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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이 안겨사는 어머니의 품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어머니, 그 부름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자식들이 먼저 찾는 사랑의 대명사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진실한 사랑으로 보살피는 어머니의 품이 있어 자식들은 만시름을 잊고 산다.

그 정깊고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언제나 인민의 눈빛과 목소리에서 자기가 할바를 찾고 그것을 정치에 구현하는것이 우리 당이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며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새기면 새길수록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이 소중히 안겨든다.

얼마나 정깊은 손길이 우리모두의 운명을 지켜주고 아름다운 꿈을 꽃피워주고있는것인가.

하기에 우리 인민은 언제나 어머니당의 손길을 꼭 잡고 그 품에 더욱 안겨든다. 충성의 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한몸을 다 바쳐간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이는 정녕 위대한 어머니의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 삶의 영원한 메아리이다.

 

99%와 1%

 

어떤 사물현상에서 1%라고 하면 거의나 무시하는 경우가 례상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1%를 매우 보잘것없는것으로 여기며 스쳐버리군 한다.

하지만 우리 당은 그 1%를 귀중히 여기고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탓함이 없이 더 마음을 쓰며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그들모두를 혁명대오에 세워주어 보람찬 삶의 길로 이끌어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99%의 나쁜 점이 있고 단 1%의 좋은 점, 량심이 있다면 우리는 그 량심을 귀중히 여겨야 하며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

99%와 1% !

바로 여기에 천만자식을 품어안고 그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우리 당의 무한한 사랑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다.

정녕 어머니당의 한없이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이 땅의 그 누구나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것 아니랴.

 

오만자루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는 말이 있다. 자식 하나를 키우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거기에 바쳐진 노력과 심혈을 오만자루의 품에 비유하였겠는가.

우리 당일군들이 자식의 성장에 바쳐지는 어머니의 이런 정성으로 사람들을 보살펴주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가 있은 직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머니당의 세포비서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충성의 결의를 담은 세포비서들의 편지를 보아주시고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를 친필로 새겨주시였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혁명령도로 분분초초가 그토록 귀중하신 속에서도 노래가사를 한자한자 쓰시면서 천금같은 시간을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날의 뜻깊은 친필에는 모든 당일군들과 당세포비서들이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에 언제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자식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어머니처럼 사람들에게 진정을 바치기를 바라는 어버이의 간곡한 당부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자식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어머니처럼!

이것이 진함없는 사랑과 정으로 사람들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어야 할 어머니당의 당일군들, 당초급일군들의 참모습이 아니겠는가.

주체110(2021)년 6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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