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의 정치풍토, 국풍 인민대중제일주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이 말속에 격난은 겹쌓여도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으며 더욱 휘황할 우리 조국의 미래가 비껴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활동하는 우리 당의 본성적요구입니다.》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지난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없는 격정속에 되새겨진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는
오늘도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부름이 있다.
멸사복무, 그 말의 참뜻을
인민을 위해서라면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찌는듯한 폭염속에서 새로 만든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의 시운전도 지도해주시던 우리
자연재해를 당한 인민들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쓰시며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서
올해에 진행된 뜻깊은 당회의들에서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력사적인 결정들을 채택하도록 하시고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가도록 하신
진정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끝없는 사랑으로 충만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는 불패의것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언제나 백승만을 떨쳐갈것이다.
주체110(2021)년 12월 2일 《로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