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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2)

 

2.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민족의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찾아주고 빛내주시여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불멸의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우리 민족의 현대력사를 찬연히 빛내여주시였을뿐아니라 반만년의 민족사를 옳바로 정립해주시고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쳐주신 민족의 어버이, 절세의 애국자, 대성인이십니다.》

민족사의 진면모를 과학적으로 론증하고 더 많은 유적유물들을 발굴보존하는것은 사람들에게 민족의 력사,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새겨주어 그들을 조선민족제일주의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력사문제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사를 옳게 정립체계화하도록 하시고 유적유물발굴보존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민족문화유산들이 민족의 재보로, 국보로 빛나도록 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손길아래 5천년민족사가 새롭게 정립되고 우리 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으로 온 세계에 빛을 뿌릴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의 력사를 찾아주고 빛내주시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외곡된 력사문제를 바로잡아주시여 반만년의 우리 민족사를 새롭게 정립체계화해주시였다.

일찌기 민족사를 바로 정립하는것을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신의 숭고한 의무로 간주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조선민족사는 하나의 피줄과 언어, 문화를 가지고 수천년동안 한 강토우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의 력사이며 인류발생의 첫 시기부터 력사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을 거쳐 면면히 이어온 자랑찬 력사이다.

인류진화의 첫 단계인 구석기시대의 존재문제는 어느 나라 력사에서나 해당 나라 사람들의 기원문제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다.

일제의 어용사가들은 조선에는 원래 구석기시대가 없었기때문에 조선사람의 조상은 신석기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흘러들어온 이주민들의 집단이라고 떠벌이며 우리 민족의 유구성을 말살하려고 책동하였다.

거기에다 우리의 일부 력사가들과 고고학자들까지도 우리 나라에서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굴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구석기시대가 없는것으로 단정해버렸다.

구석기시대의 존재문제를 민족사정립에서 해결해야 할 선차적과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구석기시대 존재의 유무성을 확정하며 조선사람의 기원을 고증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였다.

주체65(1976)년 11월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에 진렬된 털코끼리화석을 보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털코끼리가 있었다는것이 사실이라면 반드시 털원숭이도 있었을것이며 따라서 인류가 남쪽지방에서 생겨 북쪽지방으로 퍼졌다고 단정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서 인류진화발전사문제를 다시 검토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에는 김일성종합대학에 인류진화발전사연구실을 내오도록 하시고 우수한 학자들로 연구집단을 꾸려주시였으며 구석기시대 유적발굴사업을 위한 여러가지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전국적범위에서 유적발굴사업이 힘있게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 라선시 선봉지구 굴포리와 황해북도 상원군, 함경북도 화대군과 평양시 력포구역, 평안남도 덕천시와 황해북도 황주군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유물들과 함께 고인, 신인단계의 인류화석들을 발굴하게 되였다.

이로써 우리 민족의 기원문제가 과학적으로 해명되고 우리 나라는 인류의 발상지, 인류문화의 발원지로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 계급국가였던 고조선의 력사문제도 바로잡아주시여 우리 민족의 5천년력사를 되찾아주시였다.

첫 국가의 형성시기는 력사의 유구성을 규정하는 리정표로서 고대사는 민족사의 기본흐름에서 중시되는 시기의 하나이다.

그러나 1950년대말~1960년대초까지만 하여도 우리 나라 력사에서 고대사는 많은 의문을 가진 미해명문제로 되여있었다.

일제의 력사외곡책동으로 말미암아 일부 사람들은 우리 나라에서는 노예소유자국가가 없었고 원시사회로부터 직접 봉건사회에로 이행하였다고 하였으며 어떤 학자들은 우리 나라에 존재한 노예소유자국가가 고구려, 백제, 신라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고조선은 은나라의 《기자》가 동쪽으로 와서 세웠다고 하는 《기자동래설》을 믿고있었으며 일부 사람들은 《기자묘》앞에서 제사놀음까지 벌리고있었다.

우리 나라의 첫 고대국가, 노예소유자국가형성문제를 옳바로 정립하는것을 조선민족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4월초 모란봉에 있는 《기자묘》를 파보게 하시여 사대주의적봉건사가들에 의하여 조작된 《기자동래설》의 허황성을 낱낱이 까밝혀놓으시였다.

뿐만아니라 1960년대초에는 고조선의 령역이였던 중국 동북지방에 대한 조사발굴사업을 몸소 발기하시고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지도하시여 우리 나라에서의 노예소유자국가의 존재를 확증해주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설로만 내려오던 단군을 실재한 인물로 찾아주시여 우리 나라가 5천년의 력사를 가진 선진문명국이고 우리 민족이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것을 밝혀주시였다.

어느해인가 구월산지구 국토건설총계획도를 보아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지금 우리 나라의 오랜 력사책들을 많이 보는데 그가운데는 단군이 구월산에서 출생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단군이 앉았던 단군대와 단군과 그의 아버지 환웅, 할아버지 환인을 제사지내던 단군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고, 우리 나라 고대사회 특히 첫 국가인 고조선의 력사를 옳게 푸는 열쇠는 첫 건국자이며 원시조인 단군을 실지 인물로 고증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킬데 대한 간곡한 교시를 주시였다.

신화뒤에는 반드시 력사적사실이 감추어져있으며 신화의 허울을 벗기고 단군의 실체, 단군조선의 력사를 정확히 해명하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의지이고 결심이였다.

몸소 력사학자, 고고학자가 되시여 단군에 대한 전설들과 사료들을 분석연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초 강동군에 있는 단군의 묘를 발굴할데 대한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들고 단군묘발굴사업이 진행되였으며 묘에서는 단군과 그의 안해의 유골이 발굴되였다.

그리하여 단군이 전설속의 인물이 아니라 반만년전에 실지로 존재한 사람이라는것이 고증되게 되였고 우리 나라 력사의 첫 페지가 옳바로 정립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밖에도 고구려의 건국년대와 력사적지위와 역할문제, 고구려의 상무기풍과 우리 나라에서 첫 통일국가형성문제 등 민족사의 골격, 중추를 이루는 수많은 문제들을 옳바로 해명해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민족사는 첫 고대국가인 고조선으로부터 시작하여 동방의 천년강국 고구려에 이어 해동성국 발해, 그뒤를 이은 우리 나라의 첫 통일국가인 고려와 조선봉건왕조에 이르기까지 력사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을 거쳐 면면히 이어진 반만년의 력사로 전면적으로 새롭게 정립체계화되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분석과 통찰력으로 사대주의사가들에 의해 외곡말살되였던 민족사를 새롭게 정립체계화해주신 력사의 대가이시고 민족의 대성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의 력사를 찾아주고 빛내주시기 위하여 다음으로 력사유적과 유물을 적극 발굴고증하고 잘 보존관리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도록 하시였다.

력사유적과 유물들을 적극 발굴고증하고 잘 보존관리하는것은 민족의 력사를 찾아내고 빛내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사업이다.

민족의 력사를 빛내이는데서 유적유물발굴보존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사업을 국가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4월 새 조선건설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의 명의로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을 제정, 공포하시여 유적유물보존사업을 위한 법적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그리고 주체37(1948)년 11월에는 이전에 있던 고적보존위원회를 조선물질문화유물조사보존위원회로 개편강화하고 내각직속으로 두도록 하시여 력사유적유물발굴보존사업이 국가의 통일적지도밑에 진행되도록 하시였다.

뿐만아니라 귀중한 민족유산들이 인멸, 파괴되거나 다른 나라에 류출되지 않도록 해당 기관들에서 엄격히 단속하며 개인들이 가지고있는 유물도 모두 조사등록하고 그것을 국가의 승인없이 망탕 처리하지 못하게 엄격한 체계와 질서를 세우도록 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력사유적, 유물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인 비상대책을 세워주시여 적들의 파괴와 략탈로부터 수많은 문화유적과 유물들을 보호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평양시의 대동문과 보통문, 을밀대를 비롯한 전국의 력사유적지주변들에 조선인민군 고사포부대들이 배치되였으며 력사유물인 조선봉건왕조실록을 구출하기 위하여 인민군대의 한개 련대가 동원되는것과 같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조선봉건왕조실록은 지난 500여년간 존속한 조선봉건왕조시기를 왕대를 단위로 년월일순으로 적은 정부일지로서 당시 우리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와 풍습 그리고 외교분야의 자료들이 수록되여있는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민족의 귀중한 재부이다.

전쟁의 첫 시기부터 력사유적유물보존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9(1950)년 7월 인민군지휘성원들과 관계부문 일군들을 부르시여 지금 귀중한 민족유산들이 적들에 의해 파괴소각되거나 도난당하고있다고, 조선봉건왕조실록도 피해를 입거나 없어질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봉건왕조실록을 구출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그리고 조선봉건왕조실록을 구출하기 위한 대책들도 취해주시고 서울에 나가는 그들에게 자신의 존함으로 된 신임장과 모든 기관, 기업소, 군부대들에서 조선봉건왕조실록구출사업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줄데 대한 친서까지 안겨주시였다.

하여 서울의 규장각에 방치되여 불타버릴번 하였던 방대한 량의 귀중한 문화재보가 구출되여 전쟁 전기간 최고사령부에 보관되게 되였다.

력사에는 정사에 해를 끼친다고 하여 고서적들을 불태운 이야기는 있어도 생사를 판가리하는 전쟁의 포화속에서 군인들을 동원하여 옛 력사문헌을 구출해내고 그것을 최고사령부에 보관하도록 한 이야기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이것은 오직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민족문화유산을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장거이다.

숭고한 민족애를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전시상태가 선포되였던 주체82(1993)년 3월에는 왕건왕릉복구개선문제를 토의하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시기인 주체83(1994)년 7월 6일에는 불편하신 몸으로 단군릉의 최종형성안까지 보아주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력사유적지들과 명승지들을 찾고찾으시며 력사유적유물보존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해주시였다.

력사유적, 유물들이 발굴되였을 때에는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재부가 하나 더 늘게 되였다고 기뻐하시며 선참으로 현지에 나오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고 전문가들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족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해주시며 력사유적, 유물들이 민족의 귀중한 유산으로 빛나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다.

모란봉의 력사유적들과 강서세무덤, 의주의 통군정과 안주의 백상루, 보현사의 팔만대장경과 고려자기 등 우리 나라의 크고작은 력사유적들과 유물들마다에는 이렇듯 민족의 력사를 지키고 빛내주시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대박산기슭에 오르시여 단군릉자리를 잡아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 단군릉만 개건하면 우리 나라 건국시조왕들의 무덤을 다 꾸려놓은것으로 된다고, 그렇게 되면 내가 후대들에게 빚진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고 하시며 여러차례에 걸쳐 단군릉개건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주체83(1994)년 10월 력사의 그날 단군릉준공식에 참가한 북과 남, 해외의 동포들은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주시고 시조릉을 후세에 길이 전해갈 민족의 유산으로 빛내여주신 민족의 어버이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또 올리였다.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를 찾아주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이시였다.

 

김일성방송대학 리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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