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가장 귀중한 재보
일심단결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주체조선의 상징이다. 우리 혁명은 단결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위대한 혁명이며 우리 나라는 단결로 존엄높고 위용떨치는 강대한 나라이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며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가장 귀중한 재보입니다.》
동지애에 기초한 혁명대오의 단결은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모든 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혁명적동지애가 없으면 일심단결도 없고 일심단결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ㅡ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천만인민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강화발전시키는 근본담보이다.
혁명적동지애는 동지에 대한 뜨거운 믿음이고 사랑이며 동지를 위하여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헌신이고 희생정신이다.
혁명적동지애의 중심은 수령이다. 혁명적동지애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이다.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지는 사랑은 가장 아름답고 참된 동지적사랑의 본보기이다. 전사들에 대한 수령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고 끝까지 따르는 혁명전사의 일편단심, 이것이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오고가는 참다운 동지애이다.
수령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펴주는것처럼 혁명전사들을 언제나 뜨거운 어버이의 심정으로 손잡아 이끌어주고 끝없는 사랑을 돌려준다.
전사들은 자기에게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고 참된 삶을 빛내여준 수령을 끝없이 존경하고 신뢰하며 수령에게 충성을 다한다. 그 과정에 수령과 전사들사이에는 뗄래야 뗄수 없는 혈연적관계가 이루어진다.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하늘같은 믿음과 불같은 사랑으로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따뜻이 품어안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태양의 자애로운 품은 평범한 사람들도 참다운 혁명가, 투사로 키우는 진정한 삶의 요람이다.
이것은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성스러운 조선혁명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한 항일혁명투사들은 사령관동지를 따르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라는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였다. 이런 참다운 동지애의 세계가 있어 지휘성원들과 대원들모두가 육탄이 되고 성벽이 되여 사령부를 결사옹위한 오중흡7련대와 같은 일심단결된 전투대오가 자라났고 조선인민혁명군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강위력한 혁명력량으로 장성강화되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이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위대한 전통은 년대와 세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였다.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년대와 세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였기에 1950년대의 위대한 전승신화가 태여났고 재더미우에서 천리마가 날아오를수 있었으며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우리의 혁명적단결, 동지적단결의 초석이였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것은 그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열렬한 동지애에 진심것을 다 바치는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기는 투철한 정신이 세기와 년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여온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일으로 매혹되였기때문이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량심으로 받들려는 무한한 충실성, 령도자를 위하여 모든심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근본비결이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천리불바다, 만리격랑이 앞을 막아도 혁명의 길에 다진 맹세 변치 않고 령도자와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르는 길에서는 살아도 죽어도 영광이라는 고결한 충실성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령도자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고있다.
이처럼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수령을 동지애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온 나라가 수령결사옹위의 성새를 이루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세계는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수령옹위의 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이 강성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ㅡ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온 사회를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만드는 원동력이다.
우리 사회에서 높이 발양되고있는 동지애는 뜨겁고 열렬하며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를 위해서는 자기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미덕이 공기처럼 흐르고있으며 《우리》라는 말이 사회의 화목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불리워지고있다.
위대한 로동당시대에 태여난 공산주의구호인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구호가 공산주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속에 참답게 뿌리내리고 이 땅우에는 동지애의 력사가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한없이 뜨거운 동지적사랑으로 이 땅우에 혁명적동지애의 위대한 경륜을 아로새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과 세련된 령도는 우리 인민모두를 아름다운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로 키우는 자양분이고 온 나라를 화목한 대가정으로 가꾸는 자애로운 손길이다.
그 손길아래 세상에 없는 《처녀어머니》, 《총각아버지》가 태여나고 조국보위의 길에서 피흘린 영예군인의 미더운 동지, 한생의 길동무가 되여주는 처녀들이며 남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고결한 인간들, 유명무명의 수많은 애국자, 사회주의미풍소유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
다른 사람의 슬픔을 자기의 슬픔으로 여기며 같이 아파하고 함께 울며 서로 부축하여 일으켜세워주는 단결된 우리 인민의 힘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지원물자가 온 하루 수도의 어느한 주민지대를 돌고돌아 다시 제자리로 왔다는 가슴뜨거운 이야기, 하나의 쌀자루가 밤새껏 온 인민반을 돌고돌아 주인에게로 되돌아왔다는 이야기, 담당한 주민세대의 치료를 위해 며칠밤을 꼬박 지새웠다는 의료일군들의 헌신적인 소행을 비롯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미담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자기 가산을 덜어 종업원들의 식량과 의약품을 마련한 일군들이며 가슴아픈 사연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대학기숙사에서 앓고있는 학생들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돌봐주고 치료해준 녀의사, 자기가 쓰던 약을 통채로 동무에게 안겨준 나어린 학생에 대한 이야기, 오늘도 인민보위의 최전방을 지켜 당중앙의 별동대, 혁명군의들이 수도의 방역전선에서 높이 발휘하고있는 애민의 기풍은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신 상비약품은 전민을 방역대전에로 불러일으킨 기적의 불사약으로 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정치국 협의회, 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지도하시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와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신 혁명활동보도소식은 그대로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과 불가항력의 힘을 백배해준 원천으로 되였다.
전체 인민이 서로 위해주고 도와주는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뉴대로 굳게 이어진 여기에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한집안, 한식솔이 되여 친혈육의 정으로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하는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으로 우리는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ㅡ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은 국가부흥의 새시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기적적승리를 안아오게 하는 강유력한 추동력이다.
사랑과 믿음, 혁명적동지애로 결합된 인민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주체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행로는 동지적단결이 낳는 힘은 불가항력이라는 진리를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우리가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돌진하며 자력부강의 활로를 열어올수 있은 근본요인은 결코 막강한 경제력이나 억대의 자금에 있는것이 아니라 뜻과 정으로 뭉쳐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일으켜온 우리 인민의 단결된 힘에 있다. 하나의 사상과 뜻, 혁명적동지애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그 어떤 대업도 성취할수 있는 최강의 힘이다.
일심단결은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백방으로 다져지고있으며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사상최악의 시련속에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탄생할수 있은것도, 주도권을 틀어쥐고 직면한 보건위기상황을 짧은 기간에 역전시킬수 있은것도 불패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안아온것이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혁명의 길을 억세게 걸어온것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것이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특유의 모습이다.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선 오늘 우리 혁명대오속에는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조국의 불빛을 지켜 성실한 땀을 바쳐가는 애국자들도 있고 섬분교와 산골학교에서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받들어가는 교원혁명가들도 있으며 들끓는 전야와 생산의 동음높은 현장에서 낮과 밤을 새워가며 조국의 전진에 활력을 부어주는 근로자들도 있다. 나이와 성격, 초소와 일터는 서로 달라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동지애의 중심에 높이 모시고 그이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함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이런 신념의 인간, 량심의 인간들이 조국이라는 큰집을 떠받들고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가 그처럼 든든하고 억척인것이다.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일심단결이야말로 류례없는 영웅신화들을 창조하며 사상초유의 격난들을 전설적인 승리로 반전시킨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최강의 힘이다.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따라 영원히 주체의 한길만을 꿋꿋이 가고갈것이며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