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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특출한 위인상

 

세기의 앞길을 밝히는 비범한 예지

 

력사에는 뛰여난 예지로 당대의 사회정치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한 위인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자주시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절실히 해결을 바라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 같으신 걸출한 사상리론가를 알지 못하고있다.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통찰하시고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의 사상발전과 혁명투쟁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

자연과 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 아무리 복잡하게 얽힌 현상의 본질도 환히 꿰뚫어보시는 천리혜안의 과학적통찰력, 천만대중의 지향을 하나의 명제에 집약화하고 어려운 문제도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게 풀이하시는 비상한 분석력…

만민을 매혹시키는 비범한 예지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특출한 풍모이며 자질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천재적인 선견지명으로 시대의 앞길을 밝히시며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국과 인민을 이끌어오시였기에 우리 혁명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쳐올수 있은것 아니랴.

 

기적을 안아오는 강철의 담력과 배짱

 

담력과 배짱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따를만한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은 고난과 시련의 련속과정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담대한 배짱과 강의한 의지, 확고한 혁명적신념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항일혁명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올수 있었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침략군대를 쳐부시고 전승의 축포를 자랑스럽게 쏘아올릴수 있었다.

온갖 적대세력들의 책동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으로 굴함없이 전진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오직 승리, 이 두 글자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에 부닥쳐도 태연자약하고 여유작작하게 만사를 처리해나가시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시고 일단 결심한 문제는 끝장을 볼 때까지 드팀없이 실천해나가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무비의 담력과 강철의 의지로 사회주의건설과 반제대결전에서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안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민을 매혹시키는 세련된 령도예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이민위천의 리념을 혁명실천에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우리 수령님의 절대불변의 신조였다.

한평생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에 담으시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여 세기적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문학도 있고 정치경제학도 있다는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언제나 인민대중에 의거하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신 여기에 인민적인 령도로 우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특출한 위인상이 있다.

지금도 만경대갈림길에 서면 꿈결에도 그리던 고향집을 지척에 두시고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아가시던 우리 수령님의 모습이 어려오고 농촌에 가면 멍석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농민들이 잘살 방도를 의논하시던 그이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정녕 우리 수령님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 무한한 헌신으로 혁명령도의 위대한 한평생을 수놓아오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천하를 품어안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

 

그 누구든 환하게 웃으며 반겨맞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분, 넓은 도량과 포옹력, 따뜻한 인정미로 세인을 매혹시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력사에는 덕을 자랑한 위인도 많았고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겠다던 명인도 적지 않았지만 우리 수령님과 같이 천하를 품어안는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만민을 품어주고 보살펴준 그런 위인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전 기간 가장 굳건한 믿음으로 변함없고 가장 진실한 의리로 순결하며 가장 헌신적인 사랑으로 진함이 없는 인덕의 세계를 수놓아오시였다.

직업의 귀천과 인종, 사상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각계각층 사람들을 사랑과 정을 다해 뜨겁게 대해주신 인간중의 인간, 한번 만나 정을 주고 믿음을 주시면 세월의 끝까지 품어주고 보살펴주신 우리 수령님.

한없이 뜨거운 인간애와 하늘같은 덕망으로 인덕의 대서사시를 수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는 세월의 언덕넘어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주체111(2022)년 4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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