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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된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 2)

 

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에서는 사상사업이 언제나 첫째가는 중대사로 나서고 혁명의 개척기에 벌써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하신 사상사업의 위대한 전통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사상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이룩한 고귀한 업적과 경험이다.

2.2.1.

항일혁명투쟁시기 사상사업의 업적과 경험은 우선 사상사업을 혁명투쟁의 승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그것을 다른 모든 사업에 선행시켜 진행한것이다.

항일혁명투쟁시기 사상사업을 앞세운다는것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을 교양하는 사업을 언제나 첫 공정으로 틀어쥐고나가며 그들의 자각적열성과 창발성을 발동하여 제기된 혁명임무를 수행한다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실 당시 일제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긴 우리에게는 준비된 혁명력량도 없고 다른 나라들에서와 같이 민족의 전세대로부터 물려받은 물질기술적토대도 전혀 없는 그야말로 적수공권이였다. 조선혁명을 개척하는데서 절실히 필요한것은 무엇보다도 동지였고 무기였다.

혁명위업개척의 이러한 요구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바로 사상의 힘으로 해결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에 전민족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투쟁의 기치,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 자주적인 혁명사상에 공감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자기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 혁명열에 충만된 열혈의 새 세대 청년들과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광범한 군중을 한사람한사람 동지로 묶어세우시여 혁명조직들을 결성하시고 동지의 대오를 확대강화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지의 대오를 늘여나가시면서 견지하신 원칙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확고히 이룩하는것이였다.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이며 천하지대본이다.

김혁, 차광수를 비롯한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삼천리강산을 밝게 비치는 새별로,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받들고 단결의 중심으로 모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였다.

우리 혁명대오의 동지적단합의 기초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성의숙에서 탐구하시였고 길림감옥에서 무르익히신 자주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이였으며 그것은 출신과 경력을 초월하여 동지의 대오를 늘여나가는 사상적단합의 기초로 되였다.

고결한 인간애, 민족애와 견결한 반제자주로 일관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매혹되고 거기에 민족재생의 진로가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체득한 열혈청년들이 주체혁명의 첫 세대로 등장하였으며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강도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독립을 이룩하자는 투철한 사상에 기초하여 《ㅌ. ㄷ》가 조직되고 우리 당의 태아이고 씨앗인 건설동지사가 결성되였다.

일제통치의 가장 암담한 시기 옳바른 투쟁의 길을 찾지 못하여 헤메이던 조선의 애국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수령님의 령도를 받게 됨으로써 비로소 참다운 혁명가로 자라날수 있었으며 우리 혁명의 진로를 개척하는데서 전위적인 역할을 수행할수 있었다.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에게 있어서 김일성동지는 혁명의 수령이시였을뿐아니라 자기들에게 혁명사상과 혁명가의 고귀한 생명을 안겨주고 그것을 빛내여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친근한 동지이시고 스승이시였으며 인생의 은인이시였다. 그렇기때문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청년혁명가들의 충실성은 혁명적인 사상과 신념과 의리에 기초한 가장 순결하고 절대적인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교양육성되고 수령님을 중심으로 통일단결된 동지들이 강도 일제를 무찌르는 항일무장대오를 이루었으며 사대와 교조를 짓부시기 위한 혁명선렬들의 피어린 투쟁에 의하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길이 개척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기를 마련하는데서도 사상사업을 앞세워나가시였다.

조선을 강점한 일제침략군은 본토의 군수산업이 계렬식으로 생산해내는 현대적인 무기와 장비들로 륙해공군의 전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있었지만 항일혁명의 초기 우리에게는 무기를 대줄 국가적후방도 없었고 총 한자루 사올 돈도 없었다.

이런 형편에서 무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혁명무력건설과 항일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로 제기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기를 마련하고 만들어내는것은 물론 그것을 다루는것도 다름아닌 사람이며 사람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있는가에 따라 무기문제해결과 그 리용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게 된다는 주체적관점에서 김형직선생님의 무력항쟁의 숭고한 뜻이 담긴 혁명유산인 두자루의 권총을 2천자루, 2만자루로 확대하는 방법으로 무장투쟁의 혈로를 열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의 1세들은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을 갖추는 길만이 적을 약화시키고 혁명을 개척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무기 한자루한자루를 목숨으로 획득하여 항일전쟁의 첫 시작을 뗄수 있었다.

수많은 열혈청년들은 총 한자루를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서슴없이 바쳤다. 일제와의 결사전을 통하여 마련된 한자루한자루의 총에는 무장한 적을 무장으로 쳐부시고 조국해방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그 실현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청년혁명가들과 혁명군중이 흘린 피가 스며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일 어느 문필가가 무장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이 발휘한 무비의 희생성과 대담성, 림기웅변의 기지와 비상한 창발성에 관한 일화들을 종합하여 형상적화폭으로 펼친다면 그것은 아마 하나의 장엄한 서사시로 엮어질것이라고 회고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 조선인민혁명군대오의 전투력을 강화하고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헤쳐나가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전국도처에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자체의 힘으로 이룩하기 위한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전민항쟁준비를 다그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들은 조국과 민족의 명맥이 위협을 당하고있던 그처럼 엄혹한 시기에도 위대한 수령님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꿋꿋이 싸워나가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의 전과정은 사상사업을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세워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조하고 그들의 사상을 발동시켜야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귀중한 혁명의 진리를 가르쳐주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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