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천년이고 만년이고 길이 받들어모셔야 할 민족재생의 은인, 건국의 어버이이시다.
우리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자주의 기치를 조선혁명의 생명선으로 틀어쥐시고 항일혁명의 전기간 그것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구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자주는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밝히시고 조선혁명을 주체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의 전기간 언제나 자주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고 자체의 혁명력량에 의거하여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던것이다.
ㅡ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력독립의 진로를 밝혀 조국해방위업실현의 지침을 마련하여주신 탁월한 수령이시다.
혁명투쟁의 진로를 옳게 밝히는것은 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1920년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은 사대와 교조, 외세의존으로 하여 진통을 겪고있었다.
지난날 나라를 망하게 한 사대주의와 파벌싸움의 악습을 답습한 민족주의자들과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독립을 이룩하려고 망상하였다.
그들은 제가끔 당파를 만들어가지고 국제당에 승인을 받으러 다녔으며 식민지반봉건사회였던 우리 나라의 력사적조건과 구체적현실을 떠나서 기성리론과 남의 경험을 기계적으로 모방하려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사대주의, 교조주의의 후과로부터 심각한 교훈을 찾으시고 이들과는 전혀 다른 길,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독자적인 신념과 판단에 기초하여 결정하고 우리 혁명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자주와 창조의 길을 걸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과정에 혁명은 그 누구의 승인이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신념에 의하여 자기가 책임지고 하여야 하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진리를 밝히시였다.
주체19(1930)년 6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가 선포된것은 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의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한 대사변이였다. 이때로부터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총대로 무장한 적과 견결히 맞서싸우는 자주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던것이다.
주체사상의 창시로 자력독립의 넓은 길이 열림으로써 매개 나라 인민들이 나라의 독립과 발전을 가로막는 낡은 사상의 구속에서 벗어나 혁명의 주인으로서의 책임을 간직하고 자기의 주견과 신념에 따라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혁명을 수행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혁명하는 길이 열리게 됨으로써 각이한 력사적조건과 발전단계에 있는 인민들이 승리의 신심을 가지고 민족해방, 계급해방투쟁에 적극 떨쳐나설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시원이 열리고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이 조직전개될수 있었다.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망국의 비운이 드리웠던 지난 세기 주체사상의 창시로 자력독립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은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ㅡ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원칙을 구현한 불멸의 령도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은 자주적으로 하여야 승리할수 있지 남이 시키는대로 하여서는 승리할수 없다.
조선혁명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기회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 계급투쟁이였으며 기존공식과 방법으로는 수행할수 없는 전인미답의 복잡하고 간고한 투쟁이였다. 사대와 교조로 얼룩진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신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를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과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의 전기간 조선의 혁명가들과 인민들이 민족해방의 기치를 들고나가는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고 대신할수 없는 자주적권리이며 신성한 의무이라는 원칙적립장을 철저히 견지하시고 빛나게 구현해오시였다.
장구한 항일혁명투쟁시기 자주적립장을 일관하게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결코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였다. 조선혁명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조선혁명가들의 자주적권리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나날 《우리의 힘으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드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진공적으로 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특히 다홍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자주적기치를 높이 들고 배타주의자들과 종파주의자들의 립장과 견해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을 위기에서 구원하시고 새로운 활로를 따라 전진해나갈수 있게 하시였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민족, 자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의 견지에서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정정당당하게 풀어나가는 자주로 일관된 혁명적원칙성,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이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사에 위대한 수령님처럼 자주의 원칙이 강하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1930년대 후반기 국제공산당에 들어앉아있던 좌경모험주의자들이 열하원정을 강요하였을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적립장에 튼튼히 서시여 그것을 단호히 거부하시고 국경지대와 국내에 깊이 들어가 우리 혁명의 새로운 앙양기를 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자주의 리념, 자주의 원칙이 없었더라면 우리 혁명은 실패와 좌절을 면치 못하였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의 기치높이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한 무장투쟁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의 주력군을 튼튼히 꾸리시는 한편 독창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제시하시고 혁명에 리해관계를 가지는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그 주위에 굳게 묶어세워 강력한 주체적혁명력량을 마련하시여 그에 철저히 의거한 민족해방투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심으로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빛나게 실현될수 있었던것이다.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이였다.
세상에는 해당 나라와 민족의 해방투쟁을 승리에로 이끈 령도자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자주의 기치밑에 반제민족해방전쟁을 선포하시고 류례없이 간고한 민족해방투쟁의 승리를 이룩하여 민족해방의 위대한 본보기를 창조한 위인은 그 어디에도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 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조국해방위업실현에 구현하신것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하기에 해외동포들도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우리 겨레에게 재생의 봄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나라가 생사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던 가장 암담한 시기에 피바다, 불바다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민족의 구세주》,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일제의 발굽밑에 신음하던 우리 겨레에게 재생의 봄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정녕 우리 겨레가 절세의 위인이신 그분을 모시지 못했더라면 삼천리강토를 영영 찾을 길이 없었을것이다.》고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과 부흥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놓으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