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펼쳐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경륜
얼마전에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이 간고했던 비상방역전쟁을 통해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실제적으로 어떤것인가를 체득하게 된것이 매우 좋았다고 하시였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이번만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이 땅에 펼쳐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위대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드리고있다.
이 글에서는 우리 인민에게 최대의 영광과 행복, 최상의 존엄과 영예를 안겨주시기 위하여 위민헌신의 불멸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에 대해 론하려고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전환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였으며 그를 당사업전반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였습니다.》 (《당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하여야 한다》 단행본 6페지)
당과 국가를 이끄는 수령이 어떤 정치리념을 내세우는가 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며 그 과학성과 정당성은 인민의 절대적인 공감과 지지를 얼마나 받는가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그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립하시였으며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천하제일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는 웅건한 뜻과 불같은 열망을 담아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로작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을 더욱 숭고한 경지에로 승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려는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를 표명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또다시 우리 당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라는 드팀없는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는 력사에 류례없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경륜이 펼쳐지고있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위민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빛나는 력사를 펼치고계신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뜨거운 사랑을 이 나라의 천만인민에게 다 쏟아부으시며 멸사복무의 날과 달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로고에 의해 이 나라 그 어디에서나 눈물없이 받아안을수 없는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회의에서 봉쇄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중앙이 특별지원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고 국경연선의 인민들에게 옥백미로부터 갖가지 위생용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은정어린 물자들을 보내준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이뿐이 아니다.
이 땅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에는 사랑하는 인민들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는것같다고 하시며 풍랑세찬 바다길에 서슴없이 나서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새겨져있고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온 나라에 훌륭한 사랑의 보금자리들을 마련해주시고 그들의 건강과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자연의 대재앙을 입은 피해지역으로 한달음에 달려가시여 전례없는 특별조치들을 취해주신 이야기, 세계를 휩쓰는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강력한 방역조치들을 취해주시며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사실들,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우리 조국과 인민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하시려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걷고걸으시며 강위력한 국방력을 다져주신 이야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의 세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거룩한 모습을 력력히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대장정에 의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인민을 위한 황홀한 새 거리들과 문화휴식터들이 일떠서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의 행복과 꿈,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고결한 인민사랑과 뜨거운 정에 의해 이 땅에는 세인들이 경탄해마지 않는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새 력사가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위민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치고계신다.
절대적인 믿음을 떠나서는 열화와 같은 사랑이란 있을수 없으며 무한한 헌신도 나올수 없다. 믿음이 곧 사랑이고 헌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철저히 우리 인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하려고 한다는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를 피력하시고 어제도 오늘도 인민에 대한 믿음의 력사를 아로새기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도 확고한 믿음이 있어 우리의 미더운 우주정복자들은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심과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새로 연구개발하고 발사를 성공함으로써 붉은 과학전사, 영웅중의 영웅으로 떠받들리우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후대교육, 후대사랑의 높은 뜻을 최상의 높이에서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의 순결한 애국심을 값높이 평가해주시면서 그들모두를 평양에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사랑과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고 시상대에 올라선 우리 선수들이 《애국가》가 울리고 공화국기가 게양될 때에는 다 국기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도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우승을 하여 자본주의나라 한복판에 람홍색공화국기가 련이어 게양될 때 눈물이 나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국제경기들에 나가 우승을 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자들이고 영웅들이며 멋쟁이들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값높은 칭호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의해 이 땅에서는 수많은 애국과학자, 애국청년, 애국농민, 애국자가정들이 태여날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당을 받드는 인민의 고결한 마음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영예와 행복을 다 안겨주시며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의 모습에서 하늘같은 힘을 받아안으시는 위인은 없다.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은 억척으로 세워진 신념의 기둥이고 무한한 열정과 사랑의 원천이였다. 이러한 신념과 열정, 사랑으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길, 위민헌신의 대장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수령, 당, 대중의 불가항력적인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의 천만인민은 무한대한 창조력을 높이 발양하며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특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올수 있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인민대중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 절대적인 믿음으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 위민헌신의 대장정을 이어가시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