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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리떨치리

세대를 이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원리가 구현되여있는 이 구호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싸우는 참된 혁명가로 키우는 인간완성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다.

년대와 세기가 바뀌고 우리 혁명이 보다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선 오늘에도 구호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는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 천만대중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이 구호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을 집단주의위력으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키는 자랑찬 행로로 이어갈 의지가 전체 인민의 심장속에 세차게 맥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의 사회주의사회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모든 성원들이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에 따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사는 우월한 사회이다.

세상사람들이 탄복해마지 않는 주체조선의 첫째가는 힘은 단결의 힘,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혁명의 각이한 년대들에 발휘된 시대정신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은것은 집단주의였다. 주체조선고유의 집단주의기풍은 우리 혁명이 끊임없는 승리만을 아로새기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지만 잊혀지지 않는 력사의 화폭앞에 우리 서본다.

앞선 사람은 뒤떨어진 사람을 이끌어주고 뒤떨어진 사람은 더욱 분발하여 따라서면서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이 땅우에 거창한 세기적전변을 안아온 천리마시대,

《동무는 천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소극성과 보수주의를 불사르고 사회주의기관차를 억세게 몰아가던 그 시기에 우리 인민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기치높이 대중적영웅서사시를 장엄하게 엮어왔다.

우리 혁명사에 첫 천리마작업반이 탄생하던 나날을 더듬어보자.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를 더욱 세차게 일으키기 위하여 또다시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지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숭엄한 영상은 오늘도 인민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강선의 로동계급은 서로 돕고 이끌며 작업반본위주의와 기술신비주의를 마스고 다같이 혁신하고 다같이 전진해나가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져가던 그 나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격동적인 구호가 시대의 기발마냥 나붓겼다.

전후의 어려운 시기 당과 수령을 위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허리띠를 조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며 이 땅의 행복을 하나하나 마련한 세대들, 그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생활도 몹시 곤난하였으나 사리와 공명을 몰랐으며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썼다. 국가와 사회재산을 더없이 아끼고 사랑하였으며 못 하나, 벽돌 한장도 무심히 스쳐지나지 않고 모아들여 생산과 건설에 보태였다. 공장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줄수 있는 수십, 수백가지의 창의고안을 하고 새로운 기계설비를 제작하면서도 보수나 명예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았다. 당과 수령의 의도를 실현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에 이바지하면 그만이라는것이 그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였다.

모두가 마음이 통하고 뜻이 합쳐진 하나의 동지로 되였으며 자신을 서슴없이 바쳐 동지들을 구원하고 사경에 처한 동지를 위해 피와 살을 아낌없이 바치는 미풍이 온 사회에 차넘쳤다. 이 나날에 우리의 혁명대오는 정치사상적으로 반석같이 다져졌으며 수령, 당, 대중의 통일단결이 천백배로 강화되였다.

자신만이 아니라 혁명동지들을 모두 함께 이끌어 전진해가는 천리마기수들을 보실 때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영웅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전체 인민이 다 영웅이 되여야 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내일 일념을 안으시고 평범한 사람들의 자그마한 공로나 아름다운 소행도 귀중히 여기시고 알려져있지 않은 위훈도 찾아내시여 그 주인공들의 가슴에 영웅메달이 빛나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

한두사람이 아니라 집단이 영웅주의를 발휘한것이 훌륭하고 자기 소대만이 아니라 온 광산을 위하는 그들의 집단주의정신이 고귀하다고, 이 사실은 그저 듣고 한번 칭찬이나 해줄 그런 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룡양광산의 7호굴착기소대원모두를 영웅으로 내세워주신 우리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꽃펴나고 공고화된 집단주의적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수놓게 한 원동력이였다.

우리 인민의 추억속에 지울수 없는 생의 희열과 가슴뿌듯한 자부로 새겨져있는 지난 세기의 70일전투, 200일전투…

이 대중적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자기가 사는 이 땅에 자기의 힘으로 행복을 펼치고 락원을 일떠세우려는 하나의 지향으로 단결되고 어머니조국을 사랑하는 하나의 숨결로 더욱 굳게 뭉치지 않았던가.

정녕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는 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고있는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나올수 있는 구호이다. 극단한 개인주의적인생관,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집단과 개인사이의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의 관계를 상상조차 할수 없다.

적대세력의 항시적인 위협과 공갈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자주적발전을 일관하게 견지하며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은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개인의 향락보다 집단의 리익을 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전체 인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며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어깨겯고 뚫고나가는 과정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사회주의의 본태, 집단주의가 더더욱 아름답고 신성한 삶과 투쟁의 구호로 자리잡은 우리 조국이다.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용진해나가는 오늘의 투쟁은 모든 사람들이 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며 그것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삶이야말로 인간이 누릴수 있는 삶중에서 가장 빛나는 삶이며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는 값높은 삶이다. 오래 산다고 하여 보람찬 삶이 아니고 안락을 누린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아니다.

력사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바친 사람들의 업적은 영원히 남아있으며 그들의 위훈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직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조국과 혁명,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애국의 열기가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증산투쟁, 창조투쟁, 련속공격전의 불길높이 혁명적고조기, 앙양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것이 인민의 심장마다에서 차넘치는 열의이다.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야 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전인민적인 애국위업이다. 모든것을 애국의 관점에서 보며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집단적투쟁으로써만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오늘의 총진군길에는 의연히 많은 애로와 난관이 막아서있고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과업도 방대하다.

하지만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마련된 집단주의의 고귀한 전통이 있고 집단주의인생관을 체질화한 인민이 있는 한 두려울것이 있겠는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이 구호가 공기마냥 차흐르던 천리마시대의 정신을 우리 시대의 숨결로 억세게 이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는 견실하고 참다운 애국자가 되자.

우리 인민의 집단주의정신은 대가나 보수를 바람이 없이 오직 조국과 집단, 동지를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무한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맡은 피해복구건설임무를 완수하고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처럼 당의 부름에 심장을 끓이며 애국, 애민의 길을 쉬임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닌 참된 인간이다.

앞선 사람이 따로 있고 뒤떨어진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 천만이 발걸음을 함께 하고 심장의 박동을 맞출 때 그만큼 조국의 전진속도가 빨라지고 승리의 시간표가 앞당겨지게 된다.

전진하는 대오에서 한사람이라도 뒤떨어질세라 이끌어주며 당의 부름을 받드는 길에서 발걸음을 함께 하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집단적혁신을 일으킨 전세대들의 모범을 따라 작업반이 작업반을 돕고 공장이 공장을 도우며 부문이 부문을 도와 모두가 기적의 창조자, 선구자의 영예를 떨쳐야 한다.

천리마시대 사람들은 하나의 창의고안을 해도 발기자를 도와 모두가 달라붙고 집체적지혜와 창조적열정을 합쳐가며 막힌 고리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작업반호상간 치렬한 경쟁을 벌리면서도 《다음교대를 위하여!》라는 요구를 스스로 내세우고 작업교대전에 시간을 짜내여 설비점검도 하고 다음작업준비도 해주는것이 보편적인 소행으로 되여있었다.

전인민적인 집단적혁신운동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았던 그때처럼 사회주의위력,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몇해전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보다 동지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뒤떨어진 사람들을 교양개조하고 집단적혁신을 일으킨 천리마시대와 사회주의대건설전투시기의 집단주의정신을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승화시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지난해 10월 함경남도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돌아보시며 그이께서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공사기간 치렬한 사회주의경쟁열풍속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서로 허심하게 배우는 집단주의적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는것이 좋다고 하시면서 자연재해복구건설전역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건설경험교환 등 경쟁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련대적혁신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말씀은 천만을 불러일으킨 애국의 호소였다.

누구나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자신을 아낌없이 바칠 때 나라의 모든 초소가 굳건해지고 당정책관철에서 혁신이 일어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이 활력에 넘치게 된다.

집단과 동지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서슴없이 바치는 진실한 사랑, 서로서로 걱정해주고 위해주며 감싸안아주는 훌륭한 국풍, 바로 여기에 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강대함이 있고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밝은 전도가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해 절감한 인민은 심장으로 웨친다.

당과 조국,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빛나게 살며 투쟁하자.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리떨치자.

주체110(2021)년 3월 2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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