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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내 기뻐하신 사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1116호농장을 다섯번째로 찾아주신 몇해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이날 그이께서는 1116호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지면적이 제한된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과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으며 병해충견딜성이 강하고 생육기일이 짧은 다수확품종의 농작물들을 육종재배함으로써 농사에서 종자가 기본이라는 우리 당의 종자혁명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모든 단위들에서 이들의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였다.

그이의 평가를 받아안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돌이켜보면 거듭 농장을 찾으시여 대를 두고 전해갈 하늘같은 은덕을 베풀어주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수행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이 없었다면 상상할수 없는 결실이였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자신의 로고는 묻어두시고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성과를 이룩한 자기들을 이렇듯 높이 내세워주시는것 아닌가.

풍년이 든 농장벌에 서있노라니 과학농사 좋다, 종자혁명 좋다는 구절이 절로 나온다고 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다시금 뼈에 쪼아박았다.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다수확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해내는것, 바로 여기에 과학의 힘으로 농업생산의 안정적발전을 이룩하는 길, 오로지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위해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길이 있다는것을.

주체111(2022)년 5월 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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