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등록 |  학생가입 
첫페지로 손전화홈페지열람기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조국해방전쟁승리의 중요한 요인

 

 

오늘 우리 인민은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제2의 해방의 날인 7.27을 승리자의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싸워 승리할수 있은것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니고있었기때문입니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인 동시에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지닌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승리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승리였다.

자기 고향과 부모처자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 영웅적희생정신을 높이 발휘할수 있다.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생겨나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피어린 항일혈전을 벌리시여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을 해방시켜 주신 때부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고 나라를 찾아주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비로소 자기의 진정한 어머니조국을 가지게 되였으며 나라의 주인, 땅과 공장의 주인으로 되여 은혜로운 품속에서 사람다운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

해방된 조국에서 참된 삶을 누린 5년간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내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며 생명보다 귀중한것이 바로 조국이라는것을 페부로 절감하게 한 나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해방된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겼다.

이처럼 자기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녔기에 우리 인민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사령부를 그리며 수령의 명령을 결사관철하고야마는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적화점을 몸으로 막아 돌격로를 열고 적땅크를 육탄이 되여 맞받아나간 고귀한 희생정신, 맨손으로 피대를 돌려 전시생산을 보장한 간고분투의 기풍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할수 있었다.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위력한 정신적힘으로 되였는가에 대하여서는 리수복영웅이 남긴 시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나는 해방된 조선의 청년이다

                                                생명도 귀중하다

                                                찬란한 래일의 희망도 귀중하다

                                                그러나 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행복

                                                그것은 조국의 운명보다 귀중치 않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으랴

 

이것이 리수복영웅만이 간직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고귀한 희생정신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땅에서 참된 삶, 진정한 행복이 어떤것인가를 실지로 체험한 이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마음속에 간직하였던 한없이 고귀한 조국애였다.

이처럼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지닌 자기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원자탄에도 비길수 없는 최강의 무기로서 우리 공화국을 영웅의 나라로 세계에 빛내인 무한대한 정신적힘이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다음으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던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의 승리였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에서 승리의 신심도 나오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지도 발휘되게 된다.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선 인민의 힘찬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던 자기힘에 대한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성스러운 조국수호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은 싸우는 조선의 힘이였고 백전백승의 상징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조성된 정세와 적아간의 력량관계를 분석하신데 기초하여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승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한 인민대중의 힘을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으로 보시고 침략자들과의 판가리결전에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매 시기, 매 계단마다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독창적인 전략전술과 전법들을 제시하시여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시였다.

싸우는 고지의 전사들과 후방의 인민들을 찾고찾으시며 필승의 신심과 용기, 지혜를 안겨주시고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강철의 담력, 령활한 작전지휘로 적들의 기도와 모험적인 공세들을 산산이 짓부셔버리신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평범한 사람들을 불굴의 용사들로 키우고 제국주의침략자들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앞에 무릎꿇게 한 근본요인이였다.

희세의 걸출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하나의 전투대오로 단결시켜 위력한 힘을 낳았다.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이시라는 철석의 신념과 믿음을 안고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불타는 락동강도 웃으며 넘었고 월미도방위자들은 수많은 함선과 비행기를 동원하여 달려드는 적들과 결사전을 벌려 3일간이나 섬을 수호하였으며 주문진해전의 용사들은 어뢰정으로 적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켜 세계해전력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는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이처럼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거만한 코대를 여지없이 꺾어버리고 서산락일의 운명의 시초를 열어놓았던것이다.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나 위대한 년대에 아로새겨진 고귀한 혁명정신과 영광스러운 전통은 날이 갈수록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의 가렬한 불길속에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 대중적영웅주의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로 된다.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이 귀중한 재부를 대를 이어 계승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리영남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