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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출신의 첫 상이라고 불러주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오랜 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시면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으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한품에 안아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에는 천리마시대에 건설에서 기계화, 조립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함으로써 평양속도를 창조하는데 적극 기여한 로동계급출신의 첫 상이였던 최재하동지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여있다.

로동자로부터 나라의 건설사업을 책임진 상으로!

최재하동지의 운명에서의 이러한 극적인 변화는 과연 어떻게 일어났던가.

주체45(1956)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끝난 때로부터 며칠이 지난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재하동지를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최재하동지가 집무실에 들어서자 마주 걸어나오시며 반갑다고, 동무를 이렇게 찾은것은 동무를 건설상으로 임명한 결정을 알리기 위해서이라고 정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최재하동지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더우기 어려서부터 전기부문에서 줄곧 일해온 그에게는 건설이란 전혀 생소한 분야였다.

그의 기색에서 이러한 심중을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는 로동계급출신의 첫 상이라고, 자신께서는 동무가 꼭 당의 건설방침을 관철하리라고 믿는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최재하동지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럴수록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던 잊지 못할 순간이며 그이의 품속에서 성장해온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주체35(1946)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풍의 로동계급을 찾으시고 당시 세포위원장이였던 최재하동지를 만나주시였다.

장알이 박힌 최재하동지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지나온 그의 생활에 대하여 다정히 물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의 그 손이 이젠 새 조국건설에서 한몫을 단단히 해야 한다고, 마음에 든다고, 동무를 알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최재하동지와 인연을 맺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의 성장의 걸음걸음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최재하동지가 수풍발전소 지배인으로 사업하고있던 주체37(1948)년 11월초 어느날에는 먼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수풍에까지 오시여 발전소사업을 몸소 료해하시고 걸린 문제들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으며 그를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호수를 배경으로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최재하동지는 우리 나라에서 조립식건설이 《시기상조》라고 하던 반당종파분자들의 궤변을 물리치고 단 14분만에 한세대분의 부재를 조립하는 평양속도를 창조하여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을 관철할수 있었다.

혁명전사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은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외진 곳에 있는것이 그의 묘라는 사실을 아시고는 최재하동무는 우리 나라에서 로동계급출신의 첫 상이였다고, 자신께서 늘 믿고 아끼던 사람이였는데 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저런 외진 곳에 묘자리를 택했는가고 하시며 그의 묘를 렬사묘지에 옮기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숭고한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최재하동지는 오늘도 당과 인민의 기억속에 로동계급출신의 첫 상으로 영생하는 삶을 누리고있는것이다.

최재하동지의 한생은 위대한 태양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에 안긴 전사의 삶은 영원히 빛난다는것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주체111(2022)년 8월 1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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