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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족의 원시조 단군을 실재한 인물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

 

10월 3일은 조선민족의 원시조 단군이 고조선이라는 첫 노예소유자국가를 세우고 조선의 시조왕으로 즉위한 날이다.

이 날을 맞이할 때마다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의 원시조 단군을 실재한 인물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시여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를 온 세상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단군릉이 웅장하게 개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이 단군을 원시조로 하여 인류문명의 려명기로부터 한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으며 단일민족으로 살아왔다는것이 뚜렷이 확증되고 온 겨레를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교양하는 민족의 성지가 일떠서게 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원시조를 찾는 문제는 세월의 이끼속에 가리워져있던 반만년민족사를 옳바로 밝히는 문제인 동시에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책동과 력대반동사가들과 대국주의사가들에 의하여 여지없이 외곡되였던 조선민족의 력사를 바로 잡는 문제였으며 나아가서 우리 민족성원모두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기 위한 중요한 문제였다.

ㅡ 력사의 암운속에 묻혀 전설로만 전해오던 단군과 고조선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비로소 옳바로 밝혀지게 되였다.

민족의 원시조를 찾는 문제는 민족의 형성의 기원문제를 해명하는 문제, 민족사의 시원을 밝히는 중대한 문제이다.

지난 시기 환인과 환웅, 단군에 대한 이야기는 수천년세월 우리 민족의 건국신화로 남아있었다. 그런데 우리 시대에 신화속의 주인공인 단군이 실재한 인물이며 고조선을 일떠세운 조선민족의 원시조라는것이 확증되는 력사적사변이 일어나게 되였다. 민족의 대경사로 되는 이 사변을 마련해주신분이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78(1989)년 4월 2일과 14일 이틀간에 걸쳐 동명왕릉과 동명왕릉건설총계획사판, 도면을 보아주시면서 지금까지 신화로만 전해져 내려오고있는 단군이 고조선을 세운 실재한 인물인가 신화적인물인가 하는것은 력사학자들이 앞으로 더 해명해야 할 문제라고 하시며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후 주체81(1992)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또다시 우리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단군에 대한 이야기가 비록 신화적인 전설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는 그것을 무시할수 없다고, 자신께서는 일제에 의하여 여지없이 무시당하고 외래침략자들에 의하여 사라졌던 단군사와 단군에 대한 전설을 되살리자고 한다고 자신의 숭고한 의지를 밝히시였다.

그리고 력사학자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빛나는 예지와 심오하고 풍부한 지식,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하나하나 밝혀주시면서 지난 시기 연구된 자료라 하더라도 단군을 고증하는데 실마리로 될수 있는것이라면 자그마한것이라도 소홀히 하지 말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또한 조사발굴대를 여러곳에 파견하여 발굴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심화시켜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력사학자들은 《삼국유사》와 《웅제시주》 그리고 《팔역지》와 《녕변지》 등 여러 력사책들의 기록과 단군신화를 폭넓고 깊이있게 종합분석하는 한편 단군관계유적들에 대한 고고학적발굴을 통하여 고조선의 시조왕 단군의 생존시대를 밝힐수 있는 출로를 찾아내였으며 단군이 평양일대에서 태여나 나라를 세웠다는것이 가설이 아니라 정설이라는 과학적증거를 가지게 되였다. 특히 주체82(1993)년 1월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발굴과정에 나온 뼈가 당시로부터 5011년전의 단군과 그 안해의 뼈라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증하였으며 이것을 주체82(1993)년 10월에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의 《단군릉발굴보고》를 통하여 세상에 공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릉발굴결과를 보고받으시고 참으로 단군릉을 발굴하고 단군유골을 찾아낸것은 우리 나라 고고학의 위대한 승리이며 조선민족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매우 만족해 하시였다.

단군이 5 000여년전의 실재한 인물이였다는것이 확증됨으로써 단군조선의 건국년대를 B. C. 30세기초로 볼수 있게 되였으며 단군릉의 발굴과 유골의 고증을 통하여 료동중심의 고조선건국설이 부정되고 고조선이 평양을 중심으로 성립되였다는것이 확증되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후 주체82(1993)년 9월 25일과 10월 20일 단군릉복구와 관련한 협의회를 몸소 지도하시면서 제기되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 시기인 주체83(1994)년 7월 6일 단군릉의 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고 활달한 필체로 김일성 1994. 7. 6.》이라고 비준해주시였다.

ㅡ 조선민족의 원시조 단군을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시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현실로 꽃펴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건설력량을 꾸려주시고 개건공사를 위한 강력한 대책들을 세워주시였으며 공사진행과정을 끊임없이 보살피시여 어버이수령님의 구상이 찬란한 현실로 빛나게 펼쳐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2(1993)년 12월의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 바라시는 단군릉개건을 하루빨리 실현하실 일념밑에 관계부문 일군들을 부르시여 당시 정무원총리를 위원장으로, 국가건설위원회와 국가계획위원회, 자재공급위원회, 사회과학원을 비롯한 중요기관 책임일군들을 위원으로 하는 국가적인 단군릉복구위원회를 조직해주시였다. 그리고 해당 일군들로서 단군릉건설지휘부를 내오도록 하시고 능력있는 단위들을 망라하는 강력한 건설력량도 꾸려주시였으며 개건건설에 필요한 자금과 자재, 로력을 최우선 보장하도록 모든 대책을 다 취해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82(1993)년 12월 현지에서 단군릉개건착공식이 진행되게 되였다.

공사진행기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돌문주와 범을 형상하는데 쓰일 돌의 해결과 그 운반이 가장 큰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다는것을 보고를 받으시고 즉시에 다른 대상건설에 쓰게 되여있던 돌을 먼저 보장해줄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그 무게가 엄청난 돌범 4상을 현지까지 운반할수 있는 중량급운반련결차 4대를 만들도록 해당 기관에 임무를 주시여 그것을 단번에 운반할수 있는 조건을 충분히 갖추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받들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7월 온 강토가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피눈물속에 몸부림치고있던 때에도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인 단군릉개건공사를 중도반단함이 없이 더욱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착공한지 1년도 채 못되던 주체83(1994)년 10월 11일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단군릉개건준공식이 성대하게 진행될수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후인 주체83(1994)년 10월 29일 단군릉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뜻대로 릉이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단군릉은 후대들에게 만년대계로 물려줄 력사적국보인것만큼 자그마한 손색도 없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릉보존관리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문제들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또한 우리 당은 오래전부터 복고주의와 허무주의를 반대하고 민족문화유산을 우리 인민의 감정과 혁명의 리익에 맞게 계승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내놓았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우리 인민들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간직하도록 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민족애와 세심한 지도,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첫 고대국가를 세운 창건자로서의 단군의 실재성이 확증되고 원시조의 릉이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5 000년의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단일민족이라는것이 뚜렷이 확증되게 되였다.

조국과 민족의 력사는 오래다고 하여 저절로 빛이 나는것이 아니다.

민족의 유구한 력사도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가장 훌륭하게, 가장 긍지스럽게 빛날수 있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 개건된 단군릉을 현지지도하신 20돐을 맞이하던 주체103(2015)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단군릉이 웅장하게 개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이 단군을 원시조로 하여 인류문명의 려명기로부터 한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으며 단일민족으로 살아왔다는것이 뚜렷이 확증되고 온 겨레를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교양하는 민족의 성지가 일떠서게 되였다고, 이것은 우리 민족의 큰 경사이며 주체적인 민족유산보호정책의 빛나는 승리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 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말씀하시였다.

단군릉은 오랜 세월 신화로만 전해오던 단군을 실재한 우리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단군릉을 세세년년 전해갈 조선민족의 국보로 되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조국애, 민족애에 떠받들려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조선민족의 성지로 세세년년 변함없이 우뚝 서있을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리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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