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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 (2)

 

2.2. 본 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하여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를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려세우신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이 펼친 인민사랑의 정치와 당을 어머니품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뜨거운 충성이 하나로 되여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의 뉴대가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선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도록 하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일군들이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을 확고한 신조로 간직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6(2017)년 신년사에서도 일군들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고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특히 전당이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시고 모든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인민관을 지니고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내세우며 언제나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인민을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리하여 당조직들과 일군들속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과 인민들이 바라는 일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뼈를 깎아서라도 인민생활문제를 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인민이 바라는 일,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는 기풍이 확립되여나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8(2019)년 12월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마치시면서도 혁명가들이 혁명을 하자면 우리 인민으로부터 받는 값진 믿음을 생의 전부로 받아안아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인민과 같은 훌륭한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자는것을 다시금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그리고 주체109(2020)년 10월 10일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모든 당조직들과 정부, 정권기관, 무력기관들이 우리 인민을 위하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래일을 안겨주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쓰며 정성을 다해 일하도록 더더욱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관심속에 모든 일군들은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고 인민생활에서 제기되는 절실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준비해나갈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이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실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 모든 생산과 건설을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고수하도록 하시였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이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나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믿고 내세워주신 인민들, 우리 당을 변함없이 굳게 믿어주고 받드는 인민들을 위해 자신의 온넋을 바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하늘길, 배길, 령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불철주야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욱이 찍혀지는 곳마다에서는 수많은 현대적인 본보기생산기지들이 일떠서 인민들의 물질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주체105(2016)년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이 단연코 북부피해복구전선으로 정해진것은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었으며 그날의 중대조치는 위대한 어머니당인 조선로동당만이 내릴수 있는 위대한 결단으로 력사의 한페지에 새겨졌다.

뜻밖에 들이닥친 엄혹한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함북도북부피해지역이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천지개벽되였으며 배움의 종소리, 행복의 웃음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게 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낳은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2020년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과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의 대재앙으로부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수호하였으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하였다.

태풍피해가 채 가셔지지 않은 위험천만한 피해지역들을 몸소 돌아보시며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전설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속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훌륭한 살림집들과 문화생활조건들이 수많이 일떠섰으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리였다.

참으로 조국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빛나게 펼쳐지던 나날에 전체 인민은 우리 당을 믿고 따르는 길에 행복한 생활과 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일관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밀고나가면서 그 실현에 장애로 되는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온갖 반인민적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도 중단없이 진행하였다.

그리하여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가의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고착되고 우리 당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가 한층 더 두터워지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최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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