려 한푼한푼의 자금이 귀중한 때에 마식령스키장과 문수물놀이장, 미림승마구락부와 중앙동물원, 자연박물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병원들, 교육자, 과학자살림집들이 도처에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주체110(2021)년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경제사정이 아무리 긴장하여도 인민들의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한 인민적시책들을 복원하고 그 우월성을 발양시키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교육과 보건을 비롯한 주요부문 사업을 개선하고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계획적으로 추진시키도록 하시였으며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도록 하는 원칙을 고수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세계적인 악성전염병의 전파와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인민과 국가를 보호하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미증유의 악성비루스와의 싸움과 자연이 몰아온 대재앙속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승리는 나라의 근본이며 재부인 인민의 생명안전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인민적인 정책과 단호한 결단에 의해 이루어진것이였다.
은파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군급지도기관청사들이 새 이불과 TV, 선풍기 등 살림도구들이 갖추어진 살림방들로 전환되고 태풍피해를 입은 현지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직접 달려나가 파괴된 건물들도 보수해주고 넘어진 곡식들도 일으켜세워주며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힘과 고무를 안겨준것은 수재민들을 분숙시킬 건물이나 피해복구로력이 없어서가 아니였다.
그것은 오로지 당만 믿고 따르는 인민, 조선로동당이 하늘처럼 떠받드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무엇이며 언제나 인민들과 운명을 같이하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인 본태로부터 출발한 열과 정의 산출이였던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에 립각하여 당 제7차대회이후 5년동안 최고주권기관에서는 로동보수법, 제대군관생활조건보장법, 세외부담방지법, 량정법과 같은 부문법들을 새로 채택하거나 수정보충하여 인민들의 권익을 지키고 인민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당 제7차대회이후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 전국적으로 도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전쟁로병보양소를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관련된 수많은 대상들이 새로 일떠서거나 현대적으로 개건되였으며 재난을 당한 주민들을 위하여 수만세대의 살림집들이 일떠서고 보수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고 바라는 절실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시행조치를 취하는것을 핵심사항으로 내세우시고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를 발령하시였으며 육아정책뿐아니라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세부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생활상어려움도 있고 고생도 적지 않지만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책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절대적으로 받들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품, 조국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신념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이라고 저마다 격찬하면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한 외국인은 인민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의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신데 대하여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특급조치를 취해주시는것을 보면서 뛰여난 정치실력과 지도력을 지니고계시는 그이에 대한 존경심과 부러움이 저절로 우러나왔다. 세계의 모든 국가령도자들이 그이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참으로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로 한생을 수놓아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이 땅우에서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