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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국주의자들은 조선침략전쟁의 적극적인 공모자이며 가담자이다

 

일본은 조선침략전쟁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극악한 전범자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래전부터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미제의 전쟁준비를 적극 협력해온 일본반동정부는 조선전쟁이 개시되자 전쟁참여문제를 국책으로 내세우고 침략전쟁에 직접 가담하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ㅡ 조선전쟁의 공모자, 가담자로서의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죄행은 무엇보다도 상전의 전쟁모의와 준비를 적극적으로 방조하고 공모한것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우선 상전의 조선침략전쟁도발과 수행을 위한 작전계획작성에 적극 가담하는 천추에 용서 못할 범죄를 저질렀다.

조선전쟁준비를 위한 군사작전은 주로 구일본군장성들에 의하여 작성되였다.

제2차세계대전후에 전 일본군 고급장교들로 조직된 《력사반》과 《카토》라는 비밀조직들은 맥아더사령부에 소속되여 조선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위한 작전계획을 준비하였다.

일제의 조선강점과 대륙침략경험을 가진 《력사반》과 《카토》의 모략가들은 상전의 지령에 따라 남조선에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A, B, C》전쟁계획을 완성하여 1950년초에 맥아더사령부를 거쳐 그대로 남조선에 넘겼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또한 조선침략전쟁에 인적 및 물적자원을 보장해주기 위한 준비에도 적극 나섰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상전의 전쟁대포밥인 남조선군을 각방으로 지원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1948년에 수십명의 전 일제침략군장교들을 남조선에 파견하여 남조선군의 조작과 훈련을 방조하게 하였다.

1950년 4월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남조선군장교들을 받아들여 그들에게 전투방법과 인간도살방법 등을 배워주었다. 한편 상전의 조종밑에 일본인들로 구성된 부대가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오끼나와미군기지에서 상전으로부터 땅크조종훈련 등 각종 특수훈련을 받은 전 일제침략군 해군중장 곤도 에이이찌로의 부대와 륙군대좌 사와이 데쯔비의 부대가 미군 《제422부대》라는 간판밑에 미군복을 입고 남조선에 기여들었다. 그밖에 전 일제침략군 륙군중장 와다나베 와다루의 부대를 비롯한 《지하에서 편성》된 다른 부대들이 조선전쟁에 출동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었다.

이와 함께 《의용대모집》이란 간판밑에 태평양전쟁에 참가하였던 《황군》에 대한 재편성이 극비밀리에 진행되였다.

일본반동정부는 《경찰예비대》의 형식으로 구일본군출신들을 긁어모아 7만 5 000명의 륙상무력과 8 000명의 해상무력을 편성하였으며 600여개의 군사기지들과 군사시설들을 신설 또는 복구하였다. 뿐만아니라 1 000여개의 군수공장들을 전면적으로 복구하고 가동시켜 상전의 전쟁수행에 필요한 군수물자들을 대대적으로 생산조달할수 있게 하였다.

조선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일본수상 요시다는 조선에 대한 상전의 침략전쟁도발을 쌍수들어 지지환영하면서 일본병사들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1950년 7월 요시다반동정부는 이른바 《내각회의》를 열고 《조선에서 미군의 군사행동에 대한 행정적조치의 범위안에서 협력할 방침》을 토의하였다.

이 《방침》에서 일본반동정부는 조선침략전쟁에 밀어넣을 상전의 군수물자를 남조선에 운반해줄데 대한 문제, 일본의 통신망을 미군의 군사행동에 복종시킬데 대한 문제, 미군의 군수물자를 생산하거나 수리하는 일본《특정로동자》들의 근무년한을 늘일데 대한 문제 등을 결정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일본의 전령토를 조선침략전쟁을 위한 공급기지, 수리보급기지, 각종 살륙무기생산기지로 내맡겼으며 그것도 성차지 않아 저들의 무력을 직접 조선전선에 파견하여 전쟁에 가담하였다.

1950년 7월초 당시 일본반동정부의 관방장관 오까사끼는 《일본이 미군의 명령밑에 전투나 기타 행동에 참가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떠벌이면서 상전의 조선침략에 협력할데 대한 일본반동정부의 정책을 정당화하였다. 일본외무성은 《조선전쟁과 일본의 립장》이라는 《백서》에서 《전쟁터에 놓이게 된 우리가 애매한 태도를 취한다는것은 전선에서 도망치는것과 같다.》느니, 《조선에서의 싸움은 일본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상전의 총알받이가 되는 한이 있어도 조선침략전쟁에 기어이 뛰여들어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하려는 검은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전쟁의 준비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공모하고 가담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ㅡ 조선전쟁의 공모자, 가담자로서의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죄행은 다음으로 군사인원들과 장비들을 직접 조선전선에 들이밀어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의 군사작전과 행동에 가담한것이다.

일본반동정부는 상전의 요구에 따라 《경찰예비대》에 속한 《황군》출신 군인들을 훈련시켜 침략전쟁에 내모는 한편 《의용군》, 《지원대》 등 각종 명목으로 수많은 침략무력을 조선전쟁에 들이밀었다.

1950년 7월 5일 오산전투에서 조선인민군에 의하여 녹아난 미 제24보병사단 선견대의 시체무지에는 30여명의 일본장교들의 시체가 섞여있었는데 이것은 조선의 지리에 밝은 구일본군장교들이 미군부대에 편입되여 전쟁 첫 시기부터 전투에 직접 참가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은 지상에서뿐아니라 해상에서도 제국주의침략세력과 공동작전을 벌리였다.

일본의 《해안보안청》은 조선전쟁이 일어나자 소해정을 모조리 긁어모아 《일본특수소해대》를 뭇고 인천상륙작전과 원산해역에서 기뢰해제작업을 비롯한 해상작전에 가담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일제시기 악명높았던 《가미가제특공대》성원들을 비롯한 《황군》출신 비행사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여 전쟁 전기간 제국주의침략세력의 공수작전에 합세하도록 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이러한 지상 및 해상에서의 군사행동에 대하여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전쟁개시 한달후에 벌써 조선에 파견되여 미군복이나 괴뢰군복을 입고 군사작전에 참가한 일본군인은 약 2만 5 000여명이나 되였다고 전하였다.

일본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의료적으로도 상전과 적극 협력하였다.

1950년 9월부터 일본의 전국각지에서는 미군 부상병들에게 일본인들의 피를 바치는 그 무슨 《헌혈운동》이라는 일대 깜빠니야가 벌어졌다. 이 쓸개빠진 놀음에 일본반동정부의 각료들과 국회의원들, 지어 일본왕의 친척들까지 앞장섰는데 그들은 국민들에게 미군 부상병들을 위해 피를 바칠것을 강요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조선전쟁 전기간 국민들로부터 무려 30만ℓ에 달하는 피를 뽑아 미군에게 바쳤다.

일본반동정부는 이밖에도 《유엔봉사단》,  《지원대》 등의 명칭으로 20여만의 일본청장년들을 조선전쟁에 파견하여 후방에서 각종 지원사업에 종사하도록 하였다.

특히 일본반동들의 죄행에서 엄중한것은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여있는 세균탄을 생산보장하여 상전의 이른바 《특수작전》을 적극 뒤받침한것이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은 조선전쟁에서 참패를 거듭하게 되자 국제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까지 사용하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 인민을 굴복시켜보려고 발광하였다. 여기에 일제시기의 악명높은 일본인세균전전문가들이 동원되였다. 그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중국 동북지방에서 비밀리에 연구개발한 세균무기들을 상전에게 넘겨주어 그것을 조선전쟁에서 써먹도록 하였으며 직접 현지에서 상전의 세균전을 도와주었다.

일제의 악명높은 《731부대》의 부대장이며 세균전전범자인 이시이 시로는 상전의 보호속에 《와까마쯔》병원 원장이 된 후 공화국북반부에 세균을 살포하는 방법으로 우리 인민에 대한 대량살륙행위를 감행할것을 계획하였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은 일본에서 생산된 세균무기들을 강원도와 당시의 황해도일대 등 여러 지역에 살포하여 수많은 우리 인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이처럼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온갖 비렬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우리 인민을 반대하는 조선침략전쟁준비와 도발책동에 적극 협력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ㅡ 조선전쟁의 공모자, 가담자로서의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죄행은 다음으로 상전에게 일본땅을 조선전쟁의 출격기지, 보급기지, 후방기지로 송두리채 떠맡긴것이다.

일본반동정부는 전쟁이 일어나자 상전과 군사시설, 및 군사기지사용에 관한 협정을 맺고 1 380여개의 군사기지와 각종 군사시설, 주택들을 미군의 전용으로 넘겨주었다. 결과 일본의 전 령토는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기지로 전변되였다.

일본의 전 령토에 설치된 미군기지에서 출격한 4만 6 000여대의 미항공기들은 조선의 평화적도시들과 농촌들에 수백만개의 폭탄과 나팜탄을 떨구어 온 나라를 재더미로 만들었으며 일본이 제공한 4대군항은 물론 주요민항까지 미해군기지로 전변되여 조선전선에 투입되는 유색력량과 군수물자수송을 보장하였다.

조선전쟁기간 상전의 군수물자수송을 위하여 동원된 일본선박은 무려 330여척이나 되며 그 물동량은 근 100만t을 헤아린다.

일본반동들은 제놈들의 땅을 조선침략전쟁을 위한 병기창으로 만들어 상전에게 무기와 탄약을 공급해주고 파괴된 무기와 전투장비들을 수리해줌으로써 상전의 군사작전을 보장하였다. 일본은 1950년 6월부터 1951년 6월에 이르는 기간에만도 상전에게 3억 1 518만 US$의 각종 군수물자를 생산공급하였으며 전쟁 전 기간 군수물자를 생산 또는 수리공급해준 총액수는 무려 25억US$에 이른다.

이와 같은 범죄적인 공모결탁의 결과 일본은 엄청난 폭리를 얻어 급속히 소생되고 부활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전쟁기간 조선인민을 희생시켜 수십억US$의 전쟁리윤을 얻었으며 경제침체로부터 벗어나고 고도경제성장의 재정적기초를 마련하였다.

이 모든 사실은 일본이 조선침략전쟁의 극악한 공모자이고 가담자이며 조선인민의 불구대천의 원쑤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오늘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전범죄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할 대신 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새로운 조선침략전쟁을 일으키려고 미쳐날뛰고있다.

하지만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만약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하여 미쳐날뛰는 적대세력들과 한짝이 되여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우리 인민은 천백배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으로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릴것이며 세기를 두고 쌓이고쌓인 민족의 피맺힌 원한을 반드시 풀고야말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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