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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농촌건설의 벅찬 현실이 펼쳐진다

 

우리 당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결단력으로 지방건설혁명, 농촌건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렸다.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건설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농촌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친 위대한 조선로동당.

귀기울이면 금시라도 들려오는듯싶다.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물동을 싣고 두줄기 궤도를 따라 기운차게 내달리는 기관차들의 경쾌한 기적소리, 푸른 물 출렁이는 바다길에 오르는 짐배들의 기운찬 고동소리가.

머지않아 자기 고장, 자기가 사는 고향마을에 희한한 선경이 펼쳐지게 된다고 그리도 기뻐하며 보답의 마음 안고 포전으로 걸음을 다그치는 농업근로자들의 활기에 넘친 모습도 소중히 안겨든다.

류례없는 악조건에서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을 우러를수록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렁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이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필요한 조건들을 마련하며 농촌마을들을 보다 문화적으로 꾸려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고산군 설봉리 소재지마을에 서있다.

설봉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설봉리로 불리워진 이 고장에 격동의 시대를 구가하는 사회주의선경마을이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주변의 풍치와 어울리게 리소재지에 특색있게 건설되고있는 소층살림집들과 단층살림집들은 볼수록 장관이다.

한동한동의 살림집들이 서로 각이한 모양새로 조화롭게 들어앉아 마치도 동화속의 세계를 방불케 하는 설봉리.

아름다운 산악경관과 약수, 고적으로 하여 명승지로 널리 알려진 설봉산일대에 그 자랑을 더해주는 또 하나의 훌륭한 경관이 펼쳐지게 되였으니 금상첨화란 바로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랴.

130여세대의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 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몸소 살림집설계형성안을 비준해주시고 건설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신속히 따라세우도록 은정어린 조치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생각만 해도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끝없이 위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그의 이야기는 전류마냥 우리의 가슴에 흘러들었다.

이것은 비단 그의 심정만이 아니였다.

시간이 다르게 황홀한 륜곽을 드러내는 새 마을의 전경을 바라보며 행복의 무아경에 잠겨 《농민호텔》, 《농민특각》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농장원들의 마음도 다를바 없다.

《설봉리가 생겨 처음 보는 일입니다. 정말 꿈만 같아 우리 원수님께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고싶습니다.》, 《농사군의 구실을 더 잘하여 우리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천만분의 일이나마 보답하겠습니다.》 …

이 진정넘친 목소리에는 력력히 어려있다.

열화와 같은 정으로 인민을 보살피며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휘황찬란한 래일을 앞당겨가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우리는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농촌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우리의 모든 농촌을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락원으로 훌륭히 전변시키며 인민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숭엄히 되새겨본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간고한 투쟁행정에서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한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리상향에서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위대한 어버이의 철석의 의지, 불같은 인민사랑의 세계를 우리는 여기 설봉리에서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어찌 설봉리뿐이랴.

도처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건설은 국력과 문명의 높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며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을 구현하기 위한 보람차고도 중요한 사업이다.

누구나 다 느끼고 체험하듯이 오늘과 같은 최악의 조건에서 인민을 위한 거창하고도 방대한 건설작전을 펼치고 실행하는것자체가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지금 우리 당이 결심하고 힘있게 추진하고있는 농촌건설혁명은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며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당에서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이다.

이 거창한 사업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중앙과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을 조직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전진공급할데 대한 문제, 농촌살림집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맞게 시, 군마다 세멘트보관고를 건설하는 문제, 세멘트생산기지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할데 대한 문제, 농촌살림집건설용목재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

농촌살림집의 세대당 세멘트소요량까지 헤아리시며 그토록 마음쓰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그 불같은 헌신의 세계를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 과제를 반드시 수행하여 우리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농업근로자들이 실물로 체감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숭고한 뜻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회주의농촌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현지지도의 길에서 이 나라의 농촌들을 찾고찾으시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잠시 경애하는 그이께서 피해복구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에 마음을 세워보자.

그러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련상시키는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을 바라보시며 우리 당의 원대한 농촌건설구상, 지방건설방침이 우리 군인들의 애국적헌신과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 가장 정확히 집행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리에 건설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돌아보시며 깨끗하면서도 아담하게, 안팎으로 손색이 없이 잘 건설했다고 거듭 높이 평가하시였고 동행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농촌건설에서 우리 당이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갈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시였다.

지방건설 특히 농촌건설의 전망목표를 보다 현실성있게 계획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농촌의 문명한 발전을 가속화하여 계속 그 면모를 일신시켜나가며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에 국가적인 지원을 대폭 증강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온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경애하는 그이께서 하셔야 할 일은 얼마나 많고 찾으셔야 할 곳이 그 얼마이랴만 우리 농촌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그토록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며 농촌건설방향을 밝혀주신것이다.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선경으로 훌륭히 변모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을 찾으신 그날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지개벽된 농장을 보니 한폭의 그림같다고, 농장원들이 너무 좋아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자신께서도 정말 기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몇해전 몰라보게 전변된 중평지구를 찾으시여 여기 온실농장종업원들이 이 훌륭한 살림집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이런 밤이 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오늘은 여기서 이 한밤을 지새우고싶다고 하시던 그이의 정깊은 말씀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었던가.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지방도시들과 농촌마을들을 꾸리는데서는 매 지방의 특성이 살아나고 자기 얼굴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도들에서 건설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도시건설과 농촌건설을 힘있게 내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이라고 하시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희열에 넘쳐 그이와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함께 하며 이 땅우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고야말 불같은 맹세로 천만의 심장은 세차게 고동친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문화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이께서 계시여 머지않아 온 나라의 농촌마을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수 있는 사회주의리상촌으로 훌륭히 전변될것이라는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주체111(2022)년 6월 2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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