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리념이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바로 여기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구현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의지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공화국의 공고한 정치풍토, 당풍, 국풍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사상이 구현되여있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립장이 반영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정치리념은 우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혁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한 리념이다.
로선과 정책작성은 정치실현의 첫째가는 공정이다. 어느때 어느 사회에서나 정치리념은 로선과 정책을 통하여 조성된 정세와 주어진 주객관적조건에 맞게 구체화되며 그 실현방향, 과업과 방도 역시 로선과 정책을 통하여 제시된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혁명의 주인인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힘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조하고 구현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외국의 한 대표단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우리는 혁명을 시작해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전기간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투쟁하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그 어떤 문제도 다 해결할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언제나 인민대중의 힘에 튼튼히 의거하여 투쟁하여왔다고, 지난날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무장투쟁도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진행하였고 제국주의자들의 무력침공도 인민들의 힘에 의거하여 물리쳤으며 전후복구건설도 인민들의 힘에 의거하여 진행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창조적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발휘한다면 못해낼 일이란 있을수 없다고, 이것은 우리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령도하는 과정에 얻은 귀중한 진리라고 교시하시였다.
이처럼 한평생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오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믿지 않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것이 바로 혁명하는 사람들의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는 고귀한 명언을 후대들에게 남기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방식을 그대로 계승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언제나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것을 근본원칙으로 삼으시고 일관하게 관철해나가시였다. 언제나 인민대중을 스승, 선생이라고 하시며 인민들의 소박한 생각도 정책에 담으시고 그들속에 들어가 난관극복, 난관돌파의 열쇠를 찾아내군 하신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다.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고 기적의 근본원천인 인민의 힘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인민의 힘을 믿고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던것이다.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그에 의거하여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킨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에도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이처럼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 땅에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일떠세우고 로동당시대의 문명개화기를 펼쳤으며 사회주의락원을 꾸려가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정치리념은 또한 모든것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리념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억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최상최대의 사랑이며 헌신이다.
멸사복무라는 말은 비록 네글자밖에 안되지만 거기에는 인민을 위한 길에서는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바랄것이 없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자기를 깡그리 다 바쳐야 한다는 참의미가 담겨져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최중대정책으로 내세우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로동당과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시면서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을 당과 국가건설의 총적목표로 규정해주시였다. 그리고 당과 국가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언제나 인민생활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당과 국가가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을 최고원칙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절세위인들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해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의해 이 땅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 《멸사복무》, 《인민존중》, 《인민중시》를 비롯한 새로운 시대어들이 생겨나고 인민을 위한 선경거리, 선경마을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 천하제일강국에서 대대손손 만복을 누리며 살아갈 영광의 시대를 맞이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당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