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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의 착취계급이 주인행세를 하는 세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심각한 계급적모순을 가리우고 무마하기 위하여 교활하게 책동하고있지만 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략탈이 강화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과 자본가계급사이의 모순은 해소될수 없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지배층과 그 사환군들은 《국민》이라는 말을 자주 외워대면서 그 어떤 변화를 가져올것처럼 요설을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든 자본주의의 반인민적성격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독점재벌들을 비롯한 지배층은 그 계급적본성으로 하여 인민대중과 대립되여있으며 따라서 인민이라는 말자체를 두려워한다.

그들이 《국민》이라는 말을 쓰고있는것은 광범한 근로대중의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저들의 착취와 략탈을 합리화하며 계급적, 정치적지배를 언제까지나 유지하기 위해 내흔드는 감언리설에 불과하다.

자본주의정치를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그 누구도 선거전에 나설수 없고 정치활동에 뛰여들수도 없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선거경쟁은 어떤것이든지간에 자본가들의 도박이다.

돈많은자들은 돈을 마구 탕진하면서 권력의 자리에 오르고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그러한 경쟁에 참가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다.

국가권력이 착취계급의 손에 장악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은 자기의 정치적의사를 발표할수 있는 가장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마저 가지고있지 못하다.

자본가계급은 가난한 사람들이 자기들의 대표를 내세우고 정치활동을 하는것을 절대로 묵인하려 하지 않으며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방해해나서고있다.

지어 생존권을 위한 평화적인 시위마저 폭압무력을 발동하여 무자비하게 진압하고있다. 항의투쟁의 조직자들을 체포하여 철창속에 끌어가고있으며 그들의 일거일동을 항시적으로 감시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정치의 주인이 아니라 정치의 대상이다.

자본주의는 극소수의 착취자, 억압자들이 광범한 근로대중의 자주권과 존엄을 마구 짓밟고 유린하는 세상이다.

권력기관들에는 자본가들이나 그들의 하수인들이 꽉 들어차있다.

자본가계급은 국가기구들을 통하여 저들이 인민대중을 억압하고 지배하며 착취하는데 유리한 법과 규정, 결정들을 채택하고있다.

그로 하여 근로자들은 자본의 노예가 되여 자본가들에게 고혈을 빨리우고있으며 정치적무권리속에서 살아가고있다. 자본가들로부터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역을 치르면서도 어느 순간에 일터에서 쫓겨날지 몰라 항상 불안과 심리적압박속에 살아가야 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나라 근로자들이다.

자본주의나라 지배층은 광범한 근로대중에게서 각종 명목으로 많은 세금을 빨아내여 국가예산을 편성하고있다.

근로자들을 악착하게 착취하여 배를 불리는 독점재벌들에게는 감세, 면세의 특권을 마련해주고 그만한 액수를 보충하기 위하여 근로자들과 중소기업가들을 수탈하고있다.

순수 자본가계급을 위한 정치경제적조치들로 하여 광범한 근로대중은 날이 갈수록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히고있는 반면에 자본가들은 더 많은 특권과 재부를 틀어쥐고 거들먹거리며 부패타락한 생활을 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그야말로 한줌도 안되는 착취자, 억압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주체110(2021)년 11월 2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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