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해방산기슭에서 새겨안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당을 따라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자욱들을 돌이켜보며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적시는 뜻깊은 10월이다.

생각도 깊어지는 이달에 천만인민의 마음은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친다.

얼마전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당창건업적을 길이 전하며 해방산기슭에 70여년전 옛 모습그대로 서있는 당창건사적관을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는 먼저 2층으로 된 당시의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청사안으로 들어섰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ㅌ. ㄷ》의 결성으로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고 항일의 피어린 나날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다지신데 이어 해방후 지체없이 당을 창건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에 대한 강사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을 묶어세워 건국사업에 적극 조직동원할수 없으며 우리 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없다고 하시던 잊지 못할 그 나날의 위대한 수령님의 음성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었다.

우리는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창립대회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미술작품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의 머리속에는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이때 김용범이 김일성빨찌산부대 〈정치위원〉께서 보고를 하시겠다고 선언하였다.

회의장엔 금시 숭엄한 정적이 깃들었다.

우리 나라에서의 혁명적당건설과 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 두시간 가까이 하신 그이의 연설은 성문화된 보고서라기보다 조선혁명의 구체적실정에 기초하여 방향과 방도를 밝힌 대웅변이였다.

그이께서 보고를 끝마치시자 대회장은 우렁찬 박수와 환호소리로 진동하였다.》

돌이켜보면 조국해방의 그날로부터 력사적인 당창건위업이 이룩된 날까지는 두달도 채 안되는 극히 짧은 기간이였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당창건위업을 이룩하시느라 불철주야 우리 수령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으랴.

그이께서는 복잡하게 얽힌 정세의 실마리를 풀기 위하여 사색을 집중하시다가도 때없이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시여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앞으로 창건될 당의 조직, 정치로선도 손수 작성하시고 일군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책도 세우시느라 며칠씩 밤을 지새우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일군들이 잠시나마 휴식하실것을 말씀올리면 당을 창건한 다음에나 쉬자고 일군들을 달래군 하신 어버이수령님.

이렇듯 희세의 위인의 위대한 헌신과 더불어 밝아온 10월 10일이였고 그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걸출한 영재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였다.

하기에 뜻깊은 그날 장내에서 터져오른 우렁찬 박수소리는 회의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민족이 력사상 처음으로 조선의 혁명가들이 그토록 바라고바라던 통일적인 당창건의 숙원을 풀어주시고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열화같은 흠모의 분출이 아니였던가.

깊어지는 생각을 안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을 보시던 집무실과 응접실도 돌아보았다.

강사는 우리에게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력사적인 당창립대회가 진행되기 전날인 주체34(1945)년 10월 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깊도록 당창립대회준비를 하시였다.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고 새날을 맞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무실에 들어선 투사들에게 파란곡절과 준엄한 시련을 겪던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력사에 새 페지를 기록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아침은 이렇게 밝아왔다.

위대한 우리 당이 어떻게 창건의 고고성을 울리였는지, 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누려온 행복의 력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였는지 더욱 깊이 절감하며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생활하시던 숙소로 향하였다.

얼마나 하많은 가지가지의 추억들을 간직하고있는 곳인가.

성스러운 민족해방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 숨져가던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거대한 민족사적공적을 쌓으시고도 인민의 성의마저 마다하시고 너무도 수수한 집에 자리잡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의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말없이 전하고있는 벽돌집이였다.

참으로 당창건사적관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는 력사의 집,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신념을 더욱 억세게 가다듬게 하여주는 뜻깊은 곳이였다.

유서깊은 해방산기슭에 력사의 증견자로 높이 솟아 빛나는 당창건사적관을 떠나면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하였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속에 백승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만을 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2일 《로동신문》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