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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이며 재일동포사회의 존립과 장래가 달려있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입니다.》

총련이 새세대들을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앞선 단위의 경험을 본받아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교또부본부 일군들은 어느날 《조선신보》를 읽던중 한 기사에 주목을 돌리게 되였다.

기사에는 동포어린이들의 민족성을 키워주는 사업과 학생인입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의 사업경험이 소개되여있었다.

교또부본부에서는 즉시 가나가와현본부와 련계하여 그들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구현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되여 이루어진것이 얼마전 총련 교또조선초급학교와 교또조선제2초급학교에서 진행된 학령전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였다.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은 머지않아 민족교육의 대문에 들어서게 될 어린이들을 위해 즐거운 노래춤무대를 펼치였다.

동심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놀이들이 진행되고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흥성이는 마당에서 어린 참관자들은 시종 웃음꽃을 피웠다.

그들은 화목한 정이 오가고 활기에 넘친 학교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민족교육의 현실을 다소나마 체험할수 있었다.

부모들의 감동과 기쁨도 컸다. 많은 동포들이 자기 자식이 꼭 민족교육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앞선 단위의 경험을 따라배워 진행한 행사는 커다란 실효를 거두었다.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지성

 

얼마전 총련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에서 성대한 운동회가 진행되였다.

공화국기를 높이 추켜든 소년단위원장을 선두로 중급부, 초급부학생들과 유치반원아들이 행진하는 모습은 참으로 씩씩하였다.

학생전원이 출연한 집단체조는 이역의 칼바람이 아무리 세차도 절대로 굴하지 않고 애국애족의 넋을 간직한 어엿한 조선사람으로 자라나려는 새세대들의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재미나는 체육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학생들은 청과 홍으로 나뉘여 치렬한 분위기속에서 승부를 다투었다. 학생들과 학부형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응원소리로 운동장은 떠나갈듯하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교직원들의 얼굴에는 보람의 미소가 어리여있었다. 이번 운동회를 준비하는데서 그들의 노력이 참으로 컸다.

애국의 역군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학교의 자랑찬 현실을 과시한 운동회는 동포사회에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주체111(2022)년 9월 2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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