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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혁명일화가 전하는 진리를 되새겨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금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인권옹호자〉로 자처하면서 사회주의를 헐뜯고있지만 진짜 인권유린자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입니다.》

오늘 세계정치무대에서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의제로 빈번히 취급되고있는것이 인권문제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인권을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불안정을 조성하며 종당에는 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하고있다.

그렇다면 《인권》을 운운하는 제국주의자들에게 과연 인권에 대해 론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남기신 일화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송제1소학교에 다니실 때 있은 일이다. 그 학교 학생들속에는 무송현 현장의 셋째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애비의 등을 믿고 안하무인격으로 거만하게 행동하였다. 키꺽다리인 그는 양단옷을 입고다니면서 약한 아이들과 특히 못사는 집아이들을 업수이 여기면서 놀려주기도 하고 호령질과 주먹질도 하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학생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학교선생들도 그 아이만은 어쩌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운동장에서 자기보다 키도 작고 약한 아이들을 못살게 굴고있는 그 아이의 행동을 보시고 그를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사람은 동물과는 다르다, 동물들은 힘센 놈이 약한 놈을 물어뜯고 심지어 잡아먹기까지 한다, 그러나 사람이란 도덕과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사람은 누구나 다 남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남의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수 있으며 장차 훌륭한 사람으로 될수 있다, 사람은 의식을 가지고있는것으로 하여 동물과는 달리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간다, 도덕과 의리가 없이 행동할 때 그것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보아야 옳을것이다, 그러나 너의 행동에서는 도덕과 의리를 조금도 찾아볼수 없다, 네가 이런 행동을 계속한다면 많은 학생들의 증오대상으로밖에 되지 않을것이며 결국에는 사람구실을 하지 못하고말것이라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리정연한 말씀에 그 아이는 그만 얼굴을 들지 못하였다.

아무리 수양이 어리고 사람됨됨이 한심하다 한들 자기 행동이 짐승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할 때 가슴이 찔리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너무도 큰 타격을 받은 그 아이는 그후 다시는 거만하게 행동하지 못하였다.

절세위인의 혁명일화가 깨우쳐주는것은 첫째로 도덕과 의리를 떠나 인권에 대해 론할수 없다는것이다.

도덕과 의리는 인간관계의 기초이고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는것은 의식을 가지고있는 사람의 본성적요구이다. 이로부터 도덕과 의리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서 사람과 짐승의 근본적인 차이가 나타난다.

사람은 누구나 다 평등한것만큼 남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며 그렇게 될 때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수 있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기의 인격을 존중해줄 때 그의 인격도 존중해주게 된다. 반면에 도덕과 의리가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짐승과 다를바 없이 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이 마치나 《인권재판관》이라도 되는것처럼 행세하면서 《인권》에 대해 부르짖고있다.

문제는 그들이 사는 사회자체가 인권존중의 사회가 아니라 패륜패덕이 란무하는 인권의 불모지이라는것이다. 인간에게 고유한 미덕과 인정이 돈이나 권력에 의하여 짓밟히우고 사람들사이에 서로 반목질시하며 물고뜯는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지배하는 사회가 다름아닌 《인권》타령이 울려나오고있는 자본주의사회이다. 별치 않은 말다툼도 총격사건으로 번져지고 부부싸움으로 인한 화풀이를 폭력으로 대신하는 범죄와 타락의 시궁창, 길가에 쓰러진 환자를 두고도 못본척 스쳐지나고 절대다수의 근로인민의 불행한 처지를 외면하는 랭정하고 무정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후덥게 하여주는 온기를 도저히 느낄수 없다.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이다. 저들에게 굽신거리는 나라들에는 그 무슨 선의를 베푼다고 하지만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제재니 압박이니 하면서 어떻게하나 저들의 노복으로 만들어보려 하고있다.

인간증오, 약육강식이 란무하는 이런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를 만든 자들이 오히려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자기스스로 자기를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조차 갖추지 못한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절세위인의 혁명일화가 깨우쳐주는것은 둘째로 사람은 자기 잘못을 알았으면 고칠줄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줄 아는것 역시 사람만이 가지고있는 고상한 품성이다.

그러나 오늘 지구상에는 진보적인류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와 인민들의 인권에 대해 걸고들며 도리여 인권말살행위를 밥먹듯 감행하는자들이 있다.

이자들은 그 무슨 《인권》에 대해 떠들며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저들의 강도적이며 파렴치한 《인권기준》을 내려먹이다 못해 지어는 저들의 의사와 요구에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 특히 반제자주의 길로 나가는 나라들에 대하여서는 정치외교적압력과 경제봉쇄,  제재를 가하며 군사적침략도 서슴지 않고있다. 여기에 그 하수인들까지 나서서 《인권》소동에 광분하고있다.

문제는 그 어느 나라나 민족도 제국주의자들에게 인권을 지켜달라고 요구한적도 없고 그들에게 인권을 선사해달라고 구걸한적도 없으며 더우기 그 어떤 《인권기준》을 세워 《인권재판관》노릇을 해달라고 청원한적은 없다는것이다.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게 저들의  썪어빠진 서방식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내리먹이려 하는것이야말로 강권과 전횡의 극치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결국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인권》타령은 본질에 있어서 침략과 간섭의 전주곡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이 내드는 《인권기준》이란 다름아닌 다른 나라 내정에 대한 간섭과 침략의 무기일뿐이다.

세월은 많이도 흘렀지만 오늘도 전해지는 위인일화는 남의 인권을 존중해주어야 존경을 받을수 있으며 자기 잘못을 알면 스스로 고치는것이야말로 인간이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도덕품성이라는 귀중한 철리를 가르쳐주고있다.

동시에 자기식의 《인권》자대를 내흔들며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침략행위까지 서슴지 않고 감행해나서는 자들이야말로 스스로 인륜도덕을 거부하는 자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말해주고있다.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마음대로 침해하고 인권을 혹심하게 란도질하면서 력사의 전진을 되돌려세우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결코 용납될수 없으며 참다운 인권을 옹호실현하려는 인류의 지향과 요구는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김일성방송대학 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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