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 (1)
1. 서 론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당의 생명력의 원천이고 사회주의의 불패성의 담보이다. 우리 당이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승리만을 떨쳐가는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될수 있은것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의 리익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이 글에서는
2.1. 본 론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 이것은 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온 우리 당의 참모습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입니다.》
돌이켜보면 조선로동당의 70여성상의 로정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헤쳐온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의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는 견해와 관점을 가장 훌륭히 구현하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갈데 대한 주체의 원리를 가장 빛나게 구현하고있으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요구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구현하고있는 혁명사상으로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각이한 정치리념을 가진 당과 정권이 존재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나라,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는 없다.
주체110(2021)년 1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총결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함으로써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서 거둔 뚜렷한 성과를 총화하였으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식화하여 당규약에 규제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방식은 세계 그 어느 당에도 없는 조선로동당의 유일무이한 정치방식이다.
우리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뜻과 정으로 뭉치고 신념과 의리로 당을 받드는것은 바로 우리 당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정치,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펼치고있기때문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 과정에 우리 인민은 오직 자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고 어렵고 간고할수록 당의 두리에 더 굳게 뭉친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