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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의 신념은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섰다.

지금과 같이 엄혹한 시기에 우리 인민이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오늘의 이 투쟁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는 길은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끝까지 싸워나가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입니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입니다.》

필승의 신념은 혁명가들이 간고하고도 장구한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의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다. 피어린 사선의 언덕도 넘어야 하고 무수한 시련의 고비도 헤쳐야 하는것이 바로 혁명이다.

겹쌓이는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해나가자면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백절불굴의 투지를 지니는것이 중요하다.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이다.

필승의 신념, 결사의 각오와 의지를 지닐 때만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혁명의 길을 곧바로 걸어갈수 있다.

 

필승의 신념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근본바탕을 두고있기때문이다.

필승의 신념이란 본질에 있어서 혁명의 수령을 믿고 따르는 마음이다.

수령에 의하여 혁명이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혁명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한 사람만이 절해고도에서도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킬수 있다.

우리 인민이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길을 걷는것은 그 길에서만 인간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꽃펴나고 자자손손 복락할 삶의 터전이 마련되게 된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였기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간고한 투쟁의 력사, 영광넘친 백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이끄는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이 가장 정당한 위업이며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혁명의 승리가 이룩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간고하고 준엄하였던 항일혁명투쟁의 승리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가렬처절하였던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도 그리고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다시 일떠설수 있은것도, 자기 운명의 주인, 강한 자주정신의 체현자가 되여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나라,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강대한 나라를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수령은 모든 승리와 영광, 존엄의 상징이며 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사회주의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신념과 자주적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려는 강렬한 의지는 오늘 우리 인민들의 확고한 신념으로 되고있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갈 때 그 승리는 필연적이라는 혁명적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견인불발의 의지로 힘찬 투쟁을 벌린다면 반드시 새로운 승리를 맞이하게 될것이다.

이처럼 필승의 신념은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는것이다.

 

필승의 신념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자기 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하고있기때문이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자각과 제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의지를 간직한데로부터 가지게 되는 사상감정이다.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체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신념의 강자들은 언제나 승리를 락관하며 배심든든히 앞으로만 전진한다.

자기 힘을 믿으면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승리를 내다보는 배짱과 담력이 나오지만 자기 힘을 믿지 못하면 자그마한 난관앞에도 쉽게 주저앉는다. 자기를 믿는 사람은 강자가 되고 남을 믿는 사람은 약자가 된다.

우리 공화국의 74년의 력사는 우리 인민이 자기 힘으로 륭성번영의 길을 개척하고 세월을 주름잡아 비약하여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우리 나라가 세계가 공인하는 막강한 정치군사적힘과 경제적잠재력을 가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칠수 있은 근본비결은 철두철미 자기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간고분투한데 있다. 력사와 현실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살길이고 영원한 승리의 길이라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지금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발전하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중요당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은 자기 힘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고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신념과 불굴의 의지에 의하여 추동되는 공격전이다.

혁명의 큰 산들을 줄기차게 넘어오는 나날에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난관을 이기는 법을 배운 우리 인민은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고있다.

시련속에서 우리 인민은 더욱 강해지고있으며 그 어떤 자연의 대재앙도, 적들의 온갖 책동도 혁명의 승리를 확신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천만대중의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꺾지 못한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심장에 간직하고 이 땅우에 기어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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