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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문학

봉건시기 문인들이 벼슬을 그만두고 산촌에 내려가 살면서 강과 호수 등 자연을 찬미하여 쓴 작품 또는 그러한 경향을 가진 문학.

전원시가라고도 한다. 강호문학작품들은 대체로 고려 중엽 이후시기부터 창작되였으며 15∼16세기경에는 하나의 경향성을 이루었다. 강호문학은 주로 봉건사회에서 벼슬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 물러났거나 지배계급들사이의 세력다툼으로 밀려난 량반출신의 문인들이 전원생활을 하면서 창작한 문학이다. 15세기에 나온 맹사성(1360-1438)의 《강호사시가》, 정극인(1401-1481)의 《상춘곡》, 16세기 리현보(1467-1555), 권호문(1532-1587)의 시가작품들은 그 대표적작품들이며 17세기 신흠(1566-1628), 윤선도(1587-1671)등이 쓴 일련의 작품들도 그 례로 들수 있다. 강호문학작품들가운데는 윤선도의 《산중신곡》에서와 같이 당대의 불합리한 현실생활을 보여주면서 불만과 울분의 감정을 반영한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실도피적이며 관조적인 경향이 짙은것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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