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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조선의 아들딸들이여, 수령옹위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의 격정넘친 목소리를 들으며

 

전쟁로병들을 우리모두가 항상 공경하고 귀감으로 모시는 혁명의 로선배로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매일, 매 시각 꿈만 같은 행복을 누려가는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의 감격과 격정의 목소리가 끝없이 전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은 길이 빛날것이며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될것입니다.》

년로한 몸에 폭염속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참가증도 숙소에서 수여받도록 해주시고 여러 행사와 대회진행시간까지도 세심히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세상 그 누구도 선뜻 받아안을수 없는 그처럼 뜨거운 사랑과 정을 날마다, 시간마다 벅차게 받아안은 그 행복, 그 영광을 과연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하기에 장연군 화원로동자구의 최사천전쟁로병은 아들딸들 그쯘하고 효성스러운 손자, 증손자들이 수십명도 넘는데 내가 무엇이 부럽겠는가, 전국로병대회에 여러번 참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뵈옵는 영광을 지녔지만 한번만이라도 그이를 더 뵙고싶은것이 간절한 소원이였다, 뜻깊은 전승절 밤 하많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서 우리 로병들을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뵈왔으니 이제는 더 바랄것이 없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이것을 어찌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라고 할수 있으랴.

승리의 함성높이 휘날려가던 그날의 피젖은 공화국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못다 쏜 총탄이 재워져있는것만 같은 기관단총을 멘 병사의 모습을 형상한 《승리》상이 새겨진 참가증을 보고 또 보며 전쟁로병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하였다.

60여년전 포연서린 군복차림그대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화의 그날에 사는 《승리》상의 병사, 진정 그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선 죽음도 영광이라는 철의 신념을 안고 죽어 묻힐 곳은 있어도 살아 물러설 곳은 없다고 웨치며 조국의 한치 땅을 피로써 지킨 잊지 못할 전우들의 모습이였다.

금시라도 귀기울이면 들려올것만 같다. 최후의 결사전에로 육탄이 되여 달려나가며 사랑하는 전우들이 터치던 《김일성장군 만세!》의 웨침소리가.

청춘도 생명도 조국에 다 바친 이 나라 아들딸들의 피어린 군공이 력력히 어려있어, 숨지면서도 마지막탄환으로 원쑤를 찾던 전우들의 부탁이 뜨겁게 스며있어 쉽게는 안을수 없는 공화국기발을 바라볼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한생토록 받아안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비해 해놓은 일이 너무도 적다는 생각, 후대들을 위해, 조국의 미래를 위해 할 일이 너무도 많다는 의무감으로 하여 흘러가는 하루한시가 우리에게는 참으로 귀중하다.

이제 우리앞에는 오직 하나의 임무가 남아있다.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 산 증견자인 로병동지들을 모시고 자주 뵈옵는것은 우리 세대가 누리는 무상의 행운으로, 영광으로 된다고 하시며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후대들을 영웅적인 조국수호정신의 체현자들로 억세게 키우는것으로 보답하겠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던 그 시각에도 로병들의 가슴속에서는 그처럼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이 뜨겁게 흘러넘쳤다.

양덕땅에 도착한 그 순간부터 전쟁로병들은 모두가 전설에서 나오는 하늘나라의 신선이 된것만 같은 기분이였다. 처음 오는 곳은 아니였지만 볼 때마다 황홀하고 들어설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 꾸려주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였던것이다.

《야, 야!》 하는 감탄뒤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다. 세상에 우리 총비서동지처럼 그토록 세심하신분이 또 어디 계시랴.

식사차림표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생각지 못한 문제들을 경애하는 그이께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니 나라의 천사만사로 바쁘신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휴식인들 제대로 하시였으랴 하는 생각에 자꾸만 목이 메여올랐다.

조금이라도 불편해할세라 저저마다 부축해주면서 온갖 성의를 다하고있다고, 우리 로병들모두가 여기에 와서 애지중지 떠받들리고있다고 하면서 더 말을 잇지 못한 사람이 어찌 강계시의 로병뿐이랴.

종업원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다심한지 모르겠다고 연신 감탄을 터치면서 희천시의 김옥현전쟁로병은 울며 웃으며 말했다. 식사할 때마다 옆에서 얼마나 살뜰하게 돌보아주는지 우리 손자들보다 더 지극하다고, 90환갑을 노래하면서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로병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아이들처럼 물장구를 치며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들을 보고는 참을수가 없어서 무작정 물에 뛰여들었다고, 얼마나 기분이 상쾌한지 10년은 젊어진것 같다고 기쁨을 터치던 원산시의 전쟁로병이며 공연을 관람하다가 저도모르게 무대에 나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고 하면서 세월이야 가보라지 우리 마음 늙을소냐 하고 소리높이 웨쳤다는 김정숙군의 전쟁로병…

그들중에서도 희한한 휴양지에서 생일상까지 받아안은 강계시 외룡동의 리영곤전쟁로병의 격정은 더욱 남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속에 훌륭한 휴양지에서 귀빈대접을 받고있는데 생일까지 쇠자고 하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 몰래 숨어있었다. 그런데 일군들이 여기저기 다니며 나를 찾는것이 아닌가. 그들의 손에 이끌려 꽃다발속에 묻혀 류다른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나같은 늙은이가 뭐라고… 생일상까지 받고보니 우리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고마워 눈물만 난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밤은 깊어가도 전쟁로병들의 마음은 잠들줄 몰랐다.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의 마음까지 합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싶다고 하면서 신의주시 신의주동의 김경선전쟁로병은 말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지난 시기 5차례나 로병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이번에 또다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휴식하고보니 정말 생각되는것이 많다. 궁궐같은 호실에 들었지만 떠나간 전우들이 그립고 당의 은덕이 고마워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하늘같은 그 사랑을 순간도 잊지 않고 자식들을 모두 당에 충직한 아들딸로 준비시키겠다.

세상에 우리 전쟁로병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이것은 제7차 전국로병대회에 참가한 로병들의 가슴마다에서 터져나온 심장의 목소리이다.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메아리쳐온다.

《존경하는 로병동지들!》이라고 그리도 정답고 친근하게 불러주시며 전승세대가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은 굳건하며 우리 국가,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은 양양하다고, 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앉아만 계셔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는 무한한 힘이 되고 우리 혁명에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그 시각 로병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졌다.

그날 밤 숙소에 돌아온 길주군의 박운범전쟁로병은 감회도 새로운 전승절 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승절행사에 참가한 우리 로병들과 온 나라의 조국해방전쟁참전자, 전시공로자들에게 깊이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씀하실 때 쏟아지는 눈물을 걷잡을수가 없었다, 위대한 그 사랑, 그 은정을 하늘이나 바다에 어찌 비길수 있겠는가, 이제부터 보답의 길을 더 억척같이 걸어가겠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 결사옹위의 정신을 굳건히 심어주기 위한 기동예술선동활동을 더 힘있게 벌려나가겠다, 자손들모두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참된 충신들로 키워나가는데 여생을 깡그리 바치겠다는 굳은 맹세를 피력하였다.

창도군의 정재영전쟁로병은 조국의 운명이 판가름되던 그 준엄한 시각에 총을 메고 조국보위성전에 떨쳐나선것은 조선청년으로서 너무도 응당한 본분에 지나지 않는것인데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내세워주시니 눈에 흙이 들어간들 어찌 그 은덕을 잊을수 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축하연설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조국수호정신을 내 조국의 영원한 유산으로 억세게 물려줌으로써 후대들이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쳐 투쟁하도록 하는데 있는 힘을 다 바치겠다고 절절히 토로하였다.

해방전에 살아온 경력도, 입대전 직업도, 나이도 서로 달랐지만 우리 인민군용사들이 군기앞에 다진 맹세는 누구나 꼭같았듯이 오늘 전승세대가 우리 새세대에게 남기는 당부도 한결같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것, 우리가 바라는 모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을 떠나 생각조차 할수 없다.

영웅조선의 아들딸들이여, 우리의 총비서동지를 목숨바쳐 옹위하라! 수령옹위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

수령의 명령이라면 불뿜는 적의 화구도 가슴으로 막아 돌격로를 열어제끼던 전화의 용사들처럼 당의 결정지시를 사생결단하여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전위투사가 되라!

주체110(2021)년 7월 3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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