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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수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1

 

가는 길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다. 어제도 오늘도 력사의 정로만을 걷고있는것은 우리 국가, 우리 인민특유의 자긍심이다.

혁명은 진로의 선택으로부터 시작되며 혁명의 전 력사적과정은 진로의 끊임없는 개척을 위한 투쟁의 련속이다. 진로가 없는 혁명은 표류하는 난파선과 같다. 진로가 밝고 창창하면 그 어떤 최악의 시련이라 해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지만 진로가 보이지 않으면 거대한 국력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남을 쳐다볼수밖에 없고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동요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 인민들이 당의 령도력과 정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억척으로 지니게 된것은 그 어떤 물질적재부와도 대비할수 없는 매우 귀중한 정치적성과입니다.》

사실 조선혁명처럼 어려운 위업은 력사에 있어본 례가 아직 없다. 개척기로부터 매 단계의 려정에서 단 한번의 혼란이나 변칙이 없이 곧바로 전진해온것은 인류정치사의 어느 페지에서도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건국이래 가장 간고한 시기를 경과하고있다. 당중앙은 이해 력사적인 진군의 서막을 열면서 우리는 이제 지금보다 더한 고난을 각오해야 하며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 해도 반드시 헤쳐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우리앞에 련이어 닥쳐온 난관들은 다 국가의 존망과 직결되는 사상최악의것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쇠진해지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다 강해지고있으며 줄곧 확고한 승세와 상승일로를 견지하고있다. 전세계를 휩쓰는 악성비루스재앙을 가장 오랜 기간 막아낸데 이어 비루스의 경내류입이라는 가장 위협적인 도전도 짧은 기간에 완전제거해버리는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하였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마의 침습에 뒤이어 자연재해속에서도 농업전선을 비롯한 경제전반이 올해 목표달성에로 완강하게 돌진하고있다.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조건임에도 수도의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이 활력있게 추진되고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른 이해를 뚜렷이 상징하는 농촌건설이 각 지역에서 동시적으로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다. 이것은 세계가 자못 놀라와하는 현존하는 조선의 실체이다.

현 세계는 정치적혼란과 극한위기에 깊숙이 빠져있으며 나라마다 갈수록 심각하게 관측되는 파국적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진로와 대응책을 모색하고있다. 누가 멀리 앞을 내다보며 어느 길로 어떻게 자신있게 나아가고있는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오늘의 세계는 재부와 힘의 대결이기 전에 리념과 진로의 대결임을 보여주고있다.

세계가 어떻게 뒤흔들리든 미래의 승리를 정확히 내다보며 오직 앞으로, 곧바로만 나아가는것, 시련이 엄혹할수록 그 진로가 뚜렷이 부각되고 그 전진력이 보다 억세게 배가해지는것, 이는 세계정치의 중력중심에 서서 력사의 방향타를 든든히 틀어잡은 조선의 국위이며 확고한 전략적우세이다.

우리 인민에게는 매우 귀중한 체험이 있다. 현대사는 물론 인류사의 전 행정에 한번 선택한 자기의 진로를 대를 이어 변함없이 가는 인민은 조선인민밖에 없다. 남들이 저마다 사회주의를 포기할 때에도 조선은 그것을 철저히 지켜낸 나라이다. 오늘날 세상천지가 어떻게 변하든 위대한 우리 당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성취를 시종 견지하며 그 총적방향에로 혁명의 전진을 용의주도하게 인도하고있다.

혁명의 진로는 정확한 명시와 함께 강의한 개척을 필요로 한다. 자욱한 안개, 캄캄한 어둠, 지어 절망의 나락에서도 앞을 내다보고 길을 찾으며 완강하게 열어가는 선견지명과 비상한 통찰력, 불굴의 투지력을 떠나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주, 사회주의길을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선언하시고 시작하신 성스러운 혁명려정의 자욱자욱이 그러하였다. 우리 당이 병진로선을 선포하고 단 몇해사이에 국방공업혁명을 개척하면서 세계최강의 국가방위력목표를 련속다계단으로 층층이 돌파하고 전면적으로 완비하지 못하였다면 어떻게 되였겠는가. 그 선견지명과 현명성은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위험천만한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거침없이 빠져들고 제국주의패권광증이 모든 가면을 벗어버린 오늘의 세계가 반증해주고있다. 그때 벌써 도래할 력사의 흐름을 환히 꿰들고 미리 재단해놓으며 이런 가공할 군사력을 하나하나 완성해왔다는 생각에 경탄을 금할수 없다.

오늘만이 아니라 이 조선의 무궁번영과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그것을 절대적으로 담보할수 있는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굳건히 마련해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만이 실현할수 있는 력사적위업이다. 닥쳐온 눈앞의 격난돌파 그 자체도 절박하고 새시대 천지개벽의 실체들을 계속 창조하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가는것 등 긴절한 사항들도 많다. 하지만 이 모든것보다 최우선적이고 중차대한 사업은 바로 거목을 위한 뿌리, 만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부단히, 알속있게 다지는것이다. 이것은 소여단계의 당리만이 아니라 혁명의 먼 장래까지 내다보고 원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스스로 걸머진 위대한 당만이 발휘할수 있는 특출한 령도력이다.

여기에서 전당강화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당은 혁명의 등대, 혁명의 기관차, 혁명의 심장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창출시키고 백년대계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며 그 어떤 광풍이 몰아친다 해도 끄떡없이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나가는데서 당을 강화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그래서 우리 당은 새시대, 새 려정에서 그 무엇보다도 전당강화의 로선을 높이 들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시대 당건설사상과 리론 및 방법론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정립하시고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시였다. 심장이 뿜는 붉은 피마냥 당중앙의 사상과 로선이 온 사회에 흘러들고 당의 조직력, 전투력이 사회의 활력이 되고 투쟁의 진함없는 동력이 되는 로동당강화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졌다. 새시대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강력하게 추동하고 견인해나가야 하는 실천적요구에 맞게 당회의들의 정상적인 운영체계가 가동되여 매 시기, 매 단계에서의 투쟁방략들을 진지하게 토의책정하고 부단히 실행해나감으로써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으로서의 혁명성, 력동성, 전투력이 전례없이 높아졌다.

혁명의 주체는 인민대중이며 그 위력도 다름아닌 인민의 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년혁명령도의 나날에 우리 인민을 자주적존엄에 있어서나 창조적능력에 있어서 새시대의 주인, 담당자로서의 의무를 다할수 있는 강력한 력사의 주체로 키워주시였다. 우리 인민을 당의 혁명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높은 정치의식과 견결한 혁명정신의 소유자로 키우시였으며 사상최악의 시련과 난관속에서 전진하는 법, 창조하는 법, 승리하는 법을 체득시켜주시였다. 공산주의리상을 심어주시고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더욱 활짝 꽃펴나도록 해주시였으며 새시대의 문명과 웅대한 목표를 실현해나갈수 있는 슬기와 지혜를 안겨주시였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지만 우리의 10년에 천지개벽과 함께 인민이 몰라보게 성장하고 인민의 힘이 몰라보게 커졌다. 이것은 우리가 그 어떤 격난속에서도 자기의 원대한 리상을 반드시 실현할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담보이다. 또한 사회주의조선이야말로 도래하는 미래의 복잡다단한 세계에 가장 철저히, 가장 강력하게 준비되여있는 전도가 양양한 국가임을 보여주고있다.

혁명의 성패는 멀리 앞을 내다볼뿐 아니라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정확한 로선과 정책을 적시적으로 기민하게 제시하고 전반적인 발전형세를 어떻게 력동적으로 견인하는가에 달려있다. 시시각각 걸음마다 겹쳐드는 예측불능의 격난들은 즉시적이며 능동적인 대응전략과 각 방면의 진로명시, 진로개척을 긴절하게 요한다. 지난 10년간의 전 행정은 더 말할것 없고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한치의 착각이나 탈선에 국가존망이 좌우될수도 있는 그런 첨예한 순간들의 련속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전환적국면마다 중요당회의들을 소집하시고 전당적인 토의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적실하고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시여 항상 시대의 력동성을 견지하고 주동과 공세로 위기와 형세를 다스리며 전반적발전의 상승기가 활기있게 이어지도록 하시였다. 최근시기 련이어 닥쳐드는 전대미문의 시련과 도전은 우리 당의 향도력, 국력의 심도와 잠재력, 우리가 가는 길의 진가를 검증하는 력사의 시험대와 같다. 어느 한 분야도 놓침없이 전면적이면서도 세부적인 투시력과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대응책으로 수시로 새로운 명략과 침로를 마련하는것, 내재되여있는 페단과 결점들을 시급히 바로잡고 다음단계의 형세를 예측하여 선제적인 책략들을 앞세워나가면서 혁명의 전진발전에 쉬임없이 활력을 부어주는것은 우리 당의 현명성과 령도위력의 일대 과시이다.

위대한 진로의 힘은 력사의 지평에 빛나는 새시대를 안아올리는데 있다. 우리 당의 령도는 하나하나가 다 가장 력동적이고 억센 힘으로 미증유의 변화를 일으키고 현대사가 알지 못하는 무수한 기적적승리를 련이어 안아오고있다. 새로운 로선의 제시와 그 실현사이에는 일정한 시일과 장구한 투쟁과정이 있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새로운 로선과 그의 변혁적실체가 동시적으로 일치되는 활력있는 시대를 체험하고있다. 그것은 당의 구상과 결정들이 가장 과학적이고 필수적인 진로이며 전체 인민의 지향과 의사를 정확히 반영한 인민적인 정책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으며 새시대를 빠른 속도로 안아올리는 우리당 령도의 비범성에 대한 힘있는 웅변으로 되고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 로선과 정책들 그리고 수많은 인민적시책들, 지어 세부적인 문제에 관한 가르치심에 이르기까지 그 하나하나의 진리성을 우리는 쉬임없이 달라지는 현실과 피부에 와닿는 새로운 변화로써 시시각각 체감하고있다.

우리 손에 실지 쥐여진 절대적힘으로, 새로운 강국조선의 출현으로 력학구도와 판세가 달라진 세계정치지도를 다시 그려보면서 우리는 조국의 존엄과 국위를 페부로 실감하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무엇이나 개변되고 달라지고 발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 당의 구상을 실현함에 있어서 적어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높은 목표와 리상을 지닐것을 요구하는 거창한 시대이다. 자강력증대로 지속적발전토대가 축성되고 다수확열풍, 과학기술인재중시 그리고 새 문명의 황홀한 개벽상, 육아정책을 비롯한 훌륭한 시책들이 산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높은 정치의식과 함께 개발, 창조, 혁신 등 진취적인것을 체질화한 새시대의 새인간들이 태여나고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겨안은 일군들의 각오와 사업작풍이 달라져 나라의 민심이 전례없이 앙양되여있다. 튼튼한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와 그 건전한 공기, 공산주의적미덕, 미풍으로 조국이 강해지고 사회가 아름다와지고있다.

이 모든것은 우리 혁명이 력사적국면을 여는 결정적인 단계에 확고히 올라섰으며 결단코 미증유의 고비들을 강인하게 넘어설 때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러보는 초강국의 거봉에 올라서게 된다는 진리를 립증해주고있다.

 

2

 

력사의 진로는 탁월한 수령만이 밝혀줄수 있다.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이 무엇보다 여기에 있다. 혁명의 최고뇌수인 수령만이 시대와 인민이 나아갈 길을 정확히 밝혀줄수 있고 단결의 중심인 수령의 령도에 의해서만 인민은 시대의 전진을 떠미는 강력한 주체가 될수 있다.

세계에는 국가를 통솔하고 정당을 이끄는 국가지도자도 있고 정치가들도 있다. 그러나 막강한 힘을 과시하는 강국의 수뇌라고 하여, 권위있고 명망있는 정치지도자라고 하여 수령으로 부르게 되는것은 아니며 수령의 지위와 역할을 대신할수도 없다.

혁명의 수령은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과 위업, 민족의 운명개척과 인민의 절대적신뢰, 거창한 세기적변혁과 더불어 력사에 출현한다. 국가통수나 정치지도자는 선거나 지지률에 따라 결정되지만 수령은 인민이 심장의 가리킴으로 스스로 우러르게 되는것이며 전인민적인 총의와 민심의 분출로 높이 모시게 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는 위대한 사상리론의 영재, 천재적인 전략가, 비범한 령도예술과 실력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정치의 거장, 절대적인 권위와 강대한 힘을 지니신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다. 그이는 인류의 정의와 진리의 최고대표자이시며 자주적인민의 투쟁진로를 가리켜주시고 그 행로우에 백전백승의 력사만을 수놓아가시는 혁명의 태양, 인민의 탁월한 수령이시다.

이 땅의 해와 달, 이 나라의 어디에나 그리고 우리의 투쟁과 생활, 승리와 영광 그 모든것에 경애하는 우리 수령의 높으신 뜻과 예지로운 손길이 어려있으며 우리는 날에날마다 위대한 수령의 위인세계, 혁명세계를 페부와 숨결로 느끼며 산다. 시대와 력사의 앞길을 밝히는 위대한 혁명사상과 정치로선, 웅대한 투쟁강령을 받아안을 때, 겹쌓이는 시련마다에 명철한 진군방향을 제시하시고 귀중한 보검을 끊임없이 안겨주실 때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수령의 영명함과 비범함에 우리 심장 세차게 높뛴다.

매혹과 흠모라는 말은 특출한 위인과 함께 세상에 나온 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말을 다 합쳐도 부족하기만 한, 세월이 갈수록 더 아득히 높아만가는 거룩한 위인세계 그 일편도 다 따르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재성과 비범성은 탁월한 수령으로서 지니신 위대한 천품이며 그것은 인류의 두뇌와 지성의 높이를 훨씬 넘어서고있다. 태양같이 환하신 미소와 거룩한 인품앞에 누구나 환희와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 한번의 만나뵈옴, 한번의 가르치심만으로도 세계가 설레이고 만사람의 심장이 마냥 높뛰는 우리의 김정은동지,

그이의 사색의 세계는 혁명의 어제와 오늘, 머나먼 래일까지 다 안고 끊임없이 새로운 진리와 미증유의 진로를 밝혀주는 비범한 철학적예지의 세계, 상상을 초월하는 발견과 부단한 혁신의 세계, 지칠줄 모르는 열정의 세계로 가득차있다. 그이의 창조의 세계에는 높은 리상과 아름다운 꿈이 불덩이같이 달아있으며 세계에 없는것을 창조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민, 세계가 우러러보는 나라를 세우시려는 애국열, 투쟁열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하다면 만민이 우러러 경탄을 금치 못하는 탁월한 수령으로서의 경애하는 그이의 천재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누구도 따를수 없는 위인세계는 과연 어디에 그 무한한 원천을 두고있는가. 그것은 정녕 무엇을 위하여 그처럼 눈부시게 빛발치고 그처럼 억세게 력사의 흐름을 이끌어가는것인가.

수령의 진로는 인민의 진로이다.

인민을 위하여!

이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하여 쉬임없이 빛발치는 위대한 수령의 혁명사상, 혁명로선이다. 이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하여 그 령도력이 또한 비길데없이 억세고 줄기찬것이다.

이 세상에 천태만상의 경륜과 제나름의 길이 있지만 인민이 선택하고 인민이 가는 인민의 진로만큼 정의로운 길은 없다. 인민의 뜻이자 최고의 진리이고 인민의 지향이자 최고의 정로이다. 자기 정당의 당리당략이나 독점재벌의 리윤추구, 세계제패야망을 위한 강권추구와 같은 길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정의를 해치고 인류에게 분렬과 대결, 불행과 비극적참화밖에 가져다줄것이 없다. 인민의 진로야말로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체로 떠올리고 인류의 적이고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 제국주의를 영원히 매장하는 세기적인 승리와 희망의 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 내용의 폭과 깊이에 있어서 비상히 풍부하고 심오한 경애하는 그이의 사상리론적재부에 하나의 제명을 단다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빛나게 새겨질것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의 핵을 이루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의 정치리론, 정치철학이 집약되여있고 그 모든것의 심원함과 독창성, 불멸의 생명력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내놓으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인민의 심부름군당건설에 관한 사상, 위민헌신과 멸사복무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새시대의 혁명과 건설에 관한 모든 사상리론과 지도적지침들은 조선로동당의 인민관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정립하고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투쟁의 진로를 밝혀준것으로 하여 천만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

조선로동당이 인도하는 참다운 인민의 진로, 이는 강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굴의 헌신과 값비싼 희생이 없이는 헤쳐갈수 없다. 인민의 존엄, 인민의 영광으로 수놓아지는 그 줄기찬 려정의 한자욱한자욱에 상상할수 없는 심혈과 천신만고가 얼마나 피처럼 진하게 배여있는지 세월이 갈수록 우리는 더욱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사상을 제시하고 앞길을 밝혀주는것만큼 어렵고 힘든것은 없다. 눈에 보이는 천지개벽의 창조물은 그것에 바쳐진 땀과 노력을 산출해낼수 있지만 진로개척을 위한 천신만고는 그 무엇으로써도 다 헤아릴수 없다. 국가와 인민의 생사가 달린 이 중대사는 누구도 대신할수 없으며 보통의 의지로써는 감당해낼수 없다.

한없이 거룩하신 영상이 인민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과 혁명의 진로가 명시되는 높은 연단들에 서시여 시종 빛발치는 예지와 무한한 혁명열을 안으시고 연설하시는 숭엄한 모습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려정이 시작되던 4월의 경축광장에서부터 력사적인 대회장들과 중요당회의들, 강습회들과 경축행사장들에서 때로는 무려 9시간, 며칠동안에 걸쳐, 때로는 거의 매일같이 당회의를 지도하시면서, 때로는 즉석에서 실태를 료해하시고 세부적인 방향을 그어주시면서 10년의 낮과 밤, 일각일초를 진로개척의 천신만고로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전세계앞에 주체조선의 힘을 당당히 과시한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 하루하루가 1년, 10년 맞잡이로 느껴지는 숨막히는 초긴장의 분분초초, 말그대로 준엄한 전쟁이였던 그 안위존망의 위기는 과연 어떻게 타개되였던가. 련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들을 소집하시고 백, 천, 만가지의 대책과 방도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신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이 나날 방역사업을 지도해주신 령도문건만 해도 무려 1, 772건에 2만 2, 956페지나 된다는 가슴치는 사실앞에 인민은 모두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는 오늘껏 경애하는 그이께서 걸으신 생사결단의 화선길에 대하여 그리고 눈보라강행군, 삼복철의 폭염강행군, 새벽강행군, 심야강행군에 대하여 많이 말해왔다. 하지만 그 모든 강행군뒤에 우리가 다 몰랐던 고강도강행군-피타는 사색강행군, 초인간적인 정력과 혹사를 요하는 저술강행군, 억심을 기울이고 혼신을 깡그리 불태워야 하는 로선탐구강행군이 있음을 우리 인민은 참으로 눈물겹게 되새기고있다.

적시적이고 명확한 정책들이 나올 때마다, 우리의 전진이 가속화되고 하나하나의 귀중한 열매들이 성취될 때마다 이런 보이지 않는 간고한 강행군길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다는 생각, 승리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진로 한걸음한걸음은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맞바꾼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젖어든다.

성스럽지만 얼마나 간고한 우리 혁명인가. 고난은 세월을 거듭하면서 압축될대로 압축되여있다. 그것을 뚫고 앞으로 나아가는것도 기적이지만 우리 당은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높이 솟구쳐오를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런 미증유의 길, 이런 배짱담대한 길을 한치한치 열어나간다는것은 보통의 상식으로 볼 때 거의 불가능한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지금 정확히 그렇게 전진하고있고 정확히 그렇게 승리하고있다.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심혈, 천재적이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 비범한 정치실력과 령도예술의 힘이다. 현 국제정치형세와 복잡다단한 대세를 확고히 조종주도하고 공공연한 전쟁광기를 드러낸 적대진영의 허장성세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리면서 국가발전의 전략적목표들을 용의주도하게 견인해나간다는것은 결코 용이한것이 아니다. 얼마나 광대한 사색과 령활한 지략, 불요불굴의 의지력을 요하는 험로역경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전략적이며 근본적인 문제들만이 아니라 모든 단위, 각 방면의 세부적인 지침들까지 하나하나 밝혀주시고 새롭게 책정해주시며 정확한 집행에로 령도해주신다. 매 사람, 매 가정, 매 지역의 대소사를 속속들이 헤아려 쉬임없이 정과 숨결을 이어주시며 온 나라를 보살피시느라 우리의 위대한 어버이께서 바치시는 로고와 고심은 정녕 얼마나 크시랴.

새해가 밝아올 때면 인민들은 모두가 희망으로 가슴설레이지만 우리의 어버이께서는 다시금 새로운 투쟁의 진로를 밝혀주시느라 비상한 정신력을 가다듬으시며 남모르는 심야의 천신만고, 심신을 불태우는 저술강행군을 하신다. 그렇게 하나의 로선과 정책, 하나의 조항과 문구를 놓고도 세계를 굽어보시고 조국과 혁명, 인민과 후손만대를 생각하시며 상상할수 없는 거창한 사색과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다. 한번의 당회의, 한차례의 경축행사를 조직하시여도 실질적인 전진, 전환적국면이 되고 세계를 진감시키는 극적인 사변, 새시대의 새 문명의 높이를 정해주는 시범, 본보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정력과 탐구, 피타는 고심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래서 우리 인민에게는 사상의 공백, 정신적방황이란 있을수 없으며 어려워도 언제나 갈길을 명백히 내다보며 신심충천하여 싸워나가고있다. 그래서 우리의 전진은 그렇듯 억세고 줄기찬것이며 시련의 험산넘어 위대한 승리와 밝은 미래는 영원히 조선의것으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     *

 

탁월한 수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비길데 없는 긍지와 영광이며 그 어떤 천지지변에도 드놀지 않는 필승의 신념과 절대적믿음,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는 무한대의 힘이다. 드넓은 세상을 둘러보아도 우리 인민과 같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무상의 행복과 자부를 심장의 격정으로 터치는 인민, 위대한 수령이 가리키는 백승의 진로를 따라 산악도 격랑도 넘고 헤치며 나아가는 위대한 인민은 없다.

위대한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고 충실하고 또 충실하자,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천만인민의 억척부동의 혁명신조이다. 위대한 수령께서 밝혀주시는 길이 인민의 진로라면 인민이 가는 길은 다름아닌 오직 한마음 위대한 수령만을 따르는 충성의 한길, 영광의 한길이다. 이것이 우리 인민이 간직한 진로철학이다. 백두의 설한풍을 헤친 1세대 투사들로부터 매 세대들이 전화의 불길속과 피눈물의 바다에서 이 진리를 변이되지 않는 붉은 유전자처럼 물려주고 이어받으며 싸워온 인민이 조선인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이것은 가야 할 혁명의 길을 환히 내다보게 하는 밝은 눈이고 언제나 꺼지지 않는 마음의 등대이다. 모르면 볼수 없고 모르면 갈수 없다. 사상무장이란 정치적시력강화이고 투쟁의 량식보충이며 전진의 동력배가이다. 환히 보게 하는 확대경, 멀리 보게 하는 만리경, 항상 방향각을 잃지 않게 하는 라침판이 바로 인민이 무장한 사상과 정책이다. 사상무장이야말로 먼길을 가게 하는 정신적자양이고 반드시 이기게 하는 승리의 절대병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로선의 구현인 당정책의 절대적신봉자, 견결한 관철자가 되자.

당의 로선과 정책은 다 합치면 혁명의 진로가 된다. 바로 그 모든것은 우리가 줄기차게 이어가는 전진행로들에 세워진 매 구간의 화살표, 리정표이며 매 단계의 설계도, 목표수행의 시간표들이다. 당결정을 무조건적일뿐 아니라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실천하는것이 더없이 중요하다. 무조건적인 집행과 완벽한 관철, 여기에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앞당겨오는 길이 있고 새시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결정적국면을 여는 비결이 있다.

사나운 풍파는 모든것을 삼켜버릴듯 무섭게 광란하지만 조선혁명이라는 강력한 전투함은 침로를 잃지 않고 더 줄기차게 앞으로 돌진하고있다. 얼마나 값비싼 희생을 묻으며 여기까지 온 우리의 길이고 얼마나 웅대한 리상을 높이도 세운 우리 당의 길, 우리 인민의 길인가. 그렇게 고귀한 승리, 그렇게 뿌듯한 영광, 그렇게 찬란한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있는데 우리의 발걸음이 어찌 순간인들 주춤하고 드틸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은 우리의 태양, 우리의 심장!

위대한 수령은 우리의 단결, 우리의 승리!

우리는 이 긍지높은 수령 만세의 철리를 영원한 투쟁의 기치, 승리의 기치로 높이 들고 억세게 싸워 사회주의종국적승리도, 공산주의리상의 빛나는 실현도 온 세계가 부럽도록 자랑스럽게 맞이할것이다.

위대한 우리 수령이신 김정은동지 만세!

위대한 조선인민의 줄기찬 혁명려정 만세!

주체111(2022)년 8월 2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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