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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한 미래를 향하여 웃으며 가자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이 땅의 인민 누구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를 통하여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고 자애로운분을 령도자로어버이로 모시고 사는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뜨거움에 젖어 말하고있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밖에 모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적복무정신이 친히 서명하신 특별명령서에 그대로 어려있고 전원회의에서 토의된 하나하나의 의정들에 그대로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은 당보를 통하여 전원회의를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는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앞날은 밝고 창창하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무섭지 않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그것은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어려워도 힘겨워도 양양한 미래를 향해 언제나 웃으며 승리의 노래높이 전진해갈 결심을 더욱 굳게 해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영광스러운 나날에 대한 못 잊을 추억이 밀물처럼 가슴가득 차오른다.

10년, 비록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은 적지 않았지만 이 땅 어디서나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린 10년이였다. 그 웃음을 꽃피워주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으신 길 얼마이고 바치신 심혈과 로고 그 얼마였던가.

머나먼 북변의 백두산기슭에서부터 양덕땅에 펼쳐진 문명의 희한한 화폭들, 피해지역마다에 솟아난 인민의 보금자리들은 매일, 매 시각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고생의 산 증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고난도 무섭지 않고 시련도 두렵지 않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실생활체험으로 간직한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 이런 신념과 의지, 배짱이 겹쌓이는 난관도 웃음으로 헤치며 새 승리를 앞당겨가는 우리 인민의 얼굴마다에 그대로 비껴있다.

어려울수록 더 굳게 신심을 가다듬고 힘들수록 더 밝게 웃으며 락천적으로 살며 일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고유한 모습이고 기질이다.

며칠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을 때의 일이 잊혀지지 않는다.

깊은 밤, 궂은비는 지꿎게 내리는데 수많은 조명등들에서 일제히 발사하는 눈부신 빛으로 대낮처럼 밝은 건설현장에서는 노래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피로가 엄습하는 깊은 밤이면 모두가 노래를 부른다며 비물인지, 땀인지 모를것이 줄줄이 흐르는 얼굴에 웃음을 담고 《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의 노래를 우렁차게 합창하던 군인건설자들, 그들에게서 그늘진 모습이란 찾아볼수 없었다. 오직 투쟁의 노래, 열정의 노래, 랑만의 노래를 부르며 전진 또 전진하는 승리자들의 배심이 비껴있을뿐이였다.

노래, 정녕 생활과 투쟁이 있는 곳마다에 노래가 울려퍼지지 않았던가.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격전장들에 가면 언제나 들을수 있는 랑만의 노래, 열정의 노래, 신념의 노래였다.

돌이켜보면 노래는 언제 어느때나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으로 되였다.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신념의 노래높이 천신만고를 달게 여기며 혁명의 1세들이 수놓아온 영웅적투쟁사를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가렬한 전투의 저기 저 언덕 피흘린 동지를 잊지 말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와 터전을 다진다 힘차게 다져라는 복구건설의 노래, 우리는 자랑찬 사회주의건설자 천리마 타고서 번개처럼 달린다는 혁명적진군의 노래드높이 이 땅우에 세기적인 전변과 기적의 새 력사를 써온 영광의 시대들…

정녕 노래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생눈길을 굴함없이 헤쳐나가게 한 타종봉이였고 언제 어디서나 우리 인민에게 지칠줄 모르는 힘과 용기를 안겨준 친근한 길동무였다.

노래를 벗삼아 그 어떤 엄혹한 시련의 고비도 웃으며 헤쳐넘은 우리 인민.

가렬한 전장에서 그리고 간고한 시련속에서 노래를 부르는것은 오직 강자만이 할수 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계승본)에서 우리의 인생체험에 의하면 노래는 혁명적락관주의의 상징이고 혁명승리의 상징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부르는 노래는 숙영지에서도 울리고 가설무대들에서도 울리고 전장에서도 울리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노래소리가 높은 곳에 반드시 혁명승리가 있다고 하시였다.

승리에 대한 확신, 미래에 대한 락관이 없이야 어찌 이 땅의 영웅전사들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부를수 있었으랴.

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우리는 미래를 락관하며 웃으며 가고 승리는 반드시 이룩된다는것, 그것은 우리 인민이 투쟁과 생활속에서 간직한 진리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첫해 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 그 어떤 난관도 두려움없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전진하고있는것이다.

노래를 부르면 막아섰던 시련과 난관이 구름쪼각처럼 흩날리고 힘들어 더디여지던 걸음에도 한달음에 천리를 나는 천리마처럼 새 힘이 솟는다!

노래가 있는 투쟁, 노래가 넘치는 생활은 주접이 들줄 모르며 언제나 승리한다!

이것이 우리 인민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이며 우리의 생활방식이다.

들끓는 전구마다에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의 노래, 자력갱생대진군의 노래가 끝없이 울리고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답고 고상한 미풍이 차넘치는 우리의 생활속에서는 또 그대로 은근하고 정서적인 생활의 노래, 민족의 향취와 흥취넘치는 곡조들이 그칠줄 모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기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간직한 인민이여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양양한 미래를 향해 웃으며 가자!

웃음소리, 노래소리 높은 곳에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이것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변함없을 우리 인민의 신념이며 의지이다.

주체110(2021)년 6월 2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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