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주체사상탑
평양시의
탑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에게 사람이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임을 밝혀주신
주체사상탑은 사상적내용의 심오성과 풍부성, 조형예술성으로 하여 만사람을 끝없이 감동시키고있다.
탑에 구현된 근본사상은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는
봉화탑을 중심으로 그앞에 있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형상한 기본주제의 3인군상, 탑의 량옆에 있는 여러 부주제군상과 정각들, 대동강 한가운데 있는 두개의 대형분수 등이 넓은 부지에 하나의 대건축군을 이루고있다.
봉화탑의 높이는 170m이며 탑신과 기단, 봉화로 이루어졌다.
20m의 봉화는 붉은색유리로 만들고 그안에 특수한 조명장치를 하여 낮이나 밤이나 활활 타오르는것처럼 보인다.
화강석으로 쌓아올린 탑신은
기단 앞벽면에는 인류사상사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기단은 70송이의
주체사상탑은 주체사상을 대를 이어 고수해나가려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념원과 지향을 반영한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건축물, 인류공동의 예술적재보로 빛나고있다.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건축물 주체사상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