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는 우리 당의 지론이고 일관한 정책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세계에 높이 떨치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란 말그대로 전체 인민을 높은 과학기술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인재로 만든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최신과학지식과 기술기능에 정통하고 그것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는 혁명인재로 키운다는것이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무엇보다도 지식경제시대에 맞게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창조자로 내세워 혁명인재육성의 숭고한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지식경제시대는 과학기술의 종합적발전과 지식의 대대적인 축적, 그 적극적인 활용에 의하여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이다.
기계제산업시대에는 자연부원이나 인적자원, 자금 등이 경제발전에서 주되는 작용을 하였다면 지식경제시대에는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에서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고 결정적역할을 하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자, 기술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모든 근로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혁명인재육성사업은 혁명투쟁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전체 인민을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키우는것은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더우기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악랄화되고있는 제재봉쇄책동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겹쌓이는 난국을 타개하고 강국건설의 힘찬 전진을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세상의 모든것을 봉쇄할수 있어도 과학기술인재의 지혜는 봉쇄할수도 제재할수도 불사를수도 없다.
이로부터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로 무장시켜 그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혁명인재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끊임없는 비약과 발전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천도개벽된 대동강의 쑥섬에 새 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일떠선 과학기술전당과 곳곳에 건설된 과학기술도서관과 미래원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일떠선 전민학습의 거점들이다.
전체 인민을 높은 과학기술과 창조력을 지닌 혁명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마음껏 배우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실력을 한껏 발휘하며 미래의 개척자, 위훈의 창조자로 준비해가고있다.
나라의 경제를 하루빨리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그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들을 과학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인재육성을 위한 숭고한 위업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게 되였다.
이처럼 지식경제시대에 맞게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창조자로 내세워 혁명인재육성의 숭고한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혁명적인 사상이라는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이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에 관한 사상의 정당성은 다음으로 현시기 과학발전추세에 맞게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며 과학적인 사상이라는데 있다.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이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길에 자주, 자립이 있고 자주권과 생존권수호의 담보가 있다.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앞세워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더 큰 비약과 박차를 가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고 결심이다.
과학기술강국은 사회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과학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되여있는 나라이다.
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과학기술강국은 사람, 인민대중이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한 과학기술인재로 준비됨으로써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 인민이 건설하는 과학기술강국은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이 세계첨단수준에 올라선 나라,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급속히 발전하는 나라이다.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과학기술혁명을 전사회적범위에서 철저히 수행하여 우리 나라를 당당한 과학기술강국의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해나갈수 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것이 현시대의 중요한 특징으로 되고있다. 더우기 국제적으로 치렬한 과학기술경쟁이 벌어지고 제국주의자들이 《고도기술무기》와 《물질기술적우세》로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제국주의의 지배와 략탈을 면할수 없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도 지켜낼수 없다.
과학기술이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운명을 결정하는 현시대에 맞게 우리 당에서는 과학기술강국을 떠메고나갈 과학기술인재대렬을 꾸리고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우리 과학자들의 애국충정과 우리 인민의 슬기와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기어코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제재봉쇄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과학기술의 전략으로 경제문화건설에서도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였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생존 그 자체도 불가능한 최악의 역경속에서 해마다 이 땅우에 수풀처럼 솟아오른 수많은 변혁과 창조물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억제할수 없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진군기상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안아온 무궁무진한 창조력의 상징이다.
과학기술을 발전과 번영의 보검으로 높이 추켜든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