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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과 국가활동에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1)

 

오늘 이 땅우에는 한평생 인민이라는 두 글자만을 마음속에 안고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민헌신의 력사가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으며 우리 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나가고있다.

이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사상과 뜻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펼쳐가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년간 간고한 투쟁과 시련이 계속되고 정세와 환경이 복잡한 속에서도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당과 국가활동의 철칙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구현하시여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최고의 정을 다해 가장 높이 떠받들고계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인민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정치는 인민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것과 함께 어떻게 대하고 받드는가 하는 관점과 립장에서 뚜렷이 표현된다.

우리 나라에서 인민은 하늘이다. 그 하늘의 태양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로 하늘과 같은 우리 인민을 그 하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영상으로 새겨안으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받들어모시려는 확고한 인민관을 온 세계앞에 선언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한점의 티도 없는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성심성의를 다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받들어왔다.

이러한 우리 인민을 그 어떤 사심이나 가식도 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고 위해주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을 대하시는 변함없는 자세와 립장이고 바로 여기에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 응축되여있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을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일군들이 주체의 인민관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형언할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안은채 새해를 맞이하는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쳐오신 장군님을 생각하면 우리 인민들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우리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여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들을 받들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은 누구나 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사랑의 길을 우리 당과 함께 꿋꿋이 이어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세계에서 우리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되고 위대한 수령님식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사상이 나오게 되였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가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 근본방식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주체104(2015)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 넋으로 삼고 당과 혁명,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해나가는것을 마땅한 혁명륜리로, 혁명적당풍으로 간직하도록 하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하신 력사적결론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라고 가르치시면서 당중앙과 뜻과 운명을 같이하는 우리 일군들은 당의 인민관을 자기의 신조로, 넋으로 만들어야 하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를 비롯한 여러 대회들과 강습들을 련이어 진행하시여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으로 일군들을 무장시키고 그 철저한 집행에로 고무추동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를 총결기간의 중요한 성과로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하시였으며 《이민위천》을 당대회의 구호를 대신하는 3가지 리념중의 하나로 다시금 높이 내세우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높은 뜻을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게 되였으며 전체 인민이 우리 당을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굳게 믿고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에 대한 믿음을 가장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현대정치사를 둘러보면 령도자가 인민의 힘을 확신하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이끌어나가는 혁명은 그 어떤 준엄한 시련도 뚫고 확신성있게 전진해나갈수 있지만 정치지도자가 인민의 힘을 믿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거나 그 어떤 요행수를 바랄 때에는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에 굴복하여 혁명을 망쳐버리게 된다는것을 보여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열화같은 사랑,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깨뜨릴수 있다는 사상중시의 지론을 지니시고 로선과 정책을 하나 작성해도 우리 인민의 지향과 의사를 반영하시였고 인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다 찾아가시여 무한대한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진행된 뜻깊은 주체105(2016)년에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빨찌산식강행군으로 이어가신 혁명활동에 대한 소식은 공식 보도된것만 하여도 백수십건에 달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정세의 요구와 당의 의도, 혁명과업을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깊이 인식시키고 그들을 각성분발시켜 혁명의 전진발전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으로 고착시켜나가시였다.

미국과의 첨예한 대결전이 벌어진 주체106(2017)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 나라 인민을 굴함없는 결사전, 순간의 멈춤도 없는 공격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최악의 역경과 도전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위대한 승리로 전환시키시였다.

이해에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운 세기적인 기적은 바로 모든 사업에서 사람을 먼저 보시고 자신의 온넋과 심신을 다 바쳐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애국헌신의 로고가 안아온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구호를 맨 앞장에서 선창하시며 위험천만한 시험발사장들에 서슴없이 나서시였으며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단번성공하였을 때에는 과학자를 자신의 등에 업어도 주시며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헌신적인 로고에 의하여 우리 조국땅에서는 《3. 18혁명》, 《7. 4혁명》, 7. 28의 기적적승리, 《11월대사변》과 같은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마련되게 되였으며 마침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이 성취되게 되였다.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의 완성과 계속되는 발전은 우리 나라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올려세우고 대국들이 우리 국가와 민족의 리익을 제멋대로 흥정하려들던 시대를 영원히 끝장내였으며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번영과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갈수 있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첫 진군으로 시작된 200일전투과정에 함북도 북부지역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에로 전환시키도록 하시는 한편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을 보내시여 군민대단결,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복구전투의 기적적승리를 이룩하시였다.

주체109(2020)년은 예상치 않았던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엄청난 자연피해로 하여 모든것이 몇배로 더 어렵고 간고한 시련의 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 기업소들과 건설장들, 피해복구전투장들을 련속 찾으시여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시고 투쟁방향을 명시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9월 5일 함경남도의 태풍피해현장에서 몸소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한다는 공개서한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호소문에서 수도당원들은 물론 피해지역 인민들뿐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더욱 절감하였으며 그 부름따라 당중앙이 펼치는 조국번영의 거창한 작전들을 단숨에의 기상으로 결사관철할수 있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으로 하여 조성된 엄혹한 조건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인민경제의 자립성, 주체성을 강화하고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준으로 될수 있는 본보기마을들을 훌륭히 일떠세운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승리의 귀중한 밑천들을 마련할수 있은것은 인민을 믿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하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만일 우리 당이 인민의 힘을 발동시키지 않고 엄혹한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렸다든가, 겹쌓이는 난관에 눌리워 후퇴하였다면 긍지높이 자부하는 자랑찬 성과를 어느 하나도 생각할수 없었을것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10월의 경축광장에서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고마운 애국자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라고, 그래서 우리 당은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언제나 산악같이 일떠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해나가고있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과업이 방대할수록, 정세가 엄혹할수록 인민을 먼저 찾으시고 인민과 흉금을 터놓으시며 난국을 타개할 방략을 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믿음의 정치에 의하여 우리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이 땅우에는 남들이 50년, 100년이 걸려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행복의 창조물들이 일떠서게 되였다.

하기에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제일생명으로 되고있으며 인민대중은 조선로동당의 생명의 뿌리이다.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이 굳게 믿은것은 다름아닌 인민이였고 인민은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으며 당은 한시도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었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조선인민은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면서 강의한 의지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헤치였다.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직하게 받든 인민이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올수 있었다.》라고 보도하였다.

 

과학백과사전출판사 교수, 박사 김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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