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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헌신으로 나라의 부강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가는 우리 녀성들

 

애국으로 빛나는 삶을 자랑한다

 

어느덧 75번째의 년륜이 력사의 갈피에 아로새겨졌다.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우리의 미더운 녀성들에게 온 나라는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우리 녀성들은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기를 두고 멸시와 천대속에 살아오던 우리 녀성들의 사회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였다.

진정 75년전의 그날은 조선녀성들이 새롭게 태여난 의의깊은 날이였다.

하기에 우리 녀성들은 7월 30일을 맞이할 때면 어버이수령님과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조용히 눈굽을 적시는것이며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사랑에 보답할 맹세로 가슴을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이 없으면 녀성들과 후대들의 참된 삶과 단란한 가정도 행복한 생활도 없습니다.》

조선녀성은 강하다!

이것은 우리 조국의 현실이 터치는 자랑스러운 웨침이다.

우리 녀성들은 안온한 가정의 울타리에서 저 하나의 안일과 향락만을 추구하지 않았다.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장, 공장과 농촌을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의 혁명초소들에서 조선녀성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녀성일군, 녀성문필가, 녀성비행사, 녀성방사포병, 녀성화물자동차운전사…

이 미더운 녀성들속에 남포시의 녀맹원들도 있다.

사회에 진출하는것은 곧 자기를 키워준 당과 조국의 은덕에 보답하는 충성과 애국의 길이며 자신과 후대들의 앞날을 위한 행복의 길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시안의 많은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일터들에 스스로 달려나갔다.

어찌 이뿐이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가면 건설자들과 함께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녀성들을 볼수 있다. 련일 공사장에 달려나와 건설장도로에 대한 보수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는 사동구역의 녀맹원들, 작업현장에서 건설자들에게 노래도 불러주고 얼음물도 떠주며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는 녀맹원들…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남자들 못지 않게 큰 책임을 맡아안고 눈부신 활동을 벌리고있는 우리 녀성들의 장한 모습은 오직 우리 사회주의제도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증산투쟁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많은 녀성근로자들이 년간계획, 상반년계획완수자의 영예를 지녔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2직장에서 지난 4월에 첫 년간계획완수자가 나온것을 계기로 공장의 모든 기대공들속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더욱 고조되여 년간계획완수자들이 늘어났으며 경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도 상반년계획을 기한전에 앞당겨 끝낸 혁신자들이 많이 배출되였다.

서평양려객역 종업원들은 역장으로부터 운전지휘원, 전철원과 화물원도 다 녀성들이다.

이것은 우리 녀성들이 얼마나 힘있고 지혜로우며 얼마나 이악하고 굳센가를 보여준다.

남자들도 아름찬 철도일을 녀성들의 힘만으로 해낸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곳 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삶을 빛내여주는 그 믿음,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당과 조국이 맡겨준 일터를 굳건히 지켜가고있는것이다.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떨쳐가는 녀성체육인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지구도 들어올릴 배짱으로 세계패권을 잡은 녀자력기강자들과 녀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하여 국제경기들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휘날린 우리의 미더운 녀성체육인들.

자기들의 희망과 재능을 활짝 꽃피워준 조국에 금메달로 보답하기 위해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녀성체육인들이 있어 우리 조국의 존엄은 세계만방에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총잡은 남편들의 믿음직한 부사수인 군관의 안해들, 귀중한 청춘시절을 총대와 함께 빛내여가는 녀성군인들, 병사들의 친누이, 친어머니, 오늘의 남강마을녀성들이 되여 원군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는 녀성들, 녀성과학자들과 녀성교육자들,

조국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참된 삶을 꽃피워가고있는 우리 녀성들의 모습은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것인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 어머니조국은 조선녀성들의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다.

같은 씨앗도 어떤 토양에 뿌리를 내리는가에 따라 결실이 좌우되듯이 인생도 삶의 뿌리를 어디에 내리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법이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녀성으로서의 존엄과 권리를 마음껏 누리며 사는 복받은 녀성들은 없다.

가정의 무거운 부담을 걸머지고도 언제나 사회와 집단에 웃음을 안겨주고 나라의 꽃, 생활의 꽃, 화목의 꽃으로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녀성들이 있어 우리 조국은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화원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고마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이 한몸 다 바치리라.

바로 이것이 7월 30일과 더불어 우리 조선녀성들의 가슴속에 세차게 맥동치는 심장의 맹세이다.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헌신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한다.

주체110(2021)년 7월 3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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