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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사랑하시라》를 들으며

 

언제나 말없이 정답게 웃음지으며

가정의 봄향기 꽃피운 그대의 안해

그 마음 아신다면 사랑하시라

그 수고 아신다면 사랑하시라

일생을 약속하던 그 시절처럼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우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가정의 봄향기를 꽃피워가는 사랑하는 우리 녀성들을 일생을 약속하던 그 시절처럼 뜨겁게, 열렬히 사랑하라는 노래 《사랑하시라》의 구절구절은 이땅에 펼쳐진 녀성존중, 녀성사랑의 세계에 대하여 다시금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한다.

사랑하시라, 이 말이 이제는 우리 생활에서 너무도 평범하게 들리는 말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 말속엔 언제나 말없는 웃음으로, 뜨거운 정성으로 가정에 봄향기를 꽃피우고 사회주의 내 나라를 받들며 보람찬 혁명의 길로 굳세게 걸어가는 이 나라의 녀성들을 존경하고 사랑하여야 한다는 녀성사랑의 세계가 뜨겁게 어려있다.

노래 《사랑하시라》는 바로 이 나라 녀성들, 안해들의 수고에 대하여 새삼스럽게 깨우쳐주면서 《그 마음 아신다면 사랑하시라/그 수고 아신다면 사랑하시라/일생을 약속하던 그 시절처럼》이라고 절절히 구가함으로써 그 사랑의 열도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인생의 전기간에 변함없이 식지 말아야 함을 열렬히 당부하고있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 녀성들은 그토록 녀성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것을 사회적기풍으로, 따뜻한 정서로 차넘치게 해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뜨거운 감사의 정에 눈물을 적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노래 <사랑하시라>는 녀성들을 사회적으로 존중할데 대한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ㅡ 노래 《사랑하시라》는 우리 녀성들을 생활의 꽃, 나라의 꽃, 혁명의 꽃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삶을 아름답게 꽃피워주는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태여난 로동당시대의 녀성찬가이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다.

장난세찬 자식들의 덞은 옷가지들을 깨끗이 손질하고 숙제공부도 도와주며 식구들의 구미에 맞는 음식을 만드느라 언제 한번 편히 쉬여볼새 없는 안해, 밤늦도록 집안일을 다 맡아안고 돌보면서도 힘겨운 기색없이 밝게만 웃는 그 정다운 모습이 있어 집집마다에서는 단란한 분위기가 넘쳐흐른다. 그 웃음을 떠나 정든 집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기쁨넘친 아이들의 모습도, 퇴근길의 즐거움도, 밤하늘가에 울려퍼지는 행복의 노래소리도 생각할수 없다.

안해의 웃음은 한가정의 사랑과 화목, 기쁨과 즐거움의 밑뿌리인것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안해의 웃음이 없는 집은 불꺼진 집과 같다는 말도 전해내려오고있는것이다.

가정과 사회에 넘쳐날 안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신분, 우리 녀성들의 수고, 안해들의 수고를 누구보다도 깊이 헤아려주시고 그들에게 언제나 기쁨과 행복만을 안겨주시며 아름답게 피워주신분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이시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지금 녀성들이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2중적인 로동의 부담을 걸머지게 된다, 다시말하여 녀성들은 사회에 나가서 남자들과 똑같이 일하고 집에 돌아가서는 밥을 짓고 아이들을 거두며 가족들의 옷을 손질하는것과 같은 가정일을 하여야 한다, 남자들보다 육체적으로 약한 녀성들이 2중적인 로동의 부담을 감당한다는것은 매우 힘겨운 일이라고 녀성들의 그 수고를 깊이 헤아려주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일군들에게 절절하게 하시던 교시가 생생히 울려온다.

남녀의 차별없는 인륜적평등을 보장하고 부녀의 사회상대우를 제고하며 녀성들의 인격을 존중하는것을 녀성문제해결의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해방후 녀성해방문제를 법적, 제도적으로 공고히 하신데 기초하여 우리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어버이수령님이시다.

녀성들의 가정적부담을 덜어주고 그들이 사회에 나가 마음놓고 일하도록 하기 위하여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 탁아소와 유치원을 세워주시고 녀성들이 갖추어야 할 품성까지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며 마음써오신 우리 수령님 같으신 인민의 어버이는 력사의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

실로 우리 녀성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과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고 그들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시기 위하여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없다.

어버이수령님의 녀성존중, 녀성사랑의 정치는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이 땅우에 끊임없이 펼쳐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우시고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정치로 녀성들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부어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주고싶으시여 그토록 마음쓰시며 불같은 정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들을 사회적으로 존중할데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 노래 《사랑하시라》를 창작보급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사실 노래 《사랑하시라》는 1994년 7월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을 계기로 만들었으나 뜻밖에 어버이수령님께서 서거하신것으로 하여 그때에는 보급될수 없었다.

피눈물속에 1994년을 보내고 맞이하던 3. 8국제부녀절 그날 우리 녀성들이 수령님생각으로 명절도 제대로 쇠지 못하고있을것이라고 하시며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사랑하시라》노래를 친히 보내주시였다.

우리 녀성들의 삶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웅심깊은 사랑에 실려 《사랑하시라》의 노래가 시대의 찬가로 이 땅에 높이 울려퍼지고 우리 시대 녀성들의 삶의 향기가 온 강산에 더욱 넘쳐흐르게 되였다.

 

때로는 투정도 모두다 달게 여기며

남몰래 정성을 고여온 그대의 안해

그 마음 아신다면 사랑하시라

그 수고 아신다면 사랑하시라

일생을 약속하던 그 시절처럼

 

《사랑하시라》, 바로 이 노래속에 우리 녀성들을 인간존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주시고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과 믿음의 세계가 뜨겁게 담겨져있다.

가요 《사랑하시라》는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들의 크나큰 녀성사랑의 화원속에 사는 우리 녀성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복받은 녀성들이라는 긍지감이 더욱더 솟구치게 하는 노래이다.

인류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지구상 그 어느 나라에도 우리 공화국의 녀성들처럼 가정과 사회의 존경속에, 남편들과 자식들의 선망속에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 녀성들은 없다.

정녕 노래 《사랑하시라》는 우리 녀성들을 가정의 꽃, 나라의 꽃, 혁명의 꽃으로 아름답게 꽃피워주시려는 절세위인들의 녀성존중, 녀성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태여난 로동당시대의 녀성찬가이다.

 

ㅡ 노래 《사랑하시라》는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며 사회주의 내 나라를 받드는 보람찬 혁명의 길에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우리 녀성들의 값높은 삶을 구가한 축복의 메아리이다.

 

보람찬 혁명의 길 나란히 함께 걸으며

내 나라 사회주의 받드는 그대의 안해

그 마음 아신다면 사랑하시라

그 수고 아신다면 사랑하시라

일생을 약속하던 그 시절처럼

 

태양의 빛을 떠나 꽃의 아름다움을 생각할수 없듯이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을 떠나 우리 녀성들의 오늘의 값높고 행복한 생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녀성이란 두 글자는 말그대로 불쌍하고 가련한 존재의 대명사로, 모욕과 천대, 멸시와 무권리의 대명사로 되여왔다.

지난날 우리 녀성들은 봉건의 쇠사슬에 얽매여 2중3중의 착취를 받으며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왔다. 함께 결혼하고 사는 남편의 얼굴조차 바로 쳐다볼수 없었고 담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조차 없었던것이 바로 조선녀성들의 처지였다. 《3종지도》, 《녀필종부》, 《7거지악》과 같은 남존녀비의 허다한 도덕관념들에 눌리우고 천대와 멸시에 시달리며 조선녀성들은 너무도 기나긴 세월을 눈물과 한숨속에 시들어갔다.

위대한 수령을 모신 그때부터 우리 조선녀성들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나라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참된 삶은 누릴수 있게 되였다.

그들가운데는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김일성장군님의 품속에서 모범농민으로, 녀성일군으로, 공화국의 첫 녀성대의원으로 자라난 김득란녀성도 있고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수호의 길에서 그 이름을 뚜렷이 남긴 조옥희, 안영애를 비롯한 녀성영웅들도 있으며 천리마시대 인간개조의 선구자였던 길확실, 리신자영웅도 있다.

이뿐이 아니다.

단발머리 애어린 처녀시절부터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한생을 값있게 빛내인 정춘실영웅, 위대한 장군님께서 시대의 전형으로 높이 내세워주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였던 로력영웅 문강순녀성을 비롯하여 수많은 녀성혁명가들이 우리 당의 품속에서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기였다.

오늘 우리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삶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서 빛나고있다.

나라와 민족마다 녀성들이 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뜨거운 정을 부어주신 이 땅의 녀성들을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민족의 녀성들보다 더 아름답게, 더 보란듯이 내세우고 더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우리 녀성들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본분을 다하고 시대의 꽃으로서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맞는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경축하도록 성대한 음악회를 마련해주시고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신분, 군인가족들을 강의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고 미더운 동지들, 자신의 사랑하는 전우들의 안해들, 위대한 우리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우리 후대들의 다심한 어머니라고 불러주신분,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녀성로동자들의 합숙을 지어주시고도 훌륭하게 꾸려진 생활의 보금자리에 든 주인공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하시여 연회까지 마련해주신분, 부모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고 영예군인의 길동무가 되여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고 병사들을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하는 녀성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시는분이 다름아닌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오늘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면 녀성들에게 베푸는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를 깊이 절감할수 있다.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을 위하여 마음먹고 꾸리는것만큼 모든 요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우리 녀성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우리 녀성들을 위한 일인데 털끝만큼도 아수한것이 없이 해주고싶다고 말씀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위대한 그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녀성들은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당정책을 관철하는 길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으며 조국이 부르는 곳이라면 산으로, 바다로, 심심산골과 외진 섬초소로 주저없이 달려나가고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웃음으로 조국의 숨결에 활력을 더해주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에 힘차게 매진해가고있다.

이처럼 어디 가나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사랑과 정이 넘치고 어디서나 녀성들을 떠받드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우리 녀성들은 가장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사회와 집단의 존경을 받고있다.

참으로 세상에는 녀성들이 많지만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대대로 수령복을 노래하며 존엄높고 긍지높은 삶을 누리는 녀성들, 《사랑하시라》의 노래소리와 더불어 기쁨과 행복속에 사는 녀성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한없이 위대한 어버이품, 위대한 당의 품이 있기에 우리 녀성들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사랑하시라》의 노래소리는 영원한 축복의 메아리가 되여 세세년년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김일성방송대학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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