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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토록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광분하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은 최근 《북인권정책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인권재단》설립과 《북인권현황보고서》발간을 다그치겠다고 떠들며 반공화국 《인권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어처구니없는것은 윤석열역도패당이 《<북인권>문제를 <정부>의 기본책무로, <북인권법>리행을 <국정과제>로 설정》해놓고있는것이며 《북인권개선에서의 <탈북자>들의 역할》까지 운운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이것은 민생, 민권을 도탄에 빠뜨린 저들의 반인민적죄행을 가리우고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는 비렬한 망동이며 인권범죄자, 인권유린자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감싸고 우리 공화국을 비방중상함으로써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으려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인권이란 개념에 대해서 도대체 얼마만큼이나 알고있기에, 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와 우리 인민의 값높은 존엄과 인권에 대해 얼마만큼이나 알고있기에 감히 인권에 대해 운운하고있는가.

민주와 인권의 동토대, 민생의 페허지대가 다름아닌 남조선사회이고 인권범죄자집단의 두목으로 새로 올라앉은자가 바로 윤석열역적이다.

그러면 윤석열역도의 눈에는 과연 어떤것이 《인권》으로 보이는가 하는것이다.

윤석열역도에게 있어서 저들 국민은 한갖 정치의 대상, 특권계층의 리익을 위한 희생물에 불과하다. 더 명백히 말한다면 남조선사회에서 국민이란 한갖 개, 돼지에 불과하며 특권층의 배를 불리우는 먹이감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후 100일동안에 남조선경제와 민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한가지 실례만 보자.

윤석열역도는 괴뢰《대통령》선거때 민심을 사로잡기 위하여 공공료금인상을 자제하겠다고 저들국민과 철석같이 약속하였었다. 그러나 집권하기 바쁘게 그 약속을 스스로 집어던지고 괴뢰공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의 엄청난 경영적자를 메꾼다는 미명하에 7월부터 전기와 가스료금과 같은 공공료금을 올렸다.

결과 지난 2월까지만해도 3%대수준을 유지하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6월과 7월에 각각 6%, 6.3%에 이르러 1997년 외환위기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남조선주민들의 일상식생활에 리용되는 배추와 무우, 양파, 돼지고기, 닭알 등의 물가가 계속 상승하여 민생은 더욱 령락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주민들은 《고물가로 지금까지 민생이 이렇게 힘든적은 없었다. 윤석열이 민생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고 하였는데 취임100일동안 무엇을 하며 시간을 허비하였는지 묻고싶다, 물가가 이렇게 올랐는데 눈을 씻고봐도 대책은 안보인다. 경제를 살리라고 <대통령>직에 앉혔는데 말로만 민생을 떠들지 말고 밥상물가부터 잡으라.》고 들이대고있다.

초보적인 생존권을 보장못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보다 더 분격을 자아내는것은 저들 국민들의 생명안전에 대해서까지 전혀 개의치 않은것이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지난 8월 8일 남조선에서 폭우로 대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한 행태가 잘 보여준다.

윤석열역도는 집중폭우로 수십명의 사망자와 부상자, 수천명의 수재민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집으로 퇴근하였고 집중폭우를 구실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피해현장들을 찾게 되여있던 계획도 취소하였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각계는 《전쟁이 일어났다면 주민들은 몽땅 죽었을것이다. 윤석열이 집권한 3개월사이에 <국가>의 존재가 없어졌다. <대통령>이 집으로 퇴근할 때 주민들은 차오르는 물속에서 절망을 느꼈다.》고 성토하였다.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출판물은 이런 처참한 인권실태를 두고 《이것은 21세기 문명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라고 평하였다.

여기서 볼수 있는바와 같이 저하나의 리기적인 향락을 위해서는 민생을 짓밟아도 된다고 보는것, 국민들의 생명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않고 저들만 살면 된다는것이 바로 윤석열역도가 제창하는 《인권》이다.

이런 삐뚤어진 사고를 가지고는 입삐뚤어진 궤변밖에 나올것이 없다.

그러니 자기만 잘살아보려고 돈의 노예가 되여 그 어떤 너절한짓도 서슴지 않는 인간쓰레기들, 《탈북자》들까지 내세워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릴수밖에 없는것이다.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는 물론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최악의 인권유린지대가 바로 남조선이며 남조선사회를 인권불모지로 만든 범죄집단이 다름아닌 윤석열과 같은 사대매국노들, 민족반역자들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리고있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흐려놓고 흑백을 뒤집는 파렴치한 정치광대극, 대결을 격화시켜 경제와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한 저들의 죄악에 대한 인민들의 증오와 분노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죄악에 죄악을 덧쌓을수록 더 큰 불행만을 가져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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