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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력한 사상적무기

 

주체34(1945)년 11월 1일, 당보창간호가 세상에 태여난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76번째 아침이 밝아왔다.

뜻깊은 이 아침, 영광스러운 우리당 창건과 더불어 자랑찬 년륜을 아로새겨온 당보의 성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볼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존엄높은 우리 당의 기관지인 당보의 지위를 비상히 높여주시고 당보가 명실공히 당정책의 선전자적, 당정책관철의 추동자적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당보를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틀어쥐시고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여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는 사상전의 포성이 높이 울리고 당보 《로동신문》의 견인력이 날을 따라 더욱 과시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력한 무기인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우리 혁명의 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져나가야 합니다.》

우리 혁명은 사상의 위력, 붓대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성스러운 위업이다. 혁명의 붓대가 든든해야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영웅적투쟁에로 고무추동할수 있으며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끝까지 옹호고수할수 있다.

일찌기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혁명적출판보도물의 중요성을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보가 우리 인민들에게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을 심어주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무기, 투쟁의 연료가 되게 하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보의 성격과 역할, 기본사명에 대하여 깊이 새겨주시며 불같은 헌신으로 당보의 편집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깊은 밤, 이른새벽 당보기자들이 쓴 기사들을 친히 지도하여주시며 강령적인 가르치심도 주시고 때로는 몸소 편집방안도 하나하나 세워주시던 그 잊지 못할 날과 달들의 가슴뜨거운 사연들을 우리 어찌 다 전할수 있으랴.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면서도 좋은 글을 써냈을 때에는 거듭거듭 치하해주시며 영광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신 이야기는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것인가.

력사적인 당대회들과 중요회의들에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높이 들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을 안겨주시며 사상중시의 빛나는 장을 펼쳐가시는 절세위인의 비범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전당에 당보학습열풍이 일어번지고 천만인민이 당과 숨결을 같이하는 열혈의 투사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나고있다.

우리 당보의 문필전사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으며 문필활동을 벌려온 날과 달들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 끝없는 매혹과 신뢰로 이어진 잊지 못할 나날이였다.

그 나날 로동신문사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심장으로 체득한 고귀한 진리가 있다.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당보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이 더욱 빛나고 휘황한 래일이 약속되여있다는것이다.

돌이켜보면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로동계급의 당의 출판보도물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긍지높은 장을 기록하여왔다.

우리 당의 기관지가 태여난 력사의 그날에로 추억의 노를 저어가느라면 첫 당보를 보시며 너무도 기쁘시여 온 누리가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우리가 그처럼 애써 준비해온 당보가 드디여 나왔다고 하시며 이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던 어버이수령님.

붓대중시의 사상과 령도로 당보의 전투적위력을 강화해주시고 당보의 문필가들을 크나큰 믿음과 사랑으로 사상전의 기수로 키우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은 우리의 혁명적출판보도물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에 찬란히 새겨져있다.

당보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더욱더 키높이 성장하였다.

혁명적출판보도물의 위력을 누구보다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새 력사가 펼쳐지던 시기에 당보에 사설혁명의 불을 지펴주시고 련이어 신문혁명, 보도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령도따라 혁명의 진군나팔소리를 높이 울려온 나날 우리 당보는 장군님과 가를래야 가를수 없는 한피줄을 이루었고 당의 영원한 동행자, 믿음직한 대변자가 되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을 떠나 당보의 긍지높은 전통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주체언론의 거장이시며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당출판보도물의 빛나는 력사는 줄기차게 흐르고있으며 당보의 권위와 역할도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격변기, 고조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신문혁명, 보도혁명, 방송혁명, 출판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당보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전당의 분위기를 일신시킬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당보를 더욱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당에 당중앙의 피를 뿜어주는 당보, 이것이 오늘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력한 사상적무기인 《로동신문》의 자랑찬 모습이고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는 우리 당기관지의 숭고한 사명이다.

뜻깊은 11월의 이 아침, 당중앙뜨락에 혈맥을 잇고 사는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은 신념의 목소리를 터친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위대한 당을 받들어 진격의 나팔소리 높이 울리는 당사상전선의 영원한 제일기수가 되리라!

주체110(2021)년 11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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