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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ㅡ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ㅡ

(2)

 

2. 2.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사이에 오고간 진실하고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희생적인 사랑과 정에 대한 이야기가 수없이 많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랑과 정을 다 합친다 해도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에는 비길수 없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어버이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관통하고 특징짓는 근본핵이다.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길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벌리신 모든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고 그 사랑을 꽃피우는데 복종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열렬한 사랑의 전설을 이 땅우에 펼쳐주신 위대한 사랑의 화신이시다.

ㅡ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인민들에 대한 생각으로 심장을 불태우시였다.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지극한것이 자식을 늘 마음속에 두고 애타하고 위해주는 어머니의 사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 수천만어머니들의 마음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마음으로 인민을 사랑하시였다.

어느해인가 우리 나라의 최북단에 자리잡고있는 한 탄광에서 3명의 탄부가 뜻하지 않게 심한 화상을 입고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해당 일군들에게 치료대책을 잘 세우라고 당부한 중앙의 한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음쓰시게 될가봐 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지 않았다.

그 사실을 아시게 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매우 노여워하시며 왜 나에게 즉시 보고하지 않았는가고, 일보의 첫자리에는 언제나 사람문제를 놓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고 그 일군을 엄하게 질책하시였다.

잠시후 화상당한 탄부들을 살리기 위한 비상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능한 의사들의 이름까지 하나하나 꼽으시며 멀리에 있는 탄부들에게 의료집단과 의약품들이 한시바삐 가닿도록 비행기를 띄워야 하겠다고, 1분1초가 새롭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창밖에서 바람이 불면서 비가 억수로 내리고있는것을 보시고서는 즉시 군용비행기를 띄울데 대한 사랑의 조치를 취해주시였고 환자치료정형에 대하여 일일이 알아보시고 그들의 부은몸이 내리게 하는데는 수박과 맥주가 좋다고 하시며 의약품과 함께 수박과 맥주까지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수해지역 주민들과 세쌍둥이와 산모들, 이역만리 배길에서 중태에 빠졌던 두 선원, 뜻하지 않은 일로 눈을 상하였던 나어린 인민군녀전사를 비롯하여 우리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의 품속에서 인생의 봄, 광명을 되찾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하자면 정녕 끝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인민들에 대한 생각으로 심장을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에 대하여서는 전혀 생각지 않으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2월 15일, 몹시도 추운 이 겨울날 불편하신 몸으로 우리 장군님께서 하나음악정보쎈터를 찾으시였을 때이다.

이날 어버이품에서 떨어지고싶지 않아하는 종업원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우리 다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현관앞계단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너무 기뻐 홑저고리바람으로 달려나온 종업원들을 보시고는 일군들에게 걱정어린 어조로 날씨가 추우니 솜옷들을 입고 나오게 하라고 이르시였고 사진을 찍을 때에는 녀성들을 돌계단에 앉게 하지 말고 자신의 앞에 서게 하자고 하시였으며 녀성들이 감기에 들겠다고 빨리 사진을 찍으라고 재촉도 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 감격에 울고웃으며 사랑의 기념사진,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고있은 바로 그때 다정한 미소를 짓고 서계시는 우리 장군님의 건강상태가 과연 어떠하였으며 얼마나 강한 의지로 이겨내고계시였는가를 환희에 넘쳐있는 현지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물론 장군님을 모시고온 일군들조차 전혀 알수 없었다.

이처럼 우리 인민들의 가정들에 모셔져있는 한장한장의 기념사진들마다에는 천만자식들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는 장군님의 뜨거운 마음,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위대한 어버이의 진정이 숨배여있다.

언제나 인민을 위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한자욱을 옮기시여도 인민들을 생각하시고 무엇을 하나 보시여도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웅심깊은 사랑이였다.

주체72(1983)년 6월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중국방문과정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다과회때 오른 맛좋은 과자를 우리 인민들에게 먹이고싶으시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나라 일군들에게 원료가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주원료가 산열매이고 그중에서도 맛이 유별난 과자는 찔광이로 만든것이라는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도 이런 과자를 먹일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런데 다음일정이 너무 긴장하여 인차 자리를 뜨는 바람에 그만 그 과자를 가지고 오지 못하시였는데 조국에 돌아오신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 일을 회고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빈손으로 돌아온것 같아 미안스럽다고 못내 아쉬워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내가 오늘 동무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는것은 나도 그렇고 동무들도 그렇고 다시는 후회가 없도록 인민들을 돌보자고 해서 그러는것이라고, 우리는 어디 가서 무엇을 보든 제 생각부터 할것이 아니라 인민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100(2011)년 5월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중국의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풍치가 수려하여 절승경개로 이름난 강서성 양주시의 수서호에 모실것을 계획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모심준비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해놓고 손꼽아 기다렸다.

그런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서호유람에는 우리 수행일군들만 보내시고 자신께서는 일정에 예견치 않았던 화윤소과대형시장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장시간 시장의 과일매대, 남새매대, 랭동식료품매대, 당과류매대, 우유제품매대, 식용기름매대 등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상품의 가지수와 질 그리고 시장경영활동방식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절승경개에서의 휴식은 마다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시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는것이라면 그 무엇이라도 다 료해하시는 어버이장군님이시였다.

고색이 창연하고 풍치가 수려하기로 이름난 수서호는 우리 장군님을 모시기를 애타게 기다렸건만 그이께서는 조국에 두고오신 사랑하는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를 생각하시며 굳이 발걸음을 시장에로 돌리신것이였다.

이처럼 조국에서나 와국방문의 길에서나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이 있었고 인민을 위한 사색의 세계를 끊임없이 펼쳐가시였다.

ㅡ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사랑은 한가정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은 온 나라 대가정에 뜨겁게 흘러드는 해빛같은 사랑이였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당사업을 령도하여오신 첫시기부터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하여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주체60(1972)년 여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 《피바다》의 시연회가 끝난 뒤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혁명가극 《피바다》를 볼 때마다 주인공의 노래를 무심히 듣지 않는다, 《피바다》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범벅조차 배불리 먹이지 못하는것이 가슴아파서 노래를 부르는데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인민들에게 아직 고기를 넉넉히 먹이지 못하고있는 나의 가슴아픈 심정을 어머니가 노래하고있다고 생각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그대로 인민사랑의 위대한 력사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어려운 시기에도,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르던 시기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국가가 인민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그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모든 힘을 집중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시려 농업혁명방침을 제시해주시고 도처에 현대적인 경공업기지들과 축산기지, 양어기지들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필요한 문화봉사기지들과 살림집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의 생활에서 불편이 있을세라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공장, 기업소를 찾으시면 합숙에도 꼭꼭 들리시여 이부자리가 얇지나 않은지, 방은 춥지 않은지 다심하게 보살펴주시고 후방사업이 잘되는 단위들을 찾으시면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일군들이 근로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97(2008)년 12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체의 힘으로 기어이 초고전력전기로를 일떠세운 강선의 로동계급의 성과도 헤아려주시며 용해공들이 식사하는 식당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식당의 온도가 높지 못한것을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안색을 흐리시며 추운데서는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식사를 하여도 소용이 없다, 로동자들이 추운데서 식사를 하는것을 보면서도 대책을 세우지 않은것은 대단히 잘못되였다, 기업소 지배인과 당책임비서가 로동자들에게 사죄하며 식사칸의 온도를 정상상태로 올려놓아야 한다고 준절히 타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와 같은 뜨거운 사랑과 인정의 세계에 매혹되여 우리 인민은 남녀로소 모두가 인자하신 그이앞에서만은 마음속고충도, 생활의 어려움도 숨김없이 다 아뢰였고 지어 앞으로 태여날 아기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무랍없는 청도 스스럼없이 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인민들사이에는 한가정의 경사도, 자그마한 사업성과도 함께 축하해주고 고무해주는 사랑과 믿음의 편지들도 수없이 오고갔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이 달리는 부를수 없는 친어버이이시였다.

ㅡ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이 세상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였다.

인민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진정 그 끝을 헤아릴수 없는 영원한 사랑이였다.

어느해인가 식료가공공업의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공정을 받아들이는 문제를 놓고 일군들은 긴장한 자금사정때문에 이 공정건설을 좀 미루었으면 하는 의향을 위대한 장군님께 보고드리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론 공장 하나 짓자면 타산을 해봐야 한다, 그러나 타산할 때가 있지 아무때나 수판알부터 먼저 튀기지는 말아야 한다, 수판알로 계산하면 인민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사람들은 흔히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는것이라면 국고금을 아낌없이 털어서라도 해주어야 한다, 인민을 위하여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는것이 나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런 계산방법으로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였다.

1980년대초 우리 나라의 여러 지질탐사대들과 광산들에서는 한알두알 모으고 또 모아 100여t의 천연보석과 색돌을 마련하였다.

억만장자들도 부러워할 거대한 재부는 대외시장으로가 아니라 곧장 평양산원건설장으로 실려왔다.

나라의 미래가 태여나게 될 평양산원건설장에 보낼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조치가 취해졌던것이다.

하여 평양산원에는 홍옥과 청옥, 황옥을 비롯한 10여가지의 진귀한 보석과 옥돌로 단장한 말그대로 보석주단이 눈부시게 펼쳐지게 되였다.

그후 평양산원을 참관했던 네팔의 이전 총리는 현란한 빛을 뿌리는 중앙현관의 보석주단을 넋없이 들여다보다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이 값비싼 보석을 애기어머니들이 밟고다닌다니 정신을 잃을 지경입니다. 보석을 밟고다니는 조선인민이 부럽습니다. 세상에는 백성들이 나라님의 발밑에 진주보석을 깔아드렸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나라님이 백성들의 발밑에 진주보석을 깔아주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정말 김정일각하는 인민의 위대한 아들이십니다.》

평양산원뿐이 아니다.

철갑상어는 바다로, 조선은 세계로라는 경이적인 현실속에도 어려운 시기 인민들을 위하여 대규모양어장을 꾸리도록 하시고 여러차례나 찾으시며 많은 품을 들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다.

양어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은 마땅히 철갑상어료리와 같은 세계적인 고급료리도 맛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는것이 나의 활동의 근본원칙이고 생의 목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정녕 제일 좋은것은 다 인민에게 안겨주고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시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구상이고 생의 목표였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사는 이 땅의 모든것, 우리 인민이 누리는 값높은 삶과 행복은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열렬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김일성방송대학 윤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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