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청사에서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영광스러운 우리 당기발이 창공에 펄펄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청사.
지난해에만도 우리 혁명의
지난해 3월 어느날이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평양시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대책을 세울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수도교통망발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협의해주신
려객뻐스에 오르시여 기술적특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신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이런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진적 있었던가.
이렇듯 오직 인민만을 위하시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많은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고 하시면서
진정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이야말로
주체111(2022)년 1월 5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