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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크사단장에게 베푸신 뜨거운 사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오랜 기간 혁명을 해오시면서 그가 누구든 일단 동지적관계를 맺으시면 그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호해주시였으며 수천수만의 혁명전사들을 한품에 안아 크나큰 믿음을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전우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해방전투에서 커다란 위훈을 세운 땅크사단의 사단장이였던 항일혁명투사 류경수동지에 대한 자료도 전시되여있다.

사단을 능숙하게 지휘하여 서울에 둥지를 틀고있던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함으로써 승리로 빛나는 조국해방전쟁사에 뚜렷한 한페지를 아로새긴 류경수동지,

생사를 판가름하는 가렬한 전투마다에서 그가 빛나는 공적을 세울수 있은것은 결코 전투지휘능력이 남달라서가 아니였다.

혁명동지들을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끝없는 정과 열을 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대해같은 사랑이 그로 하여금 무비의 용감성과 지혜를 낳게 하였던것이다.

땅크부대를 이끌고 서울을 해방한 류경수동지가 파죽지세로 계속 돌진하여 락동강계선에서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고있던 주체39(1950)년 8월이였다.

전투로 날이 새고 날이 저물던 어느날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전문을 받게 되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져있었다.

《신변에 최대의 주의를 돌릴것. 사단지휘부에서 떠나지 말것. 식사를 제시간에 할것.》

며칠전  공화국남반부의  광활한  지역을  해방하면서  노도와  같이  진격하는   인민군부대들의   실태를  료해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류경수동지가 사단지휘부에 있지 않고 계속 최전방에 나가 전투를 지휘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좀처럼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이렇게 친히 전문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적들의 마지막아성을 짓부시기 위한 돌격이 아니라 신변을 돌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

전문의 한글자한글자를 새겨보는 류경수동지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는 그의 뇌리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걸어온 지나온 나날이 돌이켜졌다.

나라없던 그 세월 어려서부터 머슴살이를 하면서 남들이 공부할 때에는 그곁에서 귀동냥, 눈동냥으로 이삭공부를 하였고 10대의 나이에는 춘황폭동에 참가하였다가 군벌당국에 체포되여 감옥에서 곤경을 치르기도 한 류경수동지,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한 투쟁에 큰뜻을 두었건만 갈길을 몰라 정처없이 방황하던 그가 비로소 혁명가의 참된 길을 걸을수 있게 된것은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긴 그때부터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조국이란 무엇이고 혁명이란 어떤것인가를 심장깊이 절감한 류경수동지였다.

그를 아끼고 사랑하시며 《어린 혁명가》라는 칭호도 안겨주시고 언제나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믿음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

빨찌산시절 자신께서는 맹물로 끼니를 에우시면서도 먼곳에 나가있는 전사를 위해 비상미를 남겨두신채 애타게 기다리신 눈물겨운 사연, 조국해방을 눈앞에 둔 여름날에 사령부귀틀집에서 뜻깊은 결혼식을 마련해주신 그 사랑, 혁명의 사령부를 지켜 잘 싸웠는데 이제부터는 혁명의 수도를 지켜야겠다고 하시며 《류경수》라는 뜻깊은 이름을 안겨주신 크나큰 신임, 전쟁이 일어나기 두달전에 맹장을 수술했는데 자기 몸을 전혀 돌보지 않는것이 큰 결함이라고 하시며 진격의 길에 있는 그의 건강을 수시로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주신 뜨거운 정의 세계…

이런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류경수동지는 항일전의 그 나날에는 경위중대장으로, 해방후에는 첫 땅크부대 지휘관으로 성장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전문에 무한히 고무된 그는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족치며 무비의 용감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땅크사단장이 받은 류다른 전문,

진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긴 조선의 혁명가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불같은 동지적사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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