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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철학은 우리 당의 정치철학(2)

 

2.1. 주체철학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원리적기초

 

주체철학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원리적기초를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정치철학이다.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정치,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정치, 언제나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는 정치가 바로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다.

주체철학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원리적기초를 과학적으로 밝혀준다.

인민대중제일주의에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원리와 내용들이 집대성되여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관점과 립장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인민과 혁명, 인민과 사회주의를 밀접히 결합시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근본리념과 본성적요구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철학적방법론을 준다.

주체철학은 사람이 이 세상의 그 어떤 존재도 가질수 없는 속성, 성질인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우월하고 힘있는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와 사회력사적운동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의식적인 운동이라는 사상,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사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인민대중을 보고 대하는 가장 독창적인 관점과 립장인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확립하였다.

주체철학이 밝힌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우선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 관점과 립장이다.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대한다는것은 혁명을 요구하는것도 인민대중이며 혁명을 직접 담당수행해나가는 존재도 다름아닌 인민대중으로 보고 대한다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은 그 어떤 특정한 개인이나 특수한 개별적집단을 위한 사업인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자신의 사업이다. 혁명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새 사회가 건설되며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든 정신적 및 물질적재부들이 창조되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간다.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혁명 그자체가 있을수 없으며 사회주의사회의 전진발전에 대하여 상상조차도 할수 없다. 그런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은 혁명을 자신의 요구에 맞게 자기가 맡아수행할 권리를 가진다.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간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풀어나간다는것이다.

인민대중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이며 그 힘에 의거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그 무엇과도 대비할수 없는 위력한 힘이며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에는 한계가 없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다. 그러므로 혁명과 건설에서 아무리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방대한 혁명과업이 나선다고 하더라도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를 충분히 발동시키기만 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

인민대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힘있는 존재인것만큼 혁명투쟁에서 승리하자면 언제나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혁명은 결코 하늘이 주는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민대중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 혁명의 전진을 담보하는 인민대중의 힘은 곧 그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이다.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은 그것을 옳게 조직동원해나가야 충분히 발휘된다.

혁명가들이 인민대중의 창조적힘과 지혜를 절대적으로 믿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과 묘술을 찾을수 있다.

군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조직적으로 단결시키며 그들의 지혜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나가도록 옳바로 이끌어준다면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명의 거대한 추동력으로 전환된다. 개별적인 몇몇 사람의 지혜와 재능이 아니라 의식화, 조직화된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혁명승리의 근본방도가 있다.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의 지론이였으며 우리 혁명의 력사를 통하여 확증된 혁명의 고귀한 진리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인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데 대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원리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행정에 철저히 구현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공고발전되였으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주체철학이 밝힌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또한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관점과 립장이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밝힌 인민에 대한 관점과 립장의 근본핵을 이룬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이며 헌신이다.

주체철학이 밝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관점과 립장이다.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한다는것은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선차적인 힘을 넣는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과 건설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만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된다.

혁명은 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지켜주며 빛내여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있을수 없다.

나라의 근본이며 혁명과 건설의 전진발전의 담당자인 인민대중의 리익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그 실현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것은 모든 혁명가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본분이다. 인민은 자기를 위해주고 아껴주며 내세워주면 진심으로 지지하고 따르지만 자기를 무시하고 하대하며 희생시키면 외면하고 배척한다.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떠난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그런것만큼 모든 혁명가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의 요구와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데 모든것을 철저히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에 돌리고 인민들이 가장 발전된 문명을 향유하도록 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 바로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관점과 립장으로 된다.

주체철학이 밝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관점과 립장이다.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한다는것은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 되여 인민이 실질적으로 덕을 볼수 있는 행복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곧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희생적인 헌신이다. 인민들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며 오직 인민을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끊임없는 투쟁속에서만 인민의 행복이 마련되게 된다.

그러므로 모든 혁명가들은 그 누가 알아주건말건 난관과 시련앞에서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말아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묵묵히 자신을 바쳐야 한다. 인민을 위한 일을 스스로 맡아안고 성실히 일해나가는 사람, 인민의 요구와 리익실현이라면 그 어떤 어려운 일도 희생적으로 맡아나서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닌 참다운 혁명가이다.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심정에서 아글타글 애쓰면 그만큼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늘어나게 되며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혁명의 승리도 앞당겨지게 된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는것이 바로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참다운 관점과 립장으로 된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립장을 밝힘으로써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 리익실현에 복종시켜나가야 한다는 원칙을 천명하였다.

이와 같이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요구를 가장 훌륭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정치리념을 확립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전당, 전국, 전민이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으며 인민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높은 수준에서 향유하게 하고있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며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바로 주체철학이 밝힌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원리적기초로 하고있는 가장 인민적인 정치이다.

주체철학이 밝힌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정치의 원리적기초로 하고있으며 그것을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고 일관하게 관철해나간다는데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사회발전을 가장 곧바른 길로 인도하는 정치로 되는 주되는 리유의 하나가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리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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