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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인민의 세상, 숨막히는 암흑사회

 

강대하고 륭성번영하는 나라에서 자주적존엄을 지니고 참답게 살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지향이고 념원이다.

하지만 력사가 오래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라고 하여, 《만민평등》을 표방하는 사회라고 하여 인민들이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것은 아니다.

최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 사회적불평등에 항의하고 처지개선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자들은 자본가계급의 억압과 착취의 대상이 되여 불평등한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데 대한 울분과 분노를 터뜨렸다.

당연한것이다.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며 사회적불평등은 그 필연적결과이다.

근로인민대중이 아니라 착취계급을 위한 사회,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고 다수에 의해 창조된 물질적부를 소수가 향유하는 사회, 바로 이것이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 《물질적으로 풍요한 사회》, 《복지사회》라고 입이 닳도록 떠들어대는 자본주의의 실상이다.

자주적인 삶을 누리며 존엄있게 살려는 인민대중의 세기적념원은 오직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참답게 실현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인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받아들이고있으며 사회주의화원을 더 잘 가꾸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더 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고있는것이다.》

나라의 근본이며 력사발전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중시하고 존중하며 그들에게 참된 삶과 행복을 안겨주는 사회가 선진적이고 우월한 사회라면 극소수의 착취계급, 특권계층의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개인주의,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사회는 썩고 병든 반동적인 사회이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자기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두 글자를 아로새긴 때로부터 장장 70여년세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삶이 꽃펴나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되는 은혜로운 품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것이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우리 인민은 책에서가 아니라 실생활을 통하여 체득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나라의 정세가 그처럼 긴장한 시기에도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천만금을 아끼지 않았다.

생사를 판가리하던 준엄한 조국해방전쟁과 모든것이 파괴된 전후의 간고한 나날에도 한푼한푼의 자금이 귀중했지만 수많은 인민적시책들을 내놓고 변함없이 실시해왔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인민의 문화휴식터들이 계속 늘어났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된 시기에도 인민을 위한 새 거리들이 도처에 일떠섰다.

오늘도 우리 나라에서는 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로동생활조건과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류례없는 극난한 환경속에서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강행돌파하며 인민이 기다리고 반기게 될 성과들을 마련해가고있다.

이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며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의 위대한 정책,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낳고있는 빛나는 결실이다.

모든것이 풍족하고 조건이 좋아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아무리 경제력이 막강하다고 해도 극소수의 착취계급이 주인행세를 하는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을 위한 일이란 꿈에도 생각할수 없다.

자본주의사회는 그 본질적속성으로부터 필연코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를 산생시킨다.

자본가계급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모든 경제적공간들에서 근로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대가로 저들의 무제한한 탐욕을 충족시키고있다.

결과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실업과 굶주림, 빈궁을 강요당하고있는 반면에 한줌도 안되는 부유층은 사회적생산물, 재부의 절대다수를 거머쥐고 향락을 누리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량극분화, 빈부격차는 곧 사회적모순과 대립의 격화에로 이어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대중적항의투쟁이 그칠새 없다. 이것은 황금만능과 극단한 개인주의가 만연된 사회, 자본주의제도의 반인민성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썩고 병든 자본주의세계의 실상은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애착을 더욱 강렬하게 해주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고 흉내도 낼수 없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들이야말로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근본핵으로 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의 행복의 요람이며 삶의 터전이다. 인민대중이 정치생활의 주인, 경제와 문화생활의 참다운 향유자로서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고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 절대시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 재부들이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는 사회는 세상에 우리 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이민위천의 사상이 구현된 이토록 가장 인민적인 국가에서 우리 인민들은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보람있는 삶을 누리고있으며 자주적인민으로서의 존엄을 높이 떨치고있다.

당과 국가는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다.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 가장 존엄있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는 주체의 사회주의에 대한 높은 긍지와 자부심, 그 우월성과 불패성에 대한 신념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다.

삶의 전부와도 같은 사회주의를 우리 인민은 열렬히 사랑한다.

우리 인민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 힘으로 건설한 사회주의, 자주적인간의 값높은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어머니조국을 불타는 충성과 무한한 애국열의로 받들어나갈것이다.

주체110(2021)년 6월 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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