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작업반운동
천리마작업반운동은 모든 근로자들을 교양개조하여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다그치는 대중적사상개조운동이며 인민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새로운 집단적혁신운동이며 높은 형태의 사회주의경쟁운동이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의 중요특징은 생산에서의 집단적혁신과 근로자들을 사회주의적으로 교양개조하는 사업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대중운동이라는데 있으며 공업과 농업, 건설, 운수 등 생산분야뿐아니라 과학, 교육, 문화, 보건부문과 인민반에 이르기까지 모든 령역을 포괄하는 전국가적, 전인민적운동이라는데 있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의 중심과업은 사람과의 사업, 설비, 자재와의 사업, 책과의 사업을 잘하는것이다. 다시말하여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이다.
강선제강소의 로동계급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혁명적구호밑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이러한 투쟁속에서 주체48(1959)년 3월 강선제강소의 제1강철직장 3호로의 진응원작업반이 우리 나라에서 맨 선참으로 천리마작업반의 영예를 지니고 이 운동의 선구자로 되였다.
뒤이어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부문에서 천리마작업반들이 나오게 되였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은 온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