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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사회주의도덕기풍이 차넘치게 하시여

 

우리 인민의 생활과 투쟁속에 친근하게 자리잡고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생명으로, 승리로 간직된 우리 식 사회주의.

이러한 전인민적사상감정은 결코 그 어떤 책갈피를 통하여 체현된것이 아니다.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평범히 누리는 실생활을 통하여 깨닫고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의연히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속에서 사회주의는 인민의 마음속에 더더욱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하다면 우리의 사회주의는 무엇으로 강해지고 무엇으로 지켜지는가.

바로 그것은 시련이 겹쌓일수록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끌며 덕과 정으로 굳게 단합되고 누구나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조국과 인민을 위해 성실히 일해나가는 사회주의도덕기풍이 생활로, 사회적풍조로, 국풍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특류영예군인의 안해가 되여 수십년세월 자신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고상한 미풍, 사경에 처한 환자를 위해 피와 살을 서슴없이 바치고 부모잃은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정을 기울이는 이 땅의 가지가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그것을 명백히 말해주고있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참다운 애국자들의 헌신의 자욱이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회주의도덕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도덕기풍이 높이 발양되는 도덕강국으로 건설하시기 위해 그리도 깊이 마음쓰고계시는것이다.

우리 나라를 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도덕에 의하여 지켜지는 나라,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기풍에 의해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치는 나라로 만드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온 사회에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도덕기풍을 철저히 세움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서 도덕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그것은 도덕이 량심의 발현으로서 사람들사이에 사랑과 정, 의리에 기초한 공고한 인간관계가 맺어지게 하고 사회를 건전하고 문명하게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하기때문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바로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도덕기강이 해이되면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병들게 되고 사회주의사상과 제도, 전통을 고수할수 없다고,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속에서 도덕교양을 강화하여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스승과 웃사람을 존경하며 동지를 사랑하고 가정과 집단의 화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꽃펴나도록 해야 한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에는 도덕기풍문제가 단순히 생활방식, 생활습관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혁명의 승패, 나라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간이 도덕적으로 변질되면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할 생각보다도 저 하나의 편안과 안일만을 생각하게 되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사회주의제도를 배신하는 비량심적인 행동도 서슴없이 저지르게 되는것이다.

이렇듯 도덕문제가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도덕교양을 강화하는것이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절실한 요구이라는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신것이다.

사회교양과 학교교양, 가정교양을 강화하여 사람들이 어릴적부터 건전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할데 대한 문제,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사회질서와 공중도덕을 자각적으로 지켜나가며 특히 일군들이 말 한마디, 행동 하나를 하여도 심중하고 례의있게 하여 집단안에 건전하고 고상한 도덕기풍이 흐르도록 할데 대한 문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고 문명한 인간으로 준비시켜 온 나라에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그를 위해 실로 많은 품을 들이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03(2014)년 6월 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8돐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도덕교양을 잘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천리길도 한걸음으로부터 시작되는것만큼 학원에서는 원아들에게 어릴 때부터 밥을 먹고 거둘줄 알며 자고 깨여나서도 자기 잠자리를 거둘줄 아는 습성을 키워주며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도덕기풍을 세워주어야 한다고, 도덕교양에서는 사소한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세심히 당부하시였다.

당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을 어릴적부터 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교양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원아들에게 옳바른 도덕품성을 키워줄데 대해 거듭 강조하시였다.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기회에 도덕교양을 강화하지 않으면 학생소년들이 다 자라서도 옳바른 도덕품성을 지닐수 없고 온 사회에 도덕기강을 세우는데도 저해를 주게 된다고, 학생소년들속에서 사회주의도덕교양을 잘하여 그들이 선생님들과 웃사람들을 존경하고 동무들을 사랑하며 사회공중도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청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미풍량속과 집단주의에 바탕을 두고있는 도덕관을 똑바로 심어주어 도덕생활, 도덕기풍의 기초부터 잘 닦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도덕을 체질화한 어엿한 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우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를 우리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세상에는 경제발전과 현대문명을 운운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인간생활의 참다운 도덕륜리를 떠난 그 어떤 발전이나 문명도 한갖 허울에 불과하다.

방대한 경제력이나 군사력으로도 대신하거나 보충할수 없는것이 바로 도덕기풍이다. 도덕적으로 저렬한 군대가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는것처럼 도덕이 결핍된 사회는 취약해지기마련이다.

오늘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는 패륜패덕과 각종 범죄, 말세기적풍조들은 도덕적결핍, 도덕적부패가 초래한 필연적결과이다.

력사에 류례가 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겹쌓이는 속에서도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

비록 생활상어려움과 애로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후더운 인정미와 고결한 도덕의리심, 고도의 자각성과 불같은 헌신성을 지니고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사람들모두가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단결되고 그 힘으로 더욱 강해지는 우리 조국!

이런 불패의 힘을 지닌 사회주의조국을 떠나 어찌 우리 운명을 생각할수 있으랴.

바로 그래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열렬히 사랑하며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고 지키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람들모두가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가는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주체110(2021)년 7월 2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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