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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것은 인민보건발전의 중요한 요구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실지 체감할수 있도록 하는데서 의료봉사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의료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것이 보다 중요하다. 그러자면 의사, 간호원들의 의술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학습과 기술전습, 경험교환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보건일군은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돌보는것만큼 누구보다도 당에 충실하고 인민을 사랑하며 책임성과 기술실무적자질이 높아야 합니다.》

높은 의학적자질은 인간생명의 기사인 의료일군들이 갖추고있어야 할 기본징표의 하나이다. 정성이 아무리 지극하고 좋은 설비나 약이 있어도 의술이 낮으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수 없다. 1950년대 화선군의들의 영웅적인 위훈도, 시대를 울리고 세인을 격동시킨 천리마시대 보건일군들의 지극한 정성도 높은 의학적자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의료일군들의 실력제고문제는 인민보건사업의 개선강화를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

우리 의료일군들이 일하는 일터는 서로 다르지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실지 인민들에게 가닿게 하는데서 중요하고 덜 중요한 초소는 따로 없다. 중앙급병원들과 도, 시, 군인민병원, 리진료소들에서 의료일군들이 발휘하는 지극한 정성과 높은 실력을 통하여 인민들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을 체감하게 되는것이다.

실력이 낮은 의사는 인간생명의 기사로 될수 없으며 보건일군대렬에 있을 자리가 없다.

의료일군들은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 삶의 기쁨을 안겨주고있는가.

의료일군들은 정력적인 학습과 탐구, 성실한 림상실천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부단히 높여 나라의 의학과학기술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릴데 대한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자신들의 실력은 곧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영상과 잇닿아있으며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의학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여나가기 위해 피타는 노력과 정열을 바쳐야 한다.

오늘 의료일군들의 실력을 높여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먼저 학습을 강화하는것이다.

의료일군들에게 있어서 학습은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존재가치를 규정하고 시대앞에 지닌 막중한 본분을 다하게 하는 필수불가결의 사업이다.

평양산원 혈관조영치료과 과장 리명혜동무는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학습을 꾸준히 해나가고있는 정열가, 독학가이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산부인과분야에 혈관인터벤션치료기술을 도입하는데서 큰 몫을 맡아한 그는 높은 의학적자질을 지닌 실력가이다. 최근에만도 혈관인터벤션치료기술을 리용하여 산부인과질병에 대한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연구도입한 성과의 밑바탕에는 리명혜과장의 높은 실력이 안받침되여있다.

하지만 그는 실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순간도 중단하지 않고있으며 치료의 여가에는 물론 퇴근시간후에도 밤늦게까지 콤퓨터를 마주하고 스스로 높이 세운 학습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있다.

첨단의학과학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학습을 순간이라도 중단한다면 그 시각부터 과학기술사업에서는 퇴보가 시작된다는것이 그의 지론이다.

위생복을 입고 보건일군대렬에 섰다고 하여 저절로 실력이 높아지는것이 아니다.

오직 자신의 실력으로써 사회주의보건일군의 량심과 영예를 지키고 빛내이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일군이든 평범한 의사이든, 년한이 오랜 의료일군이든 신입의사이든 실력제고를 위한 학습을 꾸준히 량심적으로 해나갈 때만이 인민의 기대에 원만히 보답할수 있다.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진의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전화의 화선군의들도 그 엄혹한 환경속에서 학습을 언제나 중단하지 않았다는것을 모든 의료일군들은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의료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데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기술전습, 경험교환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나가는것이다.

기술전습, 경험교환사업을 심화시켜나가는것은 집체적협의와 개인책임제를 강화하여 의료봉사의 질적수준을 높이고 의료일군들의 실력을 제고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평양의학대학병원 간장과 의료집단은 기술전습, 경험교환사업을 강화하여 정성과 실력에서 병원적인 본보기단위로 되고있다.

과의사전원이 학위소유자이고 최근 몇해동안에만도 간장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는 여러 의약품을 자체로 개발하였으며 이들이 이룩한 의학과학기술성과들은 전국적인 의학과학토론회들에서 우수하게 평가되였다.

채병철과장을 비롯한 이곳 의료일군들의 실력향상사업을 보면 주목되는것이 있다.

우선 의사호상간 협조와 협동을 중시하고있다. 환자치료와 과학연구사업에서 본위주의를 없애고 연구성과와 기술을 서로 공유하면서 모든것을 집체적힘과 기술로 풀어나가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양시키고있다.

하루 2시간이상 학습하는것을 생활화하고있으며 학습계획과 그 수행정형에 대한 토론과 평가에서 대중의 창발성과 열의가 충분히 발양되도록 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또한 주목되는것은 기술전습과 재교육사업에 응당한 힘을 넣는것이다.

이 과는 해당 전문분야의 실력가집단이지만 기술전습과 재교육사업을 매우 중시하고있다. 다른 림상단위들과의 협의를 주동적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치료사업으로 바쁘다고 하여 재교육을 홀시하던 지난 시기의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 이 사업에 목적의식적으로 참가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과의 구체적인 실정과 특성에 맞게 실속있게 진행되는 자질향상사업은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위력으로 림상실천에 이바지하는 의학과학기술성과들을 다발적으로 이룩할수 있게 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모든 의료일군들은 오늘 한걸음 늦으면 래일은 열걸음, 백걸음 떠진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실력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 배가의 정열을 바쳐나감으로써 자신들이 지닌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9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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